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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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5.7.16 7:49 PM (175.116.xxx.231)커피는 항상 똑같은 아이스카페라떼로 시켜요 혼자 마셔도 동네엄마가 사줘도 맥시멈으로 잡아도 싼거와 비싼거 차이 3000원 아닌가요? 그리고 누가 사준다고 일부러 싼 거 먹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먹고 싶은거 먹지
그리고 사준다고 하시고 이런 글 쓴거 알면 마신 분들 속상할것 같아요 진짜2. ㄴㄴㄴ
'15.7.16 7:50 PM (180.64.xxx.244)사람들이 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올만에 고향가서 과언니 만나는데, 저는 차가 없어 언니가 저희집쪽으로 왔어요...별로 멀진 않지만 고마워서 내가 차 사겠다 했더니...막 셋트메뉴를 ㅋㅋㅋ것도 젤 비싼거..ㅋㅋㅋ
3. 나무안녕
'15.7.16 8:02 PM (39.118.xxx.202)우리 그럴때 사람수대로 안시키고 몇개만 시키는데..미안해서..
글고 남이 산다그러는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면 제일 싼거 아메리카노 시켜야죠.
참 양심없다...4. 글쓴이
'15.7.16 8:02 PM (218.150.xxx.29)안그래도 글 올릴때 조금 망설였어요 괜히 속좁은맘
들킨것같아서 ㅎ 좀있다 글 내릴께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5. 호호아줌마
'15.7.16 8:04 PM (118.218.xxx.227)한명이라면 비싼 거 시켜도 이해하지만 여럿일 경우 가격차이가 많이나죠.
저도 누가 산다고 하면 그냥 아메리카노 마십니다.
그리고 제가 산다고 했을때 다른 사람들이 아메리카노 시킨다고 하면 고마운 마음도 들어요.6. 그엄마들
'15.7.16 8:21 PM (39.116.xxx.214)경우가 없네요
그런엄마들 짜증나요
많이 속상하실듯7. 저는
'15.7.16 8:21 PM (175.209.xxx.160)항상 마시는 게 라떼라서....
8. - -
'15.7.16 8:27 PM (211.63.xxx.211)겅우없는 아주머니들 !!!!
9. 정말
'15.7.16 8:32 PM (125.181.xxx.230)누가 살 때만 비싼거 먹는 아줌마 있더라구요
근데 우르르 따라 그러는 것도 우습네요10. 배려없음
'15.7.16 8:35 PM (1.233.xxx.210)그래도 누군가 선의로 사주는건데 애들도 아니고 우르르 비싼거 마시는.. 배려없고 눈치없는 사람들 맞네요.
그래도 일단 사준다고 한거 함 쏜걸로 털어버리세요11. 헉
'15.7.16 8:37 PM (211.36.xxx.53)어느동네 엄마들인데 그렇게 염치가없나요?
거지근성같아요12. 됐어요...
'15.7.16 8:45 PM (125.131.xxx.79)그런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2차까지 하셨어요 ....... 다시는 커피사지 마세요 ....
13. 근데‥
'15.7.16 8:51 PM (59.20.xxx.97)커피 사신다고 하셨으면 여러가지종류의
커피가 나올수있는거 각오 하셨어야죠
전 아메리카노 안마셔서 평소 마시는거
마실꺼예요
커피산다고 했는데 밥 주문한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감수 하심이 ㅜㅜ14. 헐
'15.7.16 9:08 PM (211.108.xxx.131)여러명이 갔으면 그 금액도 컸을텐데...흐미...
다들 이상하네요...
아메리카노나 라떼나 뭐 얼마 차이안나니 그렇다 쳐도,
다른 더 비싼걸 시켰으니 이렇게 글 올리신거겠지요.
어후...저희동네는 그런 염치없는 어뭉들 없는뎅...심하네요.15. ㅇㅇㅇ
'15.7.16 9:22 PM (211.237.xxx.35)저같으면 그냥 나중에 자기돈으로 비싼거 마시고 내가 사줄땐 기본 아메리카노나 비슷한 가격대것 마셔요^^
라고 했을텐데..16. ᆢ
'15.7.16 9:29 PM (223.62.xxx.10)이번기회에 아셨으니
담부턴 산다고 먼저 말하지마세요!!
돈내고 공부했다생각하면 됨
식당가서도 밥쏠때
전 첨부터 산다고 안해요
금액이 크면 더치
저번에 얻어먹었으면 이번엔 당연히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