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여자들은 그렇게 안 먹는다고요

프랑스 조회수 : 25,207
작성일 : 2015-07-16 19:29:13
며칠전 읽은 글에 의하면 (외국의 신문 문화란) 프랑스 여자들은 좀 보태서 커피와 담배로 연명한다고.
그래서 프랑스에 가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날씬하다고.
제가 몇 년전 읽은 책에서도 프랑스 여자들이 다이어트 (날씬한 몸매 유지)를 굉장히 중요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임신때도, 출산 직후에도 몸매 관리에, 다이어트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한국 여자들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 같더라구요.
전 프랑스엔 가본적이 없어서...궁금하네요.
그럼 그 맛나는 프랑스 빵과 케이크들은 누가 먹나요 (프랑스외의 지역에 있는 프랑스 빵/과자집은 자주 가보았어요) 누군가가 먹을텐데. 누군가는 바게뜨에 치즈랑 햄도 넣어서 먹고. 치즈에 와인도 먹고. 케이크도 먹고 할텐데...그죠?

IP : 111.69.xxx.19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6 7:35 PM (223.33.xxx.99)

    프랑스 여자들 식이 엄격하다고 소문 났대요. 아마 그런거 사서 한입씩 나눠먹을거 같아요. 못생긴건 용서해도 뚱뚱한건 못참는대요. 뚱뚱하면 지적장애인 이미지를 준다나?? 그리고 결혼보다 동거가 보편적이라 남자든 여자든 성적으로 매력이 떨어지면 곧 강제 독신을 의미하는거라 철저하게 관리한대요. 몇십년 부부 생활하다 어느날 남자가 그런대요. 당신은 늙고 뚱뚱해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이러면서 이혼을 요구한대요

  • 2. 일단
    '15.7.16 7:37 PM (14.32.xxx.97)

    먹는 양도 적지만 엄청 오래 먹더라구요.
    그리고 물을 정말 많이 마시고 많이 걸어요.

  • 3. 글쎄요
    '15.7.16 7:50 PM (134.147.xxx.7)

    저는 프랑스 여자들이랑 일년동안 같이 살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식사의 습관이나 음식을 대하는 관점이에요.
    걔네들이 이십대 초반이었는데도 다들 요리를 잘하고 즐겨했어요. 놀러오는 친구들도 다들 그래서 놀랐어요.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는거죠.
    먹으면서 다이어트 생각을 하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어요.
    절제하면서 즐기는게 아닐까요?

  • 4. 패션산업의 중심지
    '15.7.16 7:53 PM (211.32.xxx.135)

    많이 걷고 물 마시고 덜먹고...
    그래서 그리 여자들 담배 많이 핀다고.
    백조예요 완전.. 물밑에선 피나게 발길질..
    그래서 프렌치시크가 탄생!
    길고 골격 가늘고 하늘하늘해야 어울리는 스타일..
    어쨌든 무심한듯 시크하기가 멋내기의 최고봉인데
    이 사람들이 이걸 귀신같이 잘함..

  • 5. ...
    '15.7.16 7:59 PM (194.230.xxx.210)

    사람 나름이에요 살찐 사람은 살찌고 관리하는 사람은 해요다른건 몰라도 임신하면 10키로 넘으면 안됀다고 시어머니나 의사나..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애기낳고 푹퍼지는걸 안좋게 보는것 같았어요; 갠적으로 막 굶으며 몸매 관리하는 사람은 별로 못봤구 운동 엄청나게 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똑같이 하면 쓰러질 양이죠;

  • 6. 성적 매력에 목숨거는 나라
    '15.7.16 8:21 PM (125.142.xxx.202)

    성적매력 없어짐=끝장
    이게 프랑스 여자들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다이어트 필수

  • 7. ...
    '15.7.16 8:23 PM (175.213.xxx.178)

    댓글읽다보니 진짜 불쌍하네요. 프랑스 여자들...

  • 8. 프랑스 여자들
    '15.7.16 8:23 PM (121.146.xxx.64)

    참으로 허무한데 목숨걸고 사는군요

  • 9. 멋장이
    '15.7.16 8:24 PM (121.161.xxx.183)

    가 되려면 노력해야하죠 프랑스 여자특유의 멋스러움이 그냥나온게 아니었군요

  • 10. ㅋㅋㅋ
    '15.7.16 8:24 PM (91.183.xxx.63)

    그저 웃지요....
    저 그 프랑스에서 산지 십년도 넘었습니다만.....여기 사람들 한국사람들에 비해 훨씬 뚱뚱해요.
    프랑스 여자들은 날씬하다고 책 쓴 저자는 프랑스사람이 아닌 미국사람..
    프랑스 친구들, 지인들, 가족들 모두 이 책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고요

    그리고 윗님
    지역이 어디신에 10키로 넘으면 안된다고 그러던가요?
    제 임신한 친구들 스무명도 넘게 봤는데 다들 12~15키로 정도로 의사가 권유하던데요

  • 11. ㅋㅋㅋ
    '15.7.16 8:25 PM (91.183.xxx.63)

    덧붙여서.
    빠리지엔들 날씬하죠 근데요 프랑스에서는 빠리지엥, 빠리지엔느는 프랑스 사람으로 안친답니다. 그냥 빠리사람이에요

  • 12. 웰빙
    '15.7.16 8:50 PM (122.142.xxx.187)

    살 안찌게 잘 먹던데요
    딸들도 저탄수화물 고단백으로 먹도록 가르치구요ᆞᆢ

  • 13. @@
    '15.7.16 9:23 PM (112.166.xxx.145)

    사람 나름이겠지만, 프랑스 친구 한명이 딱 그랬어요.
    다양한 국적 출신 애들하고 하는 저녁모임에서,
    분위기 깰정도로, 혼자 계란후라이만 딱 하나 시키더라구요.
    기본 3코스 나오는 유럽식당이었는데도~
    그런 자리에서 조차 식이조절이 ㄷㄷ .. 정말 깡 마른 친구였는데도 ;;

  • 14. ..
    '15.7.16 9:49 PM (180.230.xxx.83)

    오호~반성하구 가네요

  • 15. ,,,
    '15.7.16 9:55 PM (39.118.xxx.111)

    프랑스여자 참고해요

  • 16. ....
    '15.7.16 10:32 PM (175.210.xxx.127)

    물을 어릴때 부터 습관들여 엄청 먹이고, 또 먹더라구요
    교통비가 비싸서 걷거나 자전거 이용도 자주하구요
    밥먹는 시간도 길고 양도 적고...

    웬만하면 살 찌우기가 힘들죠.

  • 17.
    '15.7.16 10:47 PM (183.98.xxx.33)

    근데 왜 옷은 32-42까지 다양하게 나오나요?
    안 그런 여자들도 많아요

  • 18. christina9
    '15.7.16 11:19 PM (223.62.xxx.100)

    ㅋㅋㅋㅋㅋㅋㅋㅋ저 빠리에 4년 살다 왓는데 그 책ㅋㅋㅋㅋ그냥 웃지요ㅋㅋㅋㅌ프랑스 여자들 뚱뚱한 애들 많아요ㅎㅎㅎㅎㅎㅎ

  • 19. 나참...
    '15.7.16 11:22 PM (59.24.xxx.162)

    여기도 서울 안가본 사람이 이기네요...ㅎㅎㅎ
    미국 맨하탄은 미국이 아니고 그냥 씨티이듯,
    파리는 프랑스가 아니라 그냥 파리에요.

  • 20.
    '15.7.17 3:43 AM (116.125.xxx.180)

    살찌는것도 나름 괜찮아요
    불편해서 그렇지 ㅋ
    접힌 살땜에 몸이 불편하긴하죠
    특히 등살 허리살
    뺄건데 안빼고 싶음 ~.~

  • 21. 파리 살고 시댁은 소도시
    '15.7.17 3:47 AM (81.57.xxx.160)

    확실히 파리랑 지방 도시들은 많이 달라요.
    파리에는 진짜 깡마른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먹는 것도 아니에요.
    과일 정말 많이 먹고, 탄수화물이나 음료 같은 건 자제하지만,
    맛있는 걸 멋지게 즐기는 게 워낙 미덕인 나라라
    다이어트를 위해 일부러 막 힘 들게 굶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본 적 없어요.

    근데, 확실히 소도시 사람들은 자동차로 이동하고, 특별히 관리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인 지
    좀 펑퍼짐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파리에 통통한 멋쟁이들도 많아요.

  • 22. 무슈
    '15.7.17 4:07 AM (121.130.xxx.134)

    그럼 그 맛나는 프랑스 빵과 케이크들은 누가 먹나요 --->
    프랑스 남자가 먹겠쥬~~

    나 다시 태어나면 프랑스 남자할래~

  • 23. 한국여자가
    '15.7.17 6:50 AM (109.28.xxx.72)

    훨씬 더 날씬합니다. 저 위에 ㅋㅋㅋ님 말씀에 동감이요.

  • 24. ...
    '15.7.17 6:56 AM (108.54.xxx.156)

    한국여자가 날씬한 거예요.
    살만 빼서 볼품없는 거지요.
    얼굴도 납작 몸도 납작..

  • 25. 부럽네
    '15.7.17 7:40 AM (219.250.xxx.92)

    다이어트를위해 힘들게 굶고하지않는데
    어떻게 마를수있을까요
    나이드니 세끼만먹어도 살찌고
    굶어야그나마유지되던데요

  • 26. 프랑스 아줌마
    '15.7.17 8:02 AM (74.68.xxx.234)

    내가 아는 프랑스 아줌마 3 다 고도 비만...

  • 27. 다모아
    '15.7.17 8:18 AM (119.132.xxx.142)

    제 프랑스 친구 한명 빵 종류는 입에도 안댐, 그리고 운동 엄청해요..테니스 자전거 수영 등등..

  • 28. 미국도
    '15.7.17 8:52 AM (73.153.xxx.66)

    관리하는 여자들은 탄수화물안먹고 무지 운동하고 다들 날씬해요.
    프랑스 여자만 날씬한건 아니죠.
    몸무게에 목숨건다는 한국은 뚱뚱한 여자없나요?

  • 29. 관찰결과
    '15.7.17 9:21 AM (211.224.xxx.247) - 삭제된댓글

    최근에 프랑스에서 온 여성 1인을 3주 가까이 자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먹는 것 엄격(?)한 건지 원래 안 먹는 건지 암튼 커피는 즐겨라 하면서 식사량은 함께 식사한 사람들 반도 안됩디다.(그나마 1일 2식)
    그러면서 제과제빵은 가르쳐 줄 정도로 잘 하고요..(본인은 만들기만 하고 우리만 먹임 -,.-)
    운동량도 엄청나고요.
    살 찌지 않으려고 평소에도 엄청 노력한다고 본인이 그랬어요.
    그 사람도 파리 살아요.

  • 30. ..
    '15.7.17 10:33 AM (58.140.xxx.213)

    당연히 프랑스고 빠리고 간에 사람사는 곳이니 뚱뚱한 사람도 있죠. 하지만 뚱뚱한 사람들 취업하기도
    어렵고 연애는 더더욱 하기 어려워요. 프랑스 사람들 인식이 그렇대요. 프랑스 재벌 와이프중에
    그렇게 푹 퍼지고 관리 안하는 여자 있던가요? 하다못해 장관이나 각료들 보세요. 여자들 정말 관리
    철저하게 하는구나 느껴져요.

  • 31.
    '15.7.17 10:45 AM (1.226.xxx.250)

    후배중에 메뉴주문하거나 식자제 쇼핑할때 남들 몇배로 요란하고 시끄러운 아이가 있어요.
    남들 메뉴도 숟가락 물고 흘끔흘끔..
    정작 먹는건 안먹거나 아주 소량 먹지요.


    먹는거에 환장하는 푼수이미지를 사교에 잘 이용해요.
    끝까지 아는건 저혼자 아는 비밀..ㅎㅎ

    언젠가 여기 프랑스 사람들 요리 요란하게 한다는 글을 봤는데 그걸로 반 먹는 효과를 보고 맛있는 거 먹고 만족감은 최대치로 끌어올리는게 아닐까요?

    걍 혼자 생각이에요^^

  • 32. 미국에서 프랑스애가 룸메이트였어요.
    '15.7.17 1:58 PM (221.146.xxx.154)

    다이어트는 무슨...낚지볶음 해놓으면 혼자 몰래 그거 다 퍼먹고. 미국애들은 음식 가리는거 많아도 프랑스 애들은 못먹는거 없나보다 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런데 걔도 그렇게 처묵해도 말랐다는게 함정이네요. 약간 유전적으로 마른 체형이 많기는 한듯.

  • 33. 좋은문화의힘
    '15.7.17 2:03 PM (1.232.xxx.48)

    파리랑 다른 프랑스 지방이랑 차이 많음.
    파리애들이 일단 많이 걸어다녀요. 따로 운동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이 걸음.
    의외로 집에서 요리 많이 해요. 식재료도 질이 좋으면서 가격도 합리적.
    식매너, 식문화 ...이런 것을 좀 중시하는 듯 해요.
    그리고 정말정말 중요한 것 엄청 말이 많습니다!!!!!!!!!!!!!!!!!!!!!!!!
    제 생각엔 많이 걷고, 많이 말 하고 그 두가지가 날씬함에 있어 가장 큰 요소 인듯.
    얘네는 정말 무슨 일이든 거기에 대해 얘기하는 것 자체를 좋아해요. 말 많아 말 많아!
    파리 자체가 막 스케일 엄청 크고, 쟁여두고 ...이런 것과 거리가 멀어요.

  • 34. ///
    '15.7.17 3:34 PM (1.254.xxx.88)

    이다도시 생각나네요.
    그여자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지, (가족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그럴것 같음) 항상 밝게 행복하게 미소짓고있고, 힘든 이야기도 밝은쪽으로 좋게 이야기하고, 엄청 수다쟁이~
    그리고 애 키우는 아줌마가 날씬하고, 아주 매력적 몸매를 가지고 있지요.
    사람들과 친화적이고, 어디서든지 잘 적응하구요.

    그냥 프랑스여자 하니깐 생각나네요...
    왜 그 옛날 뜬금없이 한국남자에게 뻑 가서 그 개고생을(시대..갱상도 시어머니와 그거족) 했는지 원...

  • 35. ㅇㅇ
    '15.7.17 3:55 PM (210.90.xxx.203)

    골목골목.. 어디서건 내 강쥐와 산책하고 싶은 맘이 절로 들던 파리..
    10여년을 지내며 늘 47킬로를 유지하던 내가..
    서울 와선 6개월도 안돼 50 찍더니, 이후 10여년을 52~53킬로에서 떨어질 줄 모르고 산다..ㅜㅜ
    대체 이유가 몰까..
    이곳은..산책하고 싶은 거리가 별로 없다는 것.. ㅜ

  • 36. 000
    '15.7.17 3:57 PM (217.84.xxx.25)

    프랑스 파리& 파리 근교 오동통한 여자 세 명을 아는 나로선 공감x
    뭐 공대졸업한 엔지니어라 그런지도.

  • 37. 유키
    '15.7.17 4:30 PM (110.8.xxx.231)

    저 파리갔다가 지난주 왔는데 여자들 다들 날씬 하지 않던데요.

    음식 자체들도 양이 우리 나라보다 양이 많고요. 한접시 양들이 상당했어요.

    친구랑 그 잡지서 본 파리지엔들은 다 어디 갔냐고 했어요.

    그리고 친구 시댁식구들보니 다들 한덩치 하시던데요

  • 38. ...
    '15.7.17 5:22 PM (112.155.xxx.72)

    한국 여자 만큼 다이어트에 목숨 거는 나라는 일본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 39. 00
    '15.7.17 6:12 PM (220.71.xxx.206)

    프랑스 에서 유학 했어요
    여자애들 잘먹고 엄청 말을 많이해요 . 일상이 엄청난 수다 .
    그리고 프리섹스 하는거 즐겨요.
    좀 많이 개방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특이하고 멋진 개념들도 많아요.
    결론은 잘먹고 많이 떠들고 많이 움직여요. 신체와 정신을 아낌없이 쓴다 라고 할까요.
    글타고 다 날씬 하지는 않아요

  • 40. ㅇㅇ
    '15.7.17 6:36 PM (152.99.xxx.38)

    예전에 파리에 있을때 보니 작고 날씬한 사람이 많았어요 전체적으로. 독일에 있다가 프랑스 가니 깜짝놀랐다는 ㅋ 인종적 차이도 있을거구 일단 파리 사람들은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고 많이 걸어서 그런것 같아요. 참 많이 움직이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960 우리나라가 반도국가라고 하기보단 섬나라가 더 맞아보인거같애요 4 부우 2015/09/05 939
478959 무한도전..처음부터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5 지금 시작 2015/09/05 2,954
478958 아,, 성격급한,, 계속 뭐 약속있음 계속 전화하는 울 아빠 2 아아아 2015/09/05 649
478957 코스트코 냉장식품중 난(카레와 같이먹는)사보신분 계신가요? 5 카레와 함께.. 2015/09/05 1,927
478956 군대에 간 아이에게 보내 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1 부탁드립니다.. 2015/09/05 2,017
478955 무밥에 콩나물도.. 2 ... 2015/09/05 928
478954 먼저 날 찾아준 고마운 친구 1 고마워 2015/09/05 1,961
478953 일본상차림 많아 나와있는 책? 2 신혼수 2015/09/05 1,156
478952 BRCA 발음 어떻게 하나요 4 82 2015/09/05 1,303
478951 어미고양이가 새끼를 안봐요... 6 에휴.. 2015/09/05 2,021
478950 [추가] 50세 생일 나에게 주는 백 선물 (추천 부탁요~) 4 Gift 2.. 2015/09/05 4,068
478949 의정부 한우나 일식집 추천부탁드려요 3 2015/09/05 1,005
478948 약 효과있는지 경과보고 하러 병원가야하는데 약먹는거 다 빼먹었어.. 3 아.. 2015/09/05 704
478947 사연깊은 적대적 반항장애 아이 어느 선까지 받아주어야 할까요.... 24 고딩맘 2015/09/05 3,633
478946 형광펜모양인데 젤리처럼 투명한 크레용같은 펜 이름좀요 11 2015/09/05 1,653
478945 전 여자들 친구사이에 우정은 없다고 봄. 62 ㅇㅇ 2015/09/05 21,872
478944 아파트 방 햇빛이 아예 안들어오는거 있어요? 8 질문 2015/09/05 2,059
478943 아이가 중2..사춘기때는 결국 부모가 져주면서 보내는게답일까요?.. 16 2015/09/05 6,522
478942 다른 남편들도 이렇게 쪼잔하나요? 22 포리 2015/09/05 5,699
478941 슈돌에서 삼둥이 좀 편한 옷 좀 입혔으면 22 에효 2015/09/05 6,628
478940 제 성격이 변했는데, 왜 이런걸까요...심리문제 잘 아시는분 조.. 25 조언해주세요.. 2015/09/05 6,878
478939 석사논문 잘쓰는 법 궁금해요~ 5 Mind 2015/09/05 2,066
478938 ‘DMZ 지뢰 부상’ 하재헌 하사, 치료비 자비 부담 중 12 분노 2015/09/05 1,902
478937 아파트 남동, 남서 어느방향할까요? 23 아파트 2015/09/05 15,585
478936 두번째 스무살 재밌지 않나요? 35 매니아 2015/09/05 5,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