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모메식당같은 영화 있을까요?(요리영화 제외)

궁금 조회수 : 4,494
작성일 : 2015-07-16 18:21:54

소소하게 일상들을 보여주면서

감동까지 주면 더 좋구요.

대놓고 요리영화 아니면 더 좋아요.

카모메식당 감독의 다른 영화들도 봤는데

제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너무 밍숭맹숭...

비슷하진않지만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이거 정말 좋아하는 영화거든요.

이런 류의 영화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75.213.xxx.17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닫ㅁ
    '15.7.16 6:28 PM (91.183.xxx.63)

    런치박스 보셨어요? 먹방 쿡방은 아니나 음식이 소재인 영화에요
    잔잔한게...참 좋았답니다. 추천하고 가요

  • 2. ㅇㅇㅇ
    '15.7.16 6:28 PM (121.161.xxx.70)

    심야식당, 동경가족..

  • 3. ...
    '15.7.16 6:35 PM (210.101.xxx.221)

    남극의쉐프

  • 4. 일드
    '15.7.16 6:38 PM (121.84.xxx.166)

    일본 드라마 수박 (2003)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 추천해요^^
    카모메 식당 주인공, 코바야시 사토미 주연이에요~

  • 5. ...
    '15.7.16 6:41 PM (39.121.xxx.103)

    바그다드카페..랑 느낌이 전 비슷했어요.
    치유해주는듯한 영화...

  • 6. 비슷하진 않지만
    '15.7.16 6:44 PM (110.8.xxx.83)

    오래된 영화 첨밀밀과 화양연화를 추천하고 싶어요
    일상적이지 않은 영화지만 영화치고는 일상적이면서 영화 스러운것 같아요
    저는 카모메도 좀 너무 환타지다 싶었는데
    안경은 너무 잔잔해서 지루해서 못 보겠더라구요 ㅠㅠ

  • 7. 감동
    '15.7.16 6:57 PM (91.183.xxx.63)

    천국의 아이들 강추합니다
    감동의 물결~~~

  • 8. ...
    '15.7.16 7:06 PM (101.250.xxx.46)

    철도원

  • 9. 수박
    '15.7.16 7:50 PM (223.62.xxx.65)

    재미있게 봤어요.

  • 10. 저도
    '15.7.16 7:57 PM (175.223.xxx.131)

    런치박스, 첨밀밀 추천해요
    그리고 아메리칸셰프도 재밌게 봤어요

  • 11. ..
    '15.7.16 8:01 PM (180.229.xxx.48)

    영화아니구 일드이지만, 저두 수박 즐겁고 잼나게 봤어요~

  • 12. ..
    '15.7.16 9:47 PM (126.11.xxx.132)

    카모메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요

  • 13. 잼있는건
    '15.7.16 10:24 PM (122.37.xxx.188)

    남극의 쉐프 /심야식당/수박

    수박은 첨에만좀 늘어질수도 있는데 전 참 좋았어요

  • 14. 블루
    '15.7.16 11:11 PM (58.140.xxx.183)

    2006년도 일드중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추천합니다

    카모메 식당 주인공이 나와요

  • 15. 드림
    '15.7.16 11:23 PM (211.202.xxx.71)

    저도 남극의쉐프 추천해요

  • 16. ...
    '15.7.16 11:50 PM (203.234.xxx.69)

    해피해피브레드인가 그것도 전 좋았어요.

  • 17. 해피
    '15.7.17 12:33 AM (223.62.xxx.40)

    위에 웬만한거 다 봤는데요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 강추해요
    원글님도 무척 좋아하실것같습니다

  • 18. 우유
    '15.7.24 11:03 AM (220.86.xxx.253)

    엘리제 궁의 요리사
    근데 요리 하는 장면은 그닥 많이 나오지 않더군요
    baykoreans 에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62 김희영은 왜케 당당해요? 13 니키리마 08:22:28 625
1606461 어제 경험한 비대면의 세상, 무서웠네요 28 무섭다느낌 08:18:09 1,204
1606460 미친 여자라고 했죠 민주당 강선우 vs 의사협회장 임현택 10 막말 08:13:58 461
1606459 이 올리브유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는 분? 3 스페인 08:08:51 424
1606458 예비제부 벌써부터 싹수가 너무 노란데 어쩌죠 41 08:07:03 1,208
1606457 좋아하는 게 있나요? 7 취향 08:00:42 253
1606456 커피가 잠안오는 천연약제인지. 2 .. 07:57:42 548
1606455 티슈식빵 진심 너무맛있네요 12 .. 07:57:39 1,107
1606454 동탄 난리난 사건 보셨나요. 26 ㅇㅇ 07:54:02 3,551
1606453 장에 염증 즉 장폐색이라고 여러번 입원퇴원 반복이신데 좋은 방법.. ..... 07:51:47 322
1606452 ferrero cacao amaro 먹는법 이 가루 07:50:46 91
1606451 뉴스공장 공장장 휴가 가니 재미없어요ㅠ 4 지루해요 07:49:39 486
1606450 얼마 전에 ktx 역 주변 주차장이 모두 만차라서 17 불법 주차 07:43:26 1,053
1606449 50대..초커 괜찮을까요 8 ㅇ기린이 07:41:51 869
1606448 전사고 어머님들 그학교 가면 뭐가 좋은가요? 7 07:35:18 616
1606447 선글라스 가로 넓이가 쓴던 것보다 넓으면 불편할까요 안경 07:34:58 119
1606446 부모님께 각각 안부전화 따로 드리시나요? 6 07:06:01 678
1606445 둘 중 어느 삶이 낫나요? 13 Jj 06:28:40 2,758
1606444 참 예쁜 아이들. 부제: 이래서 축구를 잘 하는구나! 3 ... 06:25:34 1,226
1606443 발 달린 물건들 어디있을까요 9 ㅇㅇㅇㅇ 06:19:19 1,013
1606442 애주가 2 06:09:59 504
1606441 문영일의 ‘중대장 구속 반대’는 성우회의 공식입장인가? !!!!! 06:02:44 707
1606440 길 잃어버리는 꿈 꾸다 깼어요. 1 05:32:25 413
1606439 산밑 아파트 사는데 발 시려워요. 13 파란하늘 04:56:32 3,853
1606438 오늘부터 장마 시작되네요 2 ..... 03:44:27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