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강 함 해볼까 하는데...어떨까요?
너무 한국식? 이라서 힘들까요?
지금까지는 토플식/텝스 조금씩 했어요.
수준은 대충 IBT 95 정도예요.
여름특강 함 해볼까 하는데...어떨까요?
너무 한국식? 이라서 힘들까요?
지금까지는 토플식/텝스 조금씩 했어요.
수준은 대충 IBT 95 정도예요.
책 전체를 하는 것 너무 지루할 것 같구요, 아이가 부족한 부분만 선별해서 활용해 보세요.
저두 성문종합으로 공부한 세대이지만 문법 부분의 용어만 읽어도 갑갑해져요.
문법책들이 얼마나 잘나오는데요. 성문은 딱딱하고 지루해요.
마더텅이나 능률기본영어 라는 책들이 과외샘들이 많이 사용해요.
능률기본영어가 울 아들은 공부해본것중에서 젤 낫다고 해요.
능률기본영어가 그렇군요.
오늘 특목입시 설명회 갔었는데 유웨이 이만기 이사가 강사였어요.
그분 말씀이 외고를 가든 일반고를 가든
중학교때 영어문법은 확실히 해야한다면서 성문종합정도 봐야한다고 하던데요.
언제적 성문이냐 하실지 모르지만 여태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이유가 분명 있겠죠.
예문들이 훌륭하고 제시지문도 고전에서 발췌한 게 많아서 훌륭하다 하네요.
중2에게는 좀 어려울수도 있지만 중 3정도는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책이 중요하지 않아요.
알고봄ㄴ 다 거기서 거기...
아이가 얼마나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느냐의 문제!
아무책이나 공부해도 잘하는 아이는 문제 만나면 다 응용하고 실력도 쑥쑥~
못하는 아이는 좋은 책으로 해도 맨날 그자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