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기는 잘버는 사람들이 많지만
평범한 여자가 월200이상 벌기가
대다수 쉽지 않은거 같아요..
남자같은 경우 월300벌기 쉽지 않고..
주위에 못난이만 있냐고 댓글달리수도 있지만
아주 능력이 있는게 아니면
참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물론 여기는 잘버는 사람들이 많지만
평범한 여자가 월200이상 벌기가
대다수 쉽지 않은거 같아요..
남자같은 경우 월300벌기 쉽지 않고..
주위에 못난이만 있냐고 댓글달리수도 있지만
아주 능력이 있는게 아니면
참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또 분명 아래에 난 얼마 벌고 우리 남편은 얼마 번다.
내 주위엔 연봉 1억 넘는 맞벌이 수두룩하다.
이런 눈치 없는 자기 자랑 덧글+내 주위에는 돈 잘 버는 사람 많은데?
이런 덧글 다수 달릴 거 예상해봅니다.
연봉 월급 게시글 볼때마다 위화감 느낄 정도로 82 분들과 남편분들 많이 버시는거 같더라구요
연봉 1,2억은 우스운듯요. 저나 저희 식구는 물론 예외..
그런데 여기만 오면 돈잘벌고 잘사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저는 뭐하고 살았나...
나름 열심히 산것같은데...자괴감 들어요
맞아요. 제발 눈치없고 제대로 된뉴스안보는 인간들은
여기 리플달지 맙시다
전문직 말고는 대부분 최저시급 인금 주는 것 같아요.
그러니 200 벌려면 하루 12시간은 일을 해야 한다는건데
살림하면서 한다는 게 쉽지는 않죠.
체력도 있어야 하고 도와주는 사람 없음 못할 것 같아요.
육체적으로 편한 일 해도 집에 오면 녹초가 되던걸요.
공감 ...
좋은 직장 빼고는 이게 사실
10년쯤전에 알바로 사무보조할때 월급을 120만원 받았었는데 요즘 알아보니 그런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월급이 오르지도 않은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저같은 사람은 200은 고사하고 100도 벌기 힘드네요
10년전에 120만원이 초봉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120.
심지어 100만원 주는곳도 있어요.
간호조무사 구하면서 100만원 제시한 곳 있어 놀랐네요.
지금도 여자 200 벌기 힘든 거 맞아요. 고연봉은 소수지만 그런 사람들만 나 얼마벌어요 글쓰니까 많아보이는 것 뿐.
남자도 마찬가지...
먹고살기 힘든거 다들 똑같으니 이런거에 자괴감 들고 그러지 맙시다 ㅋ
된다고 치고 물가 나 내렸음 해요.
월급 오르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교통비 집값 식비...끝이에요.
정말 요즘 장바구니 물가부터해서 너무 오르지 않았나요?
정말 점점 서민이랑 중산층 말려죽이기로 가는것 같아요.
만원들고 가면 몇개 살수있는게 없어요..
서울 상위권 대학나와서 대기업 입사한 사람들은 월 얼마 버나요?
그때 취업 실패해서 프리렌서로 근근히 사는데 다행히 티스픈 수저는 물고 태어나서 다행이라 위로하며 살아가네요...
전 솔직히 여기만 이런 그런 고연봉 덧글 많은 거 같던데.
네이버에 레테나 파룸 같은 20대~30대 여자들 많은 커뮤니티나 이런 데 가보면 그냥 평범하게 월급 200 이렇게 맞벌이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리고 여기처럼 그렇게 막 난 훨 더 많이 번다는 덧글이 다수도 아니고요. 거기는 아이디 보이고 여긴 익명이라 그런지 몰라도... 덧글 수는 레테나 파룸이 훨씬 많은데 돈 많이 번다는 사람은 82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ㅋㅋ
40대 50대 분들이 덧글 달아서 그런가요?
대기업 입사 한거 아니면 200벌기 힘들더라구요
대기업 입사해도 보너스 얼마 받느냐, 어떤 계열이냐(금융쪽이 많이 버나요?)에 따라 천차 만별이에요.
솔직히 대낮에 82에 접속해서 글쓰시는 분들중에 적게 버시는 분들 있겠나 싶기도해요.
여유있는 전문직이거나 전업분들일테고
마트캐셔나 판매직 이런 직종 분들은 컴퓨터도 못켤테니.
신경 쓰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는데 어려움 없는 사람들이니 82쿡이 유독 고액 연봉자가 많은 것 같아요.
집이 100평 이런것도 보이던걸요.
강남의 무수히 많은 고가 아파트들 보면, 고액 연봉자들도 많을 듯.
연봉의 격차가 많이.벌어져서.그래요
일단 3000이상 연봉을.받으려면 최소한 4년제대학졸업으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도 탄탄하고 규모있는곳에 취업해야돼요
아님 자격증따야 가능한직업 간호사 교사 등을 하거나 전문직으로
강 3000이상 연봉가능하거든요
진입장벽이 높아요
이 진입장벽을 뚫지못하면 결국 비정규직이나 언제든.대체가능한 사무직원을
월급.100언저리에서 못벗어낭
지금 우리나라 취업자의 절반이 비정규직이에요..
전 진짜 여자가 얼마 벌기 힘들다.. 여자가 그렇다 저렇다.. 하는 말에 거부감이 들어요.
사실 보통 사람이 얼마 벌기 힘들다.. 라는 명제가 맞는 말이지요.
왜 거기에 여자가 뭐뭐 하기 힘들다.. 하는지.
여자가 공부 잘하기 힘들죠. 여자가 대학가기 힘들죠.. 이런 말은 안하잖아요??
사실 우리나라 사회적으로 직업세계에서 아직도 견고히 남녀차별의 벽이 남아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런식으로 여자끼리 나서서, 여자가 뭐뭐하기 힘들다.. 하면서 서로서로에게 면죄부를 주고 패배의식을 심어주며 자위하는것 같아서요.
여자가 연봉 1억 벌기 힘들지요..도 아니고, 여자가 월 200벌기도 힘들지요..라니.. 너무 광범위 하잖아요.
제가 예민한가요?
윗분들 말씀도 맞는거같네요.
키톡보다보면 먹고사는데 돈은 별로 관건아닌 분들 많은거같고.
당연님 말씀도 맞고...
82연령대가 최소 30대부터 대부분 30대 후반 40대 일텐데
이때까지 일하시는 분들이면 비정규직은 아닐테고, 탄탄한 직업에 연차도 쌓인 분들일테죠.
우리나라 근로자가 1900만명인데(근로 소득세내는)
딱 중간 그러니까 950등이 160만원(세전)이예요
작년 통계입니다
상위20%가 소비해 대는 양이 엄청 나서 그렇지
80%는 먹고 살기 빠듯해요
여기 수도권인데 제일 비싼 아파트에 제가 사는데 30평대 기준으로 3억 초반이거든요
대부분 1-2억씩 대출끼고 있어요
저희 이사들어올때 중개인이 대출 없는집 처음 본다 하더라구요
총자산 3억 넘는 가구 별로 없다는거죠
잘 사는 사람도 많지만 그반대는 더더 많다는거
소득도 양극화가 있죠. 별다른 기술이나 고학벌도 아니면 사실상 노동시장에서 탈락하면서 정말 월 200도 힘들어지는 게 사실이지만, 전문직이거나 기타 고소득 직종에 나이가 좀 있으면 억대 연봉 우스워지죠.
그리고 82 댓글이 꼭 허세만은 아닌 게요.. 통계청 자료 보면 억대 연봉자가 4% 라고 나오거든요? 물론 전업주부도 있지만, 이런 경우 남편이 대신 돈 번다고 치면, 단순 비례로만 따져도 글 조회수의 4% 는 억대 수입인 거잖아요. 나이 감안하면 더 올라갈 거구요. 그러니 고소득 댓글들 많은 것도 어느 정도 당연하고, 그게 다 거짓말인 것도 아니라고 봐요.
저 45살인데 세후 150 받습니다...
경력단절이 10년정도 있었으니 이거라도 감사하면서 다니긴 하는데
급여가 적다는 생각은 늘 합니다~~
지금 정규직에 초봉 3천이상 직장이 15%정도 되요
완전 바늘 구멍이죠
이 15%에 못들어가면 집에 돈 있으면 괜찮지만 아니면 루저의 삶을 살수 밖에 없어요
많아야 평생 월200 버는 밥만 먹고 사는 인생인거죠
이 즐길거 많은 세상에 말이죠
작아드 너무 작아요
15년전의 급여 수준이랑 지금이랑 다를게 없죠
물가는 몇배가 뛰었는데 초봉월급은 어째 똑같고요
경력도 별반 다를게 없어요
그렇다고 근로시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저희 남편같은 경우 9시까지 출근해서
10시에 끝나요 토요일까지 일해요
근데 월급이 이백 좀 넘어요
진짜 너무해요
40대 초반이고 국내 대기업 대졸사원부터 시작해 외국계 대기업까지 총 19년차네요. 저보다 훨씬 연배 높은 여성임원들도 저희 회사에는 꽤 계십니다. 상무 or 전무 타이틀 달고 가정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까지 다 잘 하고 계시지요. 가끔 밖에서 강연도 다니고 경제신문이랑 인터뷰 하는 분도 있고 책도 쓰고.... 저는 금수저 물고 나오지도 않았고 유산 받을 일도 없고 그 분들처럼 잘 나가지도 못하고.. 평범한 집안 평범한 가정이라.. 저도 평범한 거라 생각하는데요..? 아닌가? ㅠ
경력단절없이 직장생활 20년째인데요 아이 둘키우며 매일 울고 다닌 세월이예요
주변에 친척, 부모님께 도움받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어찌어찌 키웠네요
게다가 은행에 빌린돈 갚아대느라 자산은 0이구요 집은 월세로 살고 월수입 300넘어도
대출꼈어도 3억짜리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그냥 집은 포기하고 빚만갚다 가는인생인가 싶어 서럽네여
저도 아기때문에 잠깐 쉬고싶어도
재취업하면 지금정도 직장도 잡기어려울걸 알기때문에ㅜ
슬프네요..
근데 여자가 200 남자가 300 이렇게 구분해야되나요?
여자가 월급이 더 적은게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되게 거북하네요.
여자의 열등함을 인정하는꼴
열등함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래요.
대한민국은 여성에게 유리천정이 아니라 콘크리트 천정이 현실임.
억대 연봉자가 4%나 2.89%나 서민 입장에서 보면
희소하긴 마찬가진데 그까짓 1.11% 차이나는 게
뭐라고 출처 밝히라 마라 하는 게 재밌네요.ㅋㅋ
울원장 월소득이 저의 10배가 넘어요. 원장 최하 월천오백수입. 저 150.ㅜㅜ 그치만 휴가비 10만원주네요. 그것도 감지덕지 ㅜㅜ
82엔 정말 연 1~2억은 그냥 발에 채이는 수준이고
전문직도 많은거같더라구요~댓글들 보면요. 아무래도 연령대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엠팍같은덴 젊은 남성위주라 그런지 연봉1억정도면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데, 여긴 월 몇천 소득자분들도 수두룩~
대기업 은행 아니면 여자가 이백 버는게 그냥 평범하거 같네요.
월등감이 아니라 그냥 현실입니다, 세상모르시는 분들!
정말 극과 극인 것 같아요.
주변 언니들 보면 월200 이상 버는 사람들 많지 않고, 육아 하다가 다시 일 알아보는 동창들도 쉽지않거든요.
다들 150~200 사이 정도 받는 것 같은데..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연봉이 5000 이상이구요. 대기업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직도 아니에요.
꾸준히 직장을 다니긴 했지만 회사가 그리 큰 것도 아닌데 많이 받더라구요.
갈수록 소득이 더 벌어지는 것 같은데 앞으로 10년뒤면 또 얼마나 벌어질까 싶어요.ㅠㅠ
위에 글중 서민들 노동임금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
작아드 너무 작아요
15년전의 급여 수준이랑 지금이랑 다를게 없죠
물가는 몇배가 뛰었는데 초봉월급은 어째 똑같고요
경력도 별반 다를게 없어요
그렇다고 근로시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저희 남편같은 경우 9시까지 출근해서
10시에 끝나요 토요일까지 일해요
근데 월급이 이백 좀 넘어요
진짜 너무해요 22222222222222222
15년전 돈가치가 절반이 넘게 하락했는데,
임금은 그 언저리에서 약간만 상승...
서민들은 그냥 노동만 빼먹을때까지 빼먹고
그냥 최저생활로 근근히 살아가라고 판이 짜여진 사회
심각해요.
인터넷에서야 뭔 말을 못하나요?
월 백만원 벌면서 연봉 10억이라고 뻥쳐도 누가 확인해볼 것도 아닌데 ㅋㅋ
그렇게 사이버공간에서 허세 거짓말하면서 우월감 느끼는거죠.
놀랍군요. 1달에 200이라니.....
하지만 이런건 있어요..
10년전에는 500만원 줘도 지금 50만원주고 살수있는 스마트폰 사용할 수 없었죠
10년전에는 통신비 50만원 내도 지금 5만원 내고 쓸수있는 인터넷 서비스 받을수없었죠
10년전에는 역시 1000만원 줘도 제가 즐기는 20만원짜리 wii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없었답니다..
116.123.xxx 은 대체 언제적 회사 다닌 이야기인지 한심스럽네
되도 않은 소리를 전체 모습인양 적어 놓은 꼴이 짜증 ㅡㅡ
남초 회사에서 일하는데 당신이 말한 그런 남직원들이 얼마나 있을라나 참 본인 편견을 사실인양 적어 놓은 꼬라지가 우습다
이게 현실이니까요.
여자가 남자보다 연봉이 낮은건 우리나라 문제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래요.
여자가 ~ 이게 참 싫지만 현실 맞아요. 고쳐야할 현실이지만.
그만큼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을 한정시켜버리는 사회니까요.
당장 국회의원, 장관 남여비율 따져보세요.
그리고 텔레마켓이나 간호조무사처럼 박봉의 직업에서 남여비율까지.
하루 12시간 일하는 베이비시터 구하려는데 200만원이면 또 면접도 보러 . 안오세요결국 월 230만원 드려요.
일일 법정 근로 시간은 8시간이고, 님 베이비 시터 4대 보험 들어주시나요?
베이비시터와 비교하심....
지나가다 베이비터 쓰느 사람으로 답답해 댓글 답니다.
베이비시터분 4대 보험 안들어주지만 대신 시터분도 소득세 한푼 안내고 현금으로 200 이상 받아가십니다.
법정근로시간 안지켜지는건 대기업도 마찬가지에요. 그렇다고 수당을 다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지인이 500명되는 휴대폰 제조업 회사에 생산직으로 다니시는분이 있는데요.그분이 같은 회사에 만 5년이상 근무하셨는데 저도 한달 월급알고 깜짝놀랐어요. 바쁠땐 야근도 하시고 하는데요
월급이 200만원이 안되더군요.여긴 지방 광역시 입니다.
많이 받는 사람들은 좀 빠지고.... 적게 받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자기 월급을 알렸음 좋겠어요
아니 모두 다 뛰쳐나와서 인터넷에 말하고 통계내고 토론하고 해야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또 너무 부당한 경우에 대해선 처벌방법도 의논하고요
인터넷 글로만 보면 많이 1억이상 받는사람이 20% 맞벌이 500이상이 70% 200이하는 10%도 안되는듯....
통계학까지 안가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통계에도 나오잖아요
표본이 30개만 넘어가도 정규분포로 나타난다고요
가운데가 제일 뚱뚱하고
양극단으로 갈수록 아~~~주 얇아지죠
일반값을 벗어난 극단값, 아웃라이어들에게는 그냥 그런가보다만 하는게 속편합니다. ^^
평범한이라고 하셨는데,
기준부터 정립하고 말씀하셔야 할 듯.
사회 초년생인지, 삼년차인지, 오년차인지... 아니면 그 이상인지.
인서울 중위권 사년제 대학 나오고
처음엔 실수령액 백구십정도 받다가,
삼년, 오년즈음부터 이백 오십까지 받고,
칠년 넘어가니 삼백 오십넘게 받고...
거기에 보너스에 상여금까지 합하면 더 됩니다.
기준이 뭔가요?
사실 본인 노력으로 억대 연봉 받는 사람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아야 하는데... . 이상하게 요즘 사람들은 금수저는 순수하게 부러워하고 오히려 호감을 가지고 바라보는 반면, 전문직같은 고소득자를 꼬아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정부에서도 중산층만 쥐어짜고 큰 부자들한테는 계속 세제 혜택을 주고요.
어차피 노동 제공해서 월급받는(200이든 700이든) 사람들이니 서로 같은 집단이라는 의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여자지만
일반 기업에서만큼은 남자에 비해 여자 연봉수준이 낮은게 현실입니다.
회사 안다녀보신 분은 모를듯..
일단 승진을 남자처럼 안 시켜주니 확 오르기가 힘들어요..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회사에 열정적으로 일하는게 잘 안되고 불만도 더 쌓이고 그러다가 그냥 임신이나 육아로 인해 그만둬버리고 그러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상황은 비슷하더라구요..
정말 여자일수록 전문직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우리나라 신기해요.. 다른나라 사정은 잘 모르겠는데.. 다른나라도 이런가요?
10년전 일자리 알아보려고 하면 연봉 1500 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지금 알아봐도 똑 같아요..
흠. 님...
다니다보면 월급 오르지요.
저도 12년 전엔 연봉 3000 이었어요..
그만두고 다시 알아보려니 1500부터 시작이더만요.
다시 일을 시작할때 급여를 말하는거예요.
운좋아 경력 인정받아 들어가는 경우 드물어요.
매년 통계에서 나오잖아요, 여자들 평균임금이 남자들 70% 수준밖에 안 된다고..
같은 능력이라도 돈 덜주는 데밖에 취업이 안 되고
같은 회사에서 같은 일 하더라도 대놓고 여자는 쬐끔 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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