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엄마 울면서 하소연하는거 들어줬는데
아이가 음악을 하겠다고 하고
부모는 반대하고..
결국 가출해서 친구집에 갔다고..
학교는 나온다고 하는데
이엄마가 우네요..
근데 아들이 음악하겠다는걸
음악 전공하겠다는걸 특히 피아노..
이거 여러사람이 뜯어말렸다는데
저정도면 그냥 허락해 줘야하지 않을지...
옆집 엄마 울면서 하소연하는거 들어줬는데
아이가 음악을 하겠다고 하고
부모는 반대하고..
결국 가출해서 친구집에 갔다고..
학교는 나온다고 하는데
이엄마가 우네요..
근데 아들이 음악하겠다는걸
음악 전공하겠다는걸 특히 피아노..
이거 여러사람이 뜯어말렸다는데
저정도면 그냥 허락해 줘야하지 않을지...
자기욕심일까요...
그엄마도 나름 사정이 있겠죠....
갈길이 쉽지않고 부모가 끝까지 뒷바라지하기 힘들어 그러겠지요 엄마나 아이나 다 안스럽네요
다 사정이 있겠지요
무조건 어리석다니...
저라면 허락은 할 수 있지만
뒷바라지는 못 해 준다고 할거에요
그냥 아이가 음악하는게 싫어서도 아니고
살아남기 힘든 분야여서도 아니고
경제력이 안돼요
돈 진짜 많이 드는데 돈이 없는 걸 어째요
그걸 뚫고 혼자 힘으로 해내면
천재인거고 주저앉으면 안타까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