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방학 시작전인데 아이들 학급에 진로교육 소책자 나눔에 동참하시면 좋겠어요~

작성일 : 2015-07-16 12:26:11
내 아이와 내 아이 친구들 모두가 자신만의 꿈을 찾아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뜻있는 분들 함께 동참하셨으면... 하고 올려 보아요~^^

   http://dream.noworry.kr/
우리 아이 학급에 "찾았다 진로!"  보내기 프로젝트

   http://issuu.com/noworry/docs/_______________w
진로 전문가 28인이 밝혀낸
잘못된 진로 정보 12가지
"찾았다 진로!" e-book 보러가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1413502134913&type=1&DMBA
학원 안보내고 '자식 넷' 수재로 키운 아빠 [공동 캠페인]'루저' 없는 사회-성공의 기준을 바꾸자 ⑦김준희 전 능률교육 대표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자녀들은 지금 뭘 하나.
▶첫째는 시집을 갔고 막내가 대학생이다. 놀라운 건 우리 애들은 고등학교 때보다 대학교 때 공부를 더 잘했다는 점이다. 중고교 때 들볶지 않은 힘인 것 같다. 인내해준 힘. 아이가 스스로 해야 할 이유를 찾고 행동할 때까지 꾹 참고 기다려줬다. 좀 느리고 더디더라도 그런 과정을 건너뛰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집사람 말로는 동창들 사이에서 자신이 시기의 대상이라고 한다. 어떻게 학원 한 번 안 보내고, 과외 한 번 안 시키고 애들 전부 좋은 학교에 보냈느냐면서. 애들을 위해 별로 열심히 한 것도 없는데 복 받았다면서. 그런데 집사람은 억울해 한다. 야단치고 싶고, 간섭하고 싶고, 끼어들고 싶을 때 꾹 참고 기다려 주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면서.
IP : 221.154.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훈훈한훈훈맘
    '15.7.16 1:44 PM (106.246.xxx.88)

    학교 담임샘께 여쭤보고 학교로 보냈어요
    2학기에 자유학기제라 아이들도 엄마들도 같이 보면 좋을것 같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앗!
    '15.7.16 7:58 PM (221.154.xxx.76)

    전 너무 무대뽀인가요?
    요즘 학교에서 진로교육도 하길래
    교육용 소책자라 별무리 없을것 같아서
    선물멘트에 누구라 밝히고 기냥 보냈어요...
    좀 그럴까요?
    여튼 참여해 주셔서 제가 다 기쁘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204 좀 제발 아무넘들이나 사귀지좀마세요! 28 한심해서 2015/07/17 13,406
465203 궁금한 이야기 y 맞아죽은 여자이야기 12 열받아 2015/07/17 6,275
465202 강한성격의 아이...커가면서 좀 나아질까요? 왕따되나요? 14 고민 2015/07/17 2,688
465201 은동아 작가 어이가 없네요 27 2015/07/17 5,136
465200 헐 라일이를 주라고 하면 은동이는 어쩌나요? 9 은동아 폐인.. 2015/07/17 1,721
465199 악!!!!은동일 왜봤을까요 5 나나 2015/07/17 1,842
465198 회사 사람들이 저를 빼고 밥을 먹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나빠요... 12 빈정 2015/07/17 5,101
465197 현실적으로 학원 안다니고는 상위권 어렵다고들 하는데 왜 그런건가.. 13 중3 학부모.. 2015/07/17 4,182
465196 활발하고 활동적아이면 엄마들이 오해를 많이 하네요 2015/07/17 841
465195 근데 살뺀다고 이뻐지나요? 17 만두 2015/07/17 4,961
465194 여자를 울려... 재방 보고 있는데~ 지금 2015/07/17 680
465193 내일 만나기로 한 소개팅남이 연락없다면 12 손님 2015/07/17 4,601
465192 빙빙 돌려 표현하는 시어머니께 반발심만 9 사오정 2015/07/17 3,867
465191 해파리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9 질문입니다... 2015/07/17 795
465190 무관사주 기술직 공무원 가능할까요? 3 무관 2015/07/17 2,357
465189 실비보험 추천요 6 344 2015/07/17 1,028
465188 길냥이 중성화 문제 고민됩니다. 10 망원 주민 2015/07/17 1,023
465187 은동이 작가랑 은호 동생 싸이코인가요? 7 Psy 2015/07/17 2,723
465186 피부과 레이저 후 패인 흉터와 색소침착 2 속상해요 2015/07/17 6,234
465185 고3 아이들, 다른 아이들도 짜증 많이 부리나요? 5 고3맘 2015/07/17 1,380
465184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 좋은점이 3 dd 2015/07/17 1,755
465183 진주비빔밥 5 진주 2015/07/17 1,231
465182 기재부가 미 기준 금리인상을 3.75프로로 예상... 17 .... 2015/07/17 4,343
465181 회갑 2 세잎이 2015/07/17 800
465180 뉴스룸 여앵커 황현정 닮지않았나요 1 뉴스룸 2015/07/17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