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도 있고 무릎도 아프고 족저근막에
여러가지 겹쳤지만 두 다리가 아파서 아침에 들고 일어나기도 힘들었고
누가 약속하잘까봐 겁나고
어디 갈일 있으면 겁부터 났죠.
맛사지 침 걷기 다 해도 안낫더니 딱 두달 그랬거든요.
어제 무심코 집에 있는 죽비로 양 다리를 두들겼어요. 한 십여분
그랬더니 시원하고 안아프네요.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그런거라네요.
열심히 저녁마다 두들기고 자야겠어요.
한번 해보셔요. 소리도 좋고 좋더라구요. 식구들은 시끄럽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