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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카페에서 겨울 코트를 샀는데 어휴.. 거기에 댓글 단 사람들 정말

소심해서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5-07-16 10:08:20

안목이나 수준이 너무너무 의심스럽네요.

아니면 무작정 동조해서 좋다좋다 하는건지요.

윤기가 좌르르 부드럽고 좋고 스타일 좋고 난리가 나서 저도 샀어요,

카페 주인이 설명 해 놓은 글 보면 딱 명품옷 질감으로 써놨어요.

 

막상 받아보니 캐시미어함량이 몇십프로인데 심지어 따가울지경

중저가 코트도 만져봤을때 그렇게 뻗뻗하지 않을거에요.

 

어제 블로그글보고 식당갔다가 실망한 글 올라왔었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   부화뇌동한 제가 제일 문제겠지만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16 10:11 AM (211.237.xxx.35)

    까페나 블로그 댓글을 믿으세요?
    차라리 나름 좀 큼직한 대기업 인터넷쇼핑몰이나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정도의 쇼핑몰이면
    댓글을 믿을만해도요.
    까페나 블로그 댓글은 시녀들이 달수도 있고 조작할수도 있지만 큰 쇼핑몰은 개인 쇼핑몰도 아니고
    소비자와 판매자 중간입장이기 때문에 댓글을 조작할 이유도 없어요.

  • 2. 옹냥
    '15.7.16 11:13 AM (39.117.xxx.113)

    어디예요? B카페예요? 거기도 코트 요즘 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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