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라졌어요 저엄마 어쩜 ..아들한테 절절매나요?

답답하다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5-07-16 10:06:25
아들갖고싶은 욕심에
아들낳아서
게임한다고
짜증내는 아들한테 절절매며
귀하다고 혼은커녕
그앞에다 밥차려놓고..

하...
저래서 ..
이다음에 어떻게 지낼려고 하는지..

진심걱정스럽네요
왜들 그리 한국엄마들은 아들한텐
절절매나요?
저희친정엄마만봐도 주변대다수엄마들이
저러는것 같아요
IP : 124.4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
    '15.7.16 10:08 AM (211.63.xxx.211)

    남동생이 그런대접 아직도 받고사네요. -- (지금 40대)

  • 2. ㅇㅇㅇ
    '15.7.16 10:08 AM (211.237.xxx.35)

    달라졌어요 저엄마가 누구죠?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에게 절절 매는 엄마들 많아요..

  • 3. 엄마한테
    '15.7.16 10:12 AM (124.49.xxx.27)

    자기엄마한테

    게임한다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게임중인데 어떻게 밥을먹냐고
    소리치는데

    저엄마가 정성들인밥상을
    컴앞에 갖다 바치네요
    하 ........정말ㅠ

  • 4. ...
    '15.7.16 10:16 AM (59.14.xxx.172)

    엄마 마음 이면엔 돈버느라
    아이 어릴때 돈벌러다니느라
    제대로 못봐줬다는 죄책감이 깔려있을거예요

    그리고 아들에게 유독그런건
    아들이 힘이 세기때문에
    문제가 커지는게 두렵고 싫으니까 그런게 많구요

    아이 키우는집은 절대 입바른소리하면 안돼요

  • 5. ..
    '15.7.16 11:42 AM (211.224.xxx.178)

    그 엄마가 혼날줄 알았더니 오히려 그 아들을 혼내고 억압하는 아빠가 정신과의사로부터 시정권고를 받던데요. 아마도 애가 그렇게 된 주된 요인은 모든걸 힘으로 폭력으로 폭언으로 해결하려는 아빠 때문이라고 판단한거 더라고요. 아빠를 보고 배운거. 엄마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의사가 지적을 하지 않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511 이연희씨 연기 안습이네요... 14 뜨아~ 2015/07/21 4,049
465510 세월호46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7/21 498
465509 내일부터 비온다는데 뭐하고 지내야할까요? 5 비오는 날 .. 2015/07/21 2,193
465508 브리타정수기필터싸게파는곳.. 14 브리타정수기.. 2015/07/21 4,441
465507 도와줘요..82님들 2 밀키 2015/07/21 1,088
465506 남자들.. 첫인상이 그대로 가나요?? 1 ♥♥ 2015/07/21 1,414
465505 카드한도를 왜캐 많이 올려주나요? 5 궁금 2015/07/21 2,246
465504 80세인 시어머니 우울증 오신듯하네요 2 .. 2015/07/21 2,606
465503 삼십대 미혼 여자 둘이 갈만한 해외휴양지 추천부탁드려요 14 아모르파티 2015/07/21 2,692
465502 김밥에 시금치 대신 16 davi 2015/07/21 4,630
465501 엄마가 제방 청소해주셨는데요 14 dd 2015/07/21 5,272
465500 윤익희 사랑느낌이란 노래 아세요? 2 .. 2015/07/21 1,588
465499 냄새 난다고 격리 됐던 남편입니다. 7 셔틀 2015/07/21 3,454
465498 냉동식품 끊었어요. 냉동 2015/07/21 1,437
465497 기미에 화이트닝 라인 제품 효과 있을까요? 3 도라 2015/07/21 3,756
465496 모기ᆢ내일 옥수수밭에서 두시간정도있어야해요 2 모기 2015/07/21 757
465495 케이블방송 1 부동산 2015/07/21 428
465494 철분이 부족하면 두통이 오나요? 3 애기엄마 2015/07/21 3,755
465493 CNN,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자살 light7.. 2015/07/21 825
465492 사십대 갱년기에는 어디가 아픈가요? 6 40대 2015/07/21 4,184
465491 5.6세 아이 재미로 스케이트 가르치는거 이를까요? 8 피겨 2015/07/21 1,478
465490 고3 이과 수시 쓰는데.. 13 수시 2015/07/21 3,533
465489 집에 철이 덜든 형제 있는분들 계신가요? 16 익명 2015/07/21 3,896
465488 노트2 쓰는 분!! 4 쪼요 2015/07/21 1,480
465487 마트갔다가 소파에 앉아 쉬고 있는데 3 무서버~ 2015/07/21 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