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말이 튀김 집에서 하고싶은데 도움좀 부탁드려요

도움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5-07-16 09:50:23
김말이 하는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이가좋아해서 만들어놓고 냄동실에 넣어놓고 먹고싶은데 아직 한번도 시도는 못해봤어요
만들어보신분이나 음식잘하시는분 계시면 좀부탁드려요
IP : 112.140.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16 9:54 AM (211.237.xxx.35)

    당면 불려서 소금 후추 마늘가루 다진파 좀 넣고 조물조물 한후 김발에 김 올려놓고 김밥싸듯 싸요
    (밥대신 당면 넣는거죠)
    마지막엔 김끝에 물 묻혀서 마무리 한후 손가락 길이로 썰어요.
    튀김가루에 물로 반죽한후 묻혀서 튀겨요. 한 170도에서

  • 2. 윗님
    '15.7.16 10:16 AM (112.140.xxx.5)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김은 반을 자를까요?
    한장을 다 말기엔 너무 많이 말아질것같은데 그래도 괜찮은가요?
    아님 말기전에 반 잘라서 하는게 나은가요?

  • 3. 전 그냥
    '15.7.16 10:20 AM (110.8.xxx.83)

    cj 인가 에서 나오는 냉동식품 이용해요
    레시피 찾아보면 많을텐데 제가 한번 해보니 말아서 붙이는게
    힘들어 두껍게 말게되면 질겨져서 맛없고
    전 실패했어요
    시판 제품 먹을만해서 그후론 안해봤어요

  • 4. ㅇㅇㅇ
    '15.7.16 10:24 AM (211.237.xxx.35)

    너무 많이 말아질것 같다고요..
    음.. 근데 집에서 말때는 그.. 불린당면이 약간 물기가 있따 보니
    김이 찢어지는경우도 있어서 그냥 다 말아요. 튀기면 김 향기도 좋고 ..
    근데 당면맛에 비해 김맛이 좀 많이 나는게 싫다 하면
    반을 잘라서 말아보세요. 말기는 좀 힘들어지겟지만요.
    그리고 불린 당면에 물기를 많이 빼야 말기가 쉬워요.
    당면은 부들부들 하게 한 30분 불리고, 채반에 받혀 한 10분 이상 물기 빼준후
    양념해서 말아보세요.
    해서 먹어보면 다진 파향이 맛있습니다. 부추넣어도 맛있어요.

  • 5. 음..
    '15.7.16 10:35 AM (222.237.xxx.127)

    걍 cj에서 나온 쉐프의 바삭김말이 사서 기름 자작하니 튀겨주면 맛있어요.
    장바구니 할인쿠폰도 나왔네요 (2만원 이상 구매시 7천원 할인)
    http://www.cjonmart.net/event/201507/coupon/index.do

    바삭김말이 상품은
    http://www.cjonmart.net/shopping/product/productRead.do?pcd=30000124

  • 6. 음..
    '15.7.16 10:40 AM (222.237.xxx.127)

    혹시 기름에 튀겨 느끼하다싶으면
    예전 보라돌이맘님께서 알려주신 양파장아찌랑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 7. 김말이 튀김
    '15.7.16 11:24 AM (121.53.xxx.152)

    만들기가 번거롭기는 하지만 맛있을것 같아요
    근데 1차 튀겨서 냉동보관 해도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49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2015/09/27 4,558
485348 방광결석 자가치료 4 흠 2015/09/27 1,489
485347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코니 2015/09/27 1,488
485346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2015/09/27 1,520
485345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달달달 2015/09/27 1,851
485344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기억 상실증.. 2015/09/27 621
485343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ㅇㅇ 2015/09/27 2,107
485342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629
485341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531
485340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579
485339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599
485338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000 2015/09/27 961
485337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에휴 2015/09/27 5,003
485336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명절 2015/09/27 11,495
485335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댓글달며 2015/09/27 4,820
485334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ㅁㅁㅁㅁ 2015/09/27 1,495
485333 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 샬랄라 2015/09/27 674
485332 고딩아이가 학교에서 한복을 입는다는데 49 한복 2015/09/27 1,294
485331 오늘 반포대교쪽에 무슨 행사 있나요? ㄸ 2015/09/27 943
485330 퇴직금 4천만원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dk 2015/09/27 3,167
485329 업무적으로 개인차 쓰면 유대외에 유지비 받으시나요? 3 버스비 2015/09/27 906
485328 동네정육점에서 한우갈비 선물세트를 맞췄는데요 4 샐러드조앙 2015/09/27 2,442
485327 아파트 수위 아저씨 명절에 얼마 드리시나요? 49 kk 2015/09/27 12,965
485326 돌아가신 엄마 향기가 어디서... 16 추석인가.... 2015/09/27 4,345
485325 영화 내일 조조도 예매 가는한가요? ㅌ ㅈ 2015/09/27 896
< 46281 46282 46283 46284 46285 46286 46287 46288 46289 4629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