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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뉴욕만 생각하면 심장이 떨리죠?

사랑스러움 조회수 : 4,702
작성일 : 2015-07-16 01:08:44
가슴설레이고 심장이 뛰어요
왜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어요
뉴욕에 작년에 갔다와서 반했나봐요
또가고싶고 뉴욕만 가고싶어요ㅠ
다른나라엔 관심도 안가고
뉴욕에만 꽂혀버렸어요 ㅠ
뉴욕생각만해도 떨려죽겠어요
뉴욕땅만 밟아도좋고 공기만마셔도 행복하고 좋았어요
뉴욕자체가 그냥좋아요 저 뉴욕을 정말 사랑하나봐요ㅠ
IP : 39.7.xxx.4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6 1:18 AM (211.36.xxx.85)

    저도 3번갔는데 그냥그런데...유럽이 더 좋은데

  • 2. mrs.valo
    '15.7.16 1:21 AM (118.35.xxx.194)

    사람마다 선호하는 여행지가 다르던데 뉴욕이랑 잘 맞으셨나봐요~ 저는 2월에 갔더니만 추워서 고생고생을.. 눈 마주칠때 마다 인사하고 스몰챗하고 여유있는 분위기 좋아하면 뉴욕은 가면 안되겟다 싶었어요 ㅎㅎ 뉴욕은 왠지 차도녀 느낌으로 당당하게 워킹해야할 것 같더라구요ㅋㅋㅋ 전 쭈구리라 그런가봐요

  • 3. ...
    '15.7.16 1:23 AM (182.215.xxx.10)

    여행 가는거랑 거기서 직장 다니며 사는거랑 받는 이미지가 많이 다르실 거에요.

  • 4. 봄이나 가을에 여행하셨나요?
    '15.7.16 1:28 AM (108.54.xxx.51)

    뉴욕은 계절마다 극과 극의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서요.
    봄과 가을에는 천국이다. 싶은 생각이 들고,
    한 여름엔 콘크리트열에 짜증나고, 그 와중에 담배피우는 인간들 냄새때문에 더 열나고,
    가을엔 보는 곳마다 화보같이 아름답고, 선선한 기운에 이쁜 옷 입고 갈 곳도 너무 너무 많지요.
    그러다가 늦가을에서 초겨울엔 낮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우울하고,
    한 겨울엔... 낭만이고 뭐고 더럽게 춥기만 하고, 고층 건물들 사이에서 부는 칼바람에 욕 나오고.
    그러다 봄 다시 돌아오면 세상에서 이렇게 좋은 곳이 어디 있겠어. 싶어지죠.

  • 5. ㅎㅎ 윗님..
    '15.7.16 2:33 AM (125.132.xxx.78)

    저는 그 뉴욕에를 봄에 갔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그 때가 부활절이었어요..
    벌써 20년이 다 된 애기네요..

  • 6. ....
    '15.7.16 2:54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또하나의 허한 마음속에서 나오는 호들갑ㅋㅋㅋ

  • 7. 흐미~~
    '15.7.16 2:57 AM (121.130.xxx.134)

    빈대와 대왕쥐요?
    나 뉴욕 못가겠네 ㅠ ㅠ

  • 8. ...
    '15.7.16 3:08 AM (39.7.xxx.214)

    ㅎㅎ
    뭘 그런걸로 그리 호들갑이데요?

  • 9. 원글님 이해해요
    '15.7.16 3:32 AM (73.199.xxx.228)

    저도 20년 가까이 뉴욕에 살면서 최근 몇년간 정말 욕나올만큼 심한 폭설에 강추위로 고생하고 복잡하고 지저분한 맨하탄 거리등 단점이 있지만 다른 곳 어디를 생각해봐도 여기만한 곳이 없어 떠날 수가 없네요.
    그런 하드웨어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문화 에술, 경제, 사회, 정치적인 풍부한 소프트웨어의 매력이 엄청나서 겨울만 되면 이사가자는 말을 하지만 봄이되고 푸르름이 짙어지고 여기저기 생동감 넘치고 문화 예술이 꽃피기 시작하면 그저 여기저기 누릴 것이 많다는 생각에 겨울에 가졌던 생각은 자취를 감추죠.

    지저분하고 더러운 모습, 지하철의 모습에 포커스를 맞추다가 그 속의 넘치는 매력을 놓치신 분들은 안타깝네요.
    아마도 짧은 시간 여행을 하시니 겉모습만 보게 되는 것이겠죠.

  • 10. 뉴욕이 왜 뉴욕이더냐
    '15.7.16 4:14 AM (74.105.xxx.117)

    뉴욕의 봄과 가을을 생각하면 설레일 수도 있겠네요.
    특히...가을과 약간 쌀쌀한 초겨울 뉴욕의 거리 매력 있어요.
    뉴욕은 런던과는 비슷하면서 다른...그러나 파리와는 느낌이 전혀 안닮았어요.
    암튼 원글님 이해가 되는 면도 있다는...

  • 11. ㅎㅎㅎㅎㅎ
    '15.7.16 4:19 AM (108.54.xxx.51)

    위에 겨울만 되면 이사가자는 말을 하지만 봄 되면 그 생각이 자취를 감춘다는 답글에 정말 무릎을 치면서 웃게 됩니다.

    뉴욕은 꼭 한겨울(1-2월)은 피해서 여행해야 한다는거~~~

  • 12. 지나가다
    '15.7.16 4:46 AM (149.6.xxx.218)

    뉴욕 살다가 런던으로 이사왔는데요....
    런던에 확 꽂혀버렸어요....런던 넘 좋아요^^*

  • 13. 어디
    '15.7.16 5:07 AM (223.62.xxx.206)

    아프신가??

  • 14. 거주중
    '15.7.16 6:21 AM (207.38.xxx.26)

    애 낮잠재우고 침대서 뒤굴거리다 이 글 봤네요~
    전 지금 맨하탄이지만,
    남편은 출근하고 3세아이랑 둘이라는거!ㅠ
    박물관도 다니고싶고 맛집의 여유도 느끼고프지만
    현실은 애 짐에 유모차에ㅠ
    오늘은 버스타고 나가는데 비오고 길까지 막히더란!!
    하루에 한군데씩만 다니려구요~
    원글님은 어디가 제일 좋으셨나요^^^^^

  • 15. ㅎㅎㅎㅎ
    '15.7.16 6:35 AM (220.86.xxx.179)

    3년 살다 왔는데
    파크, 박물관, 거리 산책 거의 매일 했어도
    중서부나 동부 다른 도시보다 못했어요
    뉴욕만의 아름다움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너무너무
    더러워요...-_-
    게다가 그 쥐들...
    너무 더러운 도시 중 하나로 기억된...

  • 16.
    '15.7.16 7:06 AM (78.86.xxx.242)

    좋긴한데 너무 드러웠어요. 전 두번갈때마다 발바닥 까지게 돌아다녔었거든요.

  • 17.
    '15.7.16 7:14 AM (119.14.xxx.20)

    댓글보다...런던으로 선회...ㅎㅎ

  • 18. 봄가을에 가면..
    '15.7.16 9:13 AM (218.234.xxx.133)

    봄가을에 가면 어느 여행지나 다 좋은 거 같아요.
    저도 봄에 뉴욕 출장 가서 좋았어요. 일요일 아침 8시쯤 신록이 우거진 맨하탄 공원 거닐고(학생들 마라톤(?) 대회 비스무리한 거 하더라고요) 메트로폴리탄 가서 관람하고. 전 아직도 기억나는 게 메트로폴리탄에서 세잔느 등 그림 걸어놓은 큰 방에 어쩌다 보니 저 혼자 달랑 있는 거에요. 그 명작들이 있는 공간을 내가 혼자 점유하고 있는 그때 그 기분. 그게 아직도 가슴에 선득선득...

  • 19. 쥐요?
    '15.7.16 9:15 AM (108.54.xxx.51)

    저랑 제 남편은 쥐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디서들 쥐를 보고 다니시나요?

  • 20. 전 뉴욕과
    '15.7.16 9:44 AM (59.17.xxx.48)

    뉴저지에서 25년정도 살다 한국에 있지만 제 조카들은 맨하탄에서 사는게 너무 좋다던데 저두 뉴욕시내는 지저분하고 주차할 곳도 없어서 걸어 다녀야 하는게 싫어요.

    가끔 뒷골목가면 쥐 죽은거 보여요. 저두 맨하탄에 직장이 있어서 버스 터미널에서 맨날 걸어가던 기억 나네요.

    발 아파서 사스 신발 사서 그거 신고 걸어 다녔네요.

  • 21. ㅌㅊㅍ
    '15.7.16 10:26 AM (147.43.xxx.23)

    저는 뉴욕에서 오래 살았는데 뉴욕 싫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맨하탄에서 직장다닐때 동료들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는데요. 한국 사내문화가 치열하고 비인간적이라고 하지만
    뉴욕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돈에 미쳤다는 게..... 쩝; 문화생활 하긴 좋았는데
    여행으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 22. ..
    '15.7.16 11:03 AM (58.234.xxx.108)

    전 유럽이 그래요 좋은 풍경도 설레이지만 친절하던 사람들도 많이 생각나요 추억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ㅎㅎ

  • 23. ㄴㄴㄴ
    '15.7.16 11:16 AM (73.199.xxx.228)

    특별한 추억,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나 하고 왔는데 다들 쥐 얘기 ;;;
    저는 20년 가까이 살면서 지하철도 엄청 타고 호텔도 가고 뒷골목도 다녔지만 쥐랑 마주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다들 어쩌다 가시는 여행에서 어찌 쥐의 마중을 받으셨을까요. 쥐도 맨날 보는 사람은 흥미없나 봄...

  • 24. ^^
    '15.7.16 11:36 AM (210.98.xxx.101)

    저는 미국이 안 땡겨서 가본 적이 없거든요. 항상 유럽쪽으로만 여행을 갔어요. 조만간 뉴욕 가봐야겠다 했는데 댓글이 모두 쥐 얘기 뿐이라서 망설여지네요. 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쥐거든요. 뉴욕 가서 쥐 보게되면 여행이고 뭐고 다 때려칠거 같아요. ㅠ ㅠ

  • 25. 쥐이야기 못 믿겠네요
    '15.7.16 12:31 PM (108.54.xxx.51)

    도대체 다들 어디서 쥐들을 봤다는 건지...
    제가 뱀보다 쥐를 더 무서워하는데 그랜드센트럴터미널과 맨하탄, 센트럴파크, 미드타운에 주로 다니는게 정말 한번도 쥐걱정해본적이 없는데...
    혹시 뉴져지에서 버스들 타고 나오시는 분들, 플러싱 사시는 분들 이야기 아닐까요? 극히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경험을 마치 뉴욕전체의 이야기인것처럼 과장하시는 답글을... 웃겨요.

  • 26. 영화
    '15.7.16 2:43 PM (14.63.xxx.62)

    2000년도에 리차드기어랑 위노나라이더랑 찍은 영화 "뉴욕의 가을"을 보고 저의 감상평

    "뉴욕이 주인공이네"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 내용이고 배우고 다 안보이고 뉴욕만 보이던데

  • 27. 91년 처음 갔는데
    '15.7.16 2:51 PM (39.7.xxx.151)

    제가 가장 실망한 도시가 뉴욕입니다. 그 이후 어쩔 수 없이 몇 년에 한 번씩 갔는데 정말 좋았던 곳은 센트럴 파크와 구겐하임 미술관과 모마 밖에 없었어요. 음식도 어쩜 다 그렇게 별로인지. 한국음식은 맛있더라만 다른 음식은 너무 기름지고 과대평가가 많이 되어 있어요. 섹스앤더시티 여주인공들이 칵테일만 홀짝이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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