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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해드셨어요??

케세라세라 조회수 : 3,712
작성일 : 2015-07-15 23:07:55
요새 왤케 해먹을께 없죠..?ㅜㅜ
오늘 저녁에 애들 오무라이스해줬어요...
IP : 175.252.xxx.19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대사탕
    '15.7.15 11:10 PM (39.118.xxx.16)

    수제돈까스 해먹었어요
    많이 만들어 냉동해놓으니 든든하네요

  • 2. 알리오 올리오
    '15.7.15 11:15 PM (124.148.xxx.169)

    냉부에서
    샘킴이 만든 식으로 해봤어요.
    마늘 듬뿍에 바질과 채소 토마토에 파마산 치즈
    전 앤쵸비 추가 했고
    샘킴네 레스토랑 파스타 양 적게 준다는 소리 듣고
    양을 조금씩만 줬둬니
    맛 있다고 아쉬워 하네요.

    내일 또 먹고 싶어요.

  • 3. 오스카
    '15.7.15 11:15 PM (223.62.xxx.77)

    돼지갈비찜~
    멸치넣고 묵은지지짐~^^

  • 4. ㅇㅇㅇ
    '15.7.15 11:16 PM (121.130.xxx.134)

    식구들 다 밖에서 먹고 와서
    저 혼자 풀무원 쌀국수 끓여 먹었어요.
    숙주 나물 듬뿍 넣어서~~~

  • 5. 냠냠
    '15.7.15 11:17 PM (116.36.xxx.82)

    등갈비 김치찌개요. 이제 그냥 김치찌개는 못먹겠어요.

  • 6. 점점
    '15.7.15 11:17 PM (116.33.xxx.148)

    낮에 필받아 시나몬롤을 오븐에 구워대는 바람에
    너무 더워 지쳐있던 중
    남편이 롯데리아 새우버거 1+1 사다줘서
    완전 한방에 해결했죠
    제가 롯데리아 새우버거 킬러거든요
    더운데 일부러 사다 준 남편 땡큐~~

  • 7. ....
    '15.7.15 11:20 PM (115.137.xxx.155)

    카레에 오이냉채요..
    너무 더워 국은 생각도 못하겠네요.

    내일은 또 뭘 해먹어야하나...

  • 8. 글쓴
    '15.7.15 11:22 PM (175.252.xxx.192)

    우와 다들 부지런도 하셔라
    맛있는거 해드셨네요
    마자요 요새 더워서 국 끓이기 너무 싫어요ㅠㅜ

  • 9. ..
    '15.7.15 11:23 PM (114.206.xxx.173)

    맛있는 물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고기 조금하고 잘 먹네요.
    고기야 날마다 육해공으로 돌려막기하면 되니
    큰 고민은 안되는데 이노무 몸뚱아리가 병이 들어
    궁둥이 일으키기 싫어 밥때마다 미적거려요.

  • 10. 오이냉국
    '15.7.15 11:27 PM (112.151.xxx.26)

    처음 만들어봤는데 간단하고 맛있더군요
    그리고 달걀장조림~ 삶은달걀을 양념간장에 담궈놓기만하면되요 조림이 아니라 덜더워요
    묵은김치볶음 과 스팸구이
    간단하게 한끼해결
    애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 11. ㅇㅇㅇ
    '15.7.15 11:28 PM (121.130.xxx.134)

    쌀국수 끓이기는 라면 보다 더 쉬워서 전 원글님 칭찬 들을 자격 없어요. ㅎㅎ
    풀무원 이샵 40% 세일 하는 품목 잘 노리고 있다가 냉면, 쫄면,짜장, 만두, 핫도그
    이런 거 40% 뜨면 사두면 더울 땐 특히 요긴해요.
    저번에 아이스 홍시 40% 해서 또 잔뜩 사두고 매일 2,3개씩 먹고 있어요.
    요즘 홍시 먹는 낙에 살아요.

  • 12.
    '15.7.15 11:30 PM (58.125.xxx.124)

    121님
    쌀국수 맛나는 비법.좀

  • 13. ㅇㅇㅇ
    '15.7.15 11:32 PM (121.130.xxx.134)

    흐미~ 비법이라뇨!! 인스턴튼데..
    있다면 스프?

    쌀국수 살 때 숙주 나물도 한 봉 사서
    그릇 밑에 깔고 다 끓인 쌀국수 부어 먹었다는 것 밖엔. ㅎㅎㅎ

    저렴할 때 사두면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 14. 카레
    '15.7.15 11:40 PM (118.32.xxx.149)

    카레요.....요즘 더워서 불쓰는데 싫어서 최대한 간단한걸로 먹어요

  • 15. 행복한 집
    '15.7.15 11:46 PM (211.59.xxx.149)

    저는 짜짜로니 맛있다고 해서 짜짜로니 사다 해먹었어요.
    면발이 면발이 달라요.
    왜진작 안먹어봤을까 후회스럽네요.

  • 16. 찜닭
    '15.7.15 11:52 PM (39.7.xxx.184)

    간장소스 찜닭해먹었어요
    밥이랑 먹으니 꿀맛!

  • 17. ..
    '15.7.16 12:13 AM (218.38.xxx.245)

    닭다리 오븐에 잔뜩 구워서 백종원 양념치킨 소스에 찍어먹었어요 애들도 잘먹네요

  • 18. ..
    '15.7.16 12:25 AM (182.212.xxx.20)

    저두 새우버거 1+1으로 간단해결~~!!

  • 19. 풀무원 물냉면
    '15.7.16 12:41 AM (1.229.xxx.212)

    자박하게 담근 열무 얼갈이김치와 오이 채썰어 고명으로 올리고
    계란 삶아서 넣고
    냉면 국물 냉동실에 몇시간 넣어 두어 얼음 반 국물 반 되게 만들어서 면에 부어서 시원하게

  • 20. 요요
    '15.7.16 12:52 AM (58.33.xxx.28)

    전복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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