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Tip 하나..

쬐끔 도움되요 조회수 : 5,385
작성일 : 2015-07-15 15:03:34

별거 아니지만 저는 그래도 효과보는 방법

 

1.  진짜 맛있고 먹고 싶은것만 먹겠다는 맘

- 배고플때..뭐 먹어야지 생각할때,  아 진짜 내가 다이어트 하려고 이고생인데 아무거나 못먹겠다.. 맛있고 먹고 싶은거 먹어야지로 생각하면.. 사실 주변에 음식들이 다 그 정도 "가치 (다이어트를 망치면서도 먹을 만한)"가 없어보여요. 그래서 덜 먹거나 안 먹고 참게 되더라구요

 

2. 음식 버려야 해서 아까울 때, 이거 먹고 살찌면 빼는데 더 돈이 많이 든다

그냥 한 두 숫갈 정도 남았을 때, 딱 이렇게 생각하고 안 먹어요. 전에는 조금 남은 음식 왠만하면 다 끝냈는데 지금은 딱 남기고 과감히 버려요.. 이것도 은근 효과 좋아요.

 

쬐끔이라도 도움되어서 스트레스 덜 받고 날씬해지세요

 

 

IP : 203.226.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15 3:06 PM (61.108.xxx.131)

    그렇죠~ 저두 여기서 도움받아 열심히 하고있어요~^^

  • 2. 공감
    '15.7.15 3:09 PM (58.140.xxx.232)

    1번 진짜 공감하구요, 2번은... 제가 예전에 진짜 쌀값이 없을만큼 가난한적 있어서 차마 음식은 못버려요. 대신 당장 먹진않고 그 다음끼니로 미뤄요. 결국,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것 같아 마음은 좋지않지만, 그래도 없이 살때 기억을 잊고 쉽게 버리면 복 달아날까봐 그냥 가족은 안주더라도 제가 남김없이 먹어요. 환경에도 좋지요.

  • 3. ..
    '15.7.15 3:22 PM (58.140.xxx.82)

    1번 격공감이에요!! 진짜 먹고 싶은거 있음 그거 조금 먹고 마는게 낫지. 그 언저리 음식 먹다가
    열받아서 결국엔 먹게 되어있더라구요.
    걍 치킨이 먹고 싶음 치킨 시킬걸.. 뭘 요거트에 사과에 이것저것 줏어먹다가 결국엔 시키게 되면
    얼마나 허무한지.. 걍 먹고 싶을때 딱 먹고 싶은거 먹고 치워버리면 정신적으로도 만족감오고
    폭식도 안하는데 이것저것 줏어먹다 결국 시키면 죄책감 쓰나미.. 나는 식탐의 노예구나 부터..
    이거 먹을거였음 딴거 먹지 말걸..먹으면서도 벌써 다른걸로 입맛 버려놔서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도
    안들고 조금만 먹었는데도 헛배불러서. 이래저래 괴로워요. ㅜㅜ

  • 4. 저 진짜
    '15.7.15 3:24 PM (218.237.xxx.96)

    동네한의원에 갔는데
    다이어트 프로그램 한약이 50만원씩이나??
    옆환자 에게 저녁일찍 먹거나 굶으라는 말씀..
    저 4,5개월 빡시게 운동하고 적게 먹어서 10키로 감량
    백만원 벌은듯안 느낌이었어요
    전 같으면 나도 저돈내고도 빼고싶다고 했을거예요
    어떤 계기로 인한 결심이 중요하구요
    그만큼 마음의 의지가 필요하구요
    저녁 6시 이후에는 안먹고 전 일찍일어나서 두시간씩
    운동했는데 효과 있었어요.
    빵, 떡, 과자, 라면, 믹스커피, 술, 밀가루, 단음료
    제가 좋아하는것들을 어렵게 끓었어요
    모두 82에서 배운 방법들입니다

  • 5. ....
    '15.7.15 3:35 PM (116.127.xxx.87)

    저도 오래전부터 1번 방향으로~~
    이렇게 되면요.... 칼로리 음료 마시는게 젤 아깝더라구요.
    런닝머신 죽어라 속보 1시간 넘게 7~8킬로 걸어도
    고작 300~500킬로칼로리 소비하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는 프라프치노 같은거 한잔이랑 바꾸기엔 아까운거죠.

    차라리 옳게 밥한번 먹자!!! 이렇게 바뀌면
    찔떡찔떡 군것질 멀리하게 되어요.

  • 6. -.-
    '15.7.15 4:10 PM (211.114.xxx.99)

    밥먹은지 얼만안됐는데 또 배고프거나 출출할때
    그건 배고픈게 아니고 목이 말라서 그런거라는데...
    저는 배고픈줄 알고 자꾸 뭘 먹어요
    오늘부터는 꼭 물을 먹으리라~~매일 다짐해요 흑흑..

  • 7. 보험몰
    '17.2.3 10:1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094 강아지가 핥아주는거 16 2015/07/23 5,828
466093 아파트로의 이사 2 궁금 2015/07/23 1,030
466092 운동 꼭 해야하나요? 다이어트ㅠ 18 사랑스러움 2015/07/23 4,615
466091 지금 오늘 뭐먹지? 에 나오는 달콤한 케이크 만들어주시는 여성 .. 15 제니 2015/07/23 3,970
466090 독일 사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6 파블로바 2015/07/23 1,985
466089 강용석 마눌 58 그냥 2015/07/23 29,800
466088 식기세척기 위치가 싱크볼에서 좀 떨어지게잇으면 어떤가요 6 열받아 ㅜ 2015/07/23 1,426
466087 요즘 세수를 대여섯번은 하는데 8 기름이 막 .. 2015/07/23 2,474
466086 남자가 관심있는 여자에게 어떤 행동을 하나요? 8 .?. 2015/07/23 7,112
466085 울릉도여행 초등자녀 괜챦나요? 3 여행 2015/07/23 1,151
466084 수고했어그동안.., 2 조금은 2015/07/23 1,269
466083 미국에서 조카가 왔는데 너무 심심해해요 ㅠㅠ 26 이모 2015/07/23 5,397
466082 자취생 아침 도시락 배달 어디가 좋아요? 질문 2015/07/23 1,566
466081 초등학교 생활통지표 등급이 몇 개인가요? 6 초보 엄마 2015/07/23 2,831
466080 담임 선생님 간식은 뭘 보내드려야 할까요? 16 1학년 담임.. 2015/07/23 3,335
466079 중3영어 학원다니기는 늦은건지요? 4 휴.. 2015/07/23 1,838
466078 황당했던 집들이 52 집들이 2015/07/23 19,899
466077 이런 진상 친구도 있었네요. 31 2015/07/23 12,556
466076 학군이 나쁘 다는게 갈만한 학원이 없는곳 포함인지요? 1 학군 2015/07/23 776
466075 팬티라인 안드러나는 속옷 추천 부탁드려요 4 속옷유감 2015/07/23 3,068
466074 요새 셀린느트리오백 얼마나 하려나요? hopeho.. 2015/07/23 686
466073 선물 드리면서 대박 말실수를...ㅜㅜ 49 에고.. 2015/07/23 16,762
466072 지하철 쩍벌남 대처법 발견했어요 10 ... 2015/07/23 3,755
466071 예전에 강남애들 공부 못하면 강북으로 학교 다녔나요? 8 .. 2015/07/23 1,512
466070 신경민, 자살한 국정원 임모씨..자료 삭제권한 없어.. 3 국정원해킹 2015/07/23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