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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문세씨 부인 미인이던데

ㅇㅇ 조회수 : 42,993
작성일 : 2015-07-15 15:00:36

동양적인 미인..

예전 동양화속에 있던 미인스타일이던데..

 

키도 크고 몸매도 날씬하고 피부좋고

이목구비가 오목조목하고...

 

여러사람가운데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웬지 눈이 계속 갈거 갔던데..

 

예전에 이문세씨 결혼할무렵

사진보면서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IP : 58.123.xxx.9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유명한
    '15.7.15 3:03 PM (14.52.xxx.25)

    육완순 교수 따님이요?
    그 더럽고 추잡한 짓거리 해서,
    딸 하나는 지극정성으로 곱게 키웠나 봅니다.
    그런데 어쩐대요.
    죽 쒀서 개 줬으니......

  • 2. ㄴㄴㄴ
    '15.7.15 3:05 PM (211.243.xxx.196)

    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이여자 이모도 대단
    '15.7.15 3:06 PM (125.130.xxx.39)

    하도 돈많이 받아처먹어 쫓겨난 공정택이 마누라라면서요?

  • 4. 아하 어제 그 말문세 옹호하는 글 쓴 사람일수도
    '15.7.15 3:07 PM (175.197.xxx.225)

    왜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엄청 말문세 편든 글 있었잖아요. 자꾸 말문세 간보네. 짜증날라고 그래요. 어디서 자꾸 들이미는지.....퉷

  • 5. ㅇㅇ
    '15.7.15 3:08 PM (218.148.xxx.242)

    육완순씨 남편이랑 나이 차이 엄청 나던데 초혼인가요?

  • 6. 육완순 교수가
    '15.7.15 3:10 PM (180.65.xxx.29)

    누군가요?

  • 7. 육완순 박ㄹ혜급 악녀
    '15.7.15 3:14 PM (125.130.xxx.39)

    이화여대 무용과교수였는데 악독함으로인해 쫓겨남

    엄청난 돈받고 부정입학을 주도했는데
    어느해인가 모스크바 여행을 제자들과 같이 떠남
    (그여행비도 당연히 제자들 삥뜯어서)
    한밤중에 제자를 술사오라 심부름시켰는데
    교통사고로 그만 그제자가.......

    억울하게 딸을 잃고 망연자실한 부모가
    한마디 사과도 없이 냉랭하기만한 육완순의 행동에 분노해

    "난 어마무시한 돈 갖다바쳐 우리딸 입학시켰다.
    나뿐 아니다 무용과의 누구, 누구, 누구도 얼마 뜯겼다"

    하고 폭로하면서 자진해서 경찰서에 가서......

  • 8. ///
    '15.7.15 3:17 PM (61.75.xxx.223)

    아이스크림 사러간 게 아니고 술심부름이었나요?

  • 9. dd
    '15.7.15 3:18 PM (211.243.xxx.196)

    세상에.....왜 이런건 당시에 안알려졌을까요?????

  • 10. 에구구
    '15.7.15 3:21 PM (175.115.xxx.31)

    원글님 본전도 못찾으시겠네요. -.-
    그쪽 집안은 가지가지 하네요.

  • 11. 아니요
    '15.7.15 3:21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알려졌엇어요 당시에도. 떠들썩했죠.. 저 동네에서 육교수 악명은 유명했죠...

    그러더니 그 사람 딸이 이문세랑 결혼했다고 하더라구요.

  • 12. ///
    '15.7.15 3:22 PM (61.75.xxx.223)

    그 당시 엄청 시끄러웠어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101600289115005&e...

  • 13. 그냥님..
    '15.7.15 3:31 PM (39.121.xxx.103)

    완전 귀여워요.....
    맨 아래 강아지가요^^
    부인얼굴은..음..젤 이쁜 나이이였을텐데도 제 기준에도 못생겼네요..
    아래 강아지는 정말 귀여워요..앙~
    그나저나 위에 육완순이랑 유인촌사진보고 구역질났어요..어쩜 비호감끼리..

  • 14. 당시 기억나는데
    '15.7.15 3:31 PM (211.202.xxx.240)

    엄마 닮은 것도 아니고 평범 이하라고 생각했었네요.
    이문세가 결혼할 여자 얼굴은 안따지는구나 싶었다는

  • 15. ///
    '15.7.15 3:33 PM (61.75.xxx.223)

    1990년 당시 기준으로도 미인은 절대 아니죠.
    당시는 정말 미인이 많았거든요.

  • 16. 동양화
    '15.7.15 3:34 PM (192.100.xxx.11)

    에서 개터지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키작은 주현미같은데요
    '15.7.15 3:37 PM (125.130.xxx.39)

    주현미씨 죄송요

  • 18. ㅇㅇ
    '15.7.15 3:40 PM (121.173.xxx.87)

    작곡가 이영훈씨 생각하면 어휴.......

  • 19. 이문세의
    '15.7.15 3:43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신혼시절부터 아들 어릴 때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가끔씩 봤었어요. 이문세는 거의 못봤고 주로 와이프와 아들을 보곤 했었는데..사진상으로는 별로라고 하시지만 실물은 눈에 띕니다. 키도 적당하고 어찌나 다리가 길고 날씬하던지요...얼굴도 작고 이목구비가 오목조목 피부도 깨끗하고 화장 거의 안한 얼굴로 다녔는데 사람이 맑고 예뻐보였어요. 실물이 훨씬 매력있답니다.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 20. 이쁘겠죠
    '15.7.15 3:45 PM (125.130.xxx.39)

    오나미도 실물보면 그렇게 이쁘고
    신봉선도 그렇다던데

    누구나 이뻐보이는 사람을 어떻게 말릴 수 있겠어요.

    객관적으로 저여자는 추녀입니다.
    좀봐주면 약간 미녀될려다만

  • 21.
    '15.7.15 3:46 PM (125.179.xxx.41)

    많은것을 알게되었네요ㅠㅠㅜ
    후덜덜하네요ㅠ

  • 22. ..
    '15.7.15 3:54 PM (14.39.xxx.211)

    장인이 두번째 결혼으로 알고있어요.
    본부인에게 아들이 넷이었다던가..
    그렇게 알고있어요. .

  • 23. ...
    '15.7.15 3:56 PM (118.38.xxx.29)

    >>이화여대 무용과교수였는데 악독함으로인해 쫓겨남

  • 24. ..
    '15.7.15 3:59 PM (182.213.xxx.82)

    위에 링크 걸어준 사진 보니 ㅂㄱㅎ 젊은 시절과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데요...? 흠..

  • 25. ..
    '15.7.15 4:0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미인?
    당시 이문세 꽤 인기있을때라 친구와 여성지에 나온 결혼기사를 유심히본 기억이 납니다
    예상보다 별로여서 왜 이문세가? 그랬었는데...
    어린신부임에도 예쁘지 않았거든요
    당시 육교수 명성이 높았기때문에 미루어 짐작했었죠

  • 26. ..
    '15.7.15 4:17 PM (223.62.xxx.20)

    심이영 닮았어요.

  • 27. ...
    '15.7.15 4:31 PM (39.118.xxx.228)

    저정도가 추녀가 아니잖아요..일단스타일링이 너무 촌스러운거 감안하고서라두요
    그냥 보통정도 되네요...말하는거나 애티튜드나 같이 합쳐서 보면 매력있어 보일수도 있을거같아요

  • 28. ......
    '15.7.15 4:32 PM (1.244.xxx.113)

    조금 못 생긴 심이영 같네요.

    저도 저희 언니가 육완순씨 논문 교정 봐서 내막을 좀 알아요.
    두번째 부인 맞구요. 저희 언니 말로는 논문도 표절 많이 했다고 하던데요.

  • 29. 결혼당시
    '15.7.15 4:42 PM (195.82.xxx.198)

    못생겨서 말 많았고, 돈보고 집안보고 하는구나 다들 눈치챘죠.

  • 30. ...
    '15.7.15 4:43 PM (61.74.xxx.243)

    이문세 노래 90년대에 참 좋아했었는데..

  • 31. ㅋㅋㅋ
    '15.7.15 4:45 PM (39.118.xxx.14)

    순간 원미연인줄...

  • 32. ...
    '15.7.15 4:53 PM (14.35.xxx.135)

    방송 나올때마다 처갓집 자랑 그렇게하더니
    장인은 서울대 교수에 장모는 이대교수라고
    미국유학중 바람나서 전처랑 이혼하고 재혼한걸..

  • 33. ...
    '15.7.15 5:08 PM (39.116.xxx.53)

    저게 뭐 이뻐요
    말머리랑 딱 어울리는 쌍이구만요

  • 34.
    '15.7.15 5:18 PM (121.88.xxx.15)

    링크된 기사에 .. 31살인데.. 노총각 가수라는 타이틀이 놀랍네요...요즘 31살은...완전 젊은데..

  • 35. 그런데
    '15.7.15 5:35 PM (125.178.xxx.12)

    결혼발표 났을때 중1이였는데 친구들이 원미연하고 똑같다고 했어요 결혼후 한참후 김기덕 라디오 여름특집으로 이문세 나올때 전화통화 부인이랑 생방송으로 연결됐었는데 말투가 굉장히 조근조근 했던듯 부인은 평판이 나쁘지 않다 들었어요 육교수랑은 정반대 결혼발표도 기자들 엄청나게 몰릴텐데도 의식없이 아무렇게나 나가고요 이문세 장인 장모 환상적인 조합에 비해 이문세씨 부인은 좀 다른부류

  • 36. ..
    '15.7.15 5:49 PM (180.224.xxx.155)

    와..진짜 많은걸 알게되네요ㅎㅎ
    대단한 집구석입니다....서로 어울리는 집끼리 잘 만난듯한데요
    글고 저정도가 미인이라니...ㅎㅎ

  • 37. 벌볖
    '15.7.15 6:50 PM (39.7.xxx.49)

    부인두 아주오래사귄연대출신 남친있었는데 집안에서 반대하다가 이문ㅅ랑 결혼발표 담날 남친 교통사고로 세상떴다던데요

  • 38. 사진이
    '15.7.15 6:56 PM (222.109.xxx.2)

    사진이 실물보다 못나왔네요

    그린하우스에서 같이 있던 후배가 누군가에게 "안녕"하고 인사를 했는데 웃는모습이 아주 귀여운 얼굴이었어요
    나가고나니 수학과 다니는 "육완순교수 딸"인데 고등동창이라고 얘기해주었던 기억이 나요
    (당시 육교수가 꽤 유명했고 일반학과 학생들은 비리 같은 것은 아직 잘 모를때였어요 )

    그 이후로도 몇번 봤는데 얼굴이 작고 귀여운 외모였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세련되게 잘 꾸미고 다녀서 더 이뻐 보였을 수도 있겠어요

    이문세와 사귈 때 많이 반대해서(나이차이도 많고) 졸업 후 바로 외국으로 유학보냈는데
    결국 자식을 이기지 못하고 결혼을 허락했다는 소문까지만 들었습니다.

  • 39. ....
    '15.7.15 6:57 PM (14.52.xxx.175)

    저 정도가 동양화 속 미인이라니.

    뭐죠. 요즘 82에 왜 이리 이문세 홍보단이 많아요?

  • 40. ...
    '15.7.15 7:04 PM (112.155.xxx.72)

    부인 실물 보면 뛰어난 미모입니다. 예쁜게 이목구비가 뚜렸한 예쁨이 아니라 피부가 하얗고 귀티나는 예쁨이기 때문에 사진발이 안 나네요. 그리고 몸매가 끝내 줍니다. 체격 조건이 워낙 좋아서 엄마가 무용 시킬려고 했는데 본인이 근성이 부족해서 그만 둔 걸로 알아요. 그집 비리 풀기 시작하면 한이 없지만 미모 면에서는....
    이문세가 여성 편력이 엄청 심하다가 고른 여자인데 어련한 미인을 골랐겠어요.

  • 41. ...
    '15.7.15 7:09 PM (182.218.xxx.103)

    그 부인이 사진을 엄청 못받나봅니다..
    결혼당시 사진이나 티비에서봐도 어린 제 생각에도 정말 왜 저런 여자랑 결혼할까 싶게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집안보고 결혼하나보다 했었는데...

  • 42. 사진 안 받나 보네요.
    '15.7.15 7:34 PM (125.131.xxx.203)

    저도 실물 봤어요. 여러 번.
    뛰어난 미인이라기 보다 분위기 미인에 가까워요.
    자세가 꼿꼿하고 미소 띈 표정에 말 수가 적어서..
    귀티 난다는 표현이 어울리고요. 아우라 있었어요.
    이문세랑 결혼한다고 해서 여자가 아깝다고 생각했지요.

  • 43. 미인 맞죠
    '15.7.15 7:39 PM (59.6.xxx.151)

    사진은 안봤는데
    실물은 상당히 미모 맞습니다
    인품이 어떠냐 하면 모르지만
    이쁜거야 이쁜거죠
    솔까말 이문세 인물로 보면 장땡인거고,
    육교수 소문은 워낙 --;
    그 바닥에선 파워도 있고 욕심도 있고 뭐 ,,,,

  • 44. 한가지분명한거
    '15.7.15 8:41 PM (222.109.xxx.146)

    결혼전 임신했죠.
    이사실을 별밤생방중에 신달자 시인이 하는 코너가있었는데 신달자씨가 정말 시 읊듯 폭로하고 이문세 생방멘붕 그대로 전파타서 제 달팽이관까지 왔지요. 분명히 기억합니다.

  • 45. ㅎㅎㅎ
    '15.7.15 8:45 PM (121.162.xxx.53)

    연예인처럼 예쁜건 아니어도 옷입은것도 막 입은 거 아니에요. 손톱에 매니큐어 바른거 하며 ㅎㅎ
    치아가 자연스럽고 귀여운 얼굴이네요.
    돈 있는 집에서 곱게 자란 티도 나고 ..아니 일반인 여자가 얼마나 외모가 근사해야하나요.
    키도 크고 자세 반듯하다는데..

  • 46. 이문세 부인
    '15.7.15 9:14 PM (74.74.xxx.231)

    정말 예쁘네요

    http://img.etoday.co.kr/pto_db/2013/04/20130423093350_291317_479_319.jpg

  • 47. zz
    '15.7.15 9:22 PM (121.130.xxx.134)

    74님 그건 하지원 같은데요? ㅎㅎㅎ

    근데 저도 자료 사진만 보면 안 이쁜 거 같은데
    실물 보신 분들 댓글 읽어보니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제 친구가 눈이 크지 않고 쌍커풀도 없어서 사진빨을 참 못 받아요.
    제가 봐도 실물보다 훨씬 별로로 나와요.
    근데 실물은... 과탑으로 칠 정도로 남자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봐도 뭐 별로 이쁜 거 같지 않은 얼굴인데
    피부 희고 이목구비는 딱히 못난 데도 없지만 예쁜 데도 없는데
    그게 조화를 이루는지 여자인 제가 보기엔 이쁘다기 보단 그냥 깔끔한 인상이다.
    새침떼기 같다 그런 느낌인데 남자들은 다 좋아했어요.
    한창 때의 명세빈 느낌도 나던 친구였어요.

  • 48. ..
    '15.7.15 9:28 PM (211.224.xxx.178)

    원미연이랑 많이 닮았어요. 보통 사진 잘 받기 힘드니까 실물로 보면 좀 더 예뻐보일수 있겠네요. 보통 엄마가 저렇게 수완좋고 못돼먹으면 그 자식들은 순하더라고요.

    저 엄마는 딱 보기에도 수완좋게 구리구리하게 생겼네요. 교수라고 애기안하면 꼭 순댓국집 주인같이 생겼네요. 얼굴에 약간 풍이 왔네요.

    부인 엄마가 이대교수라고 들었긴 했지만 정말 대단한 집안 여자랑 결혼했네요. 거기다가 무남독녀. 정말 약아요

  • 49. ...
    '15.7.15 9:38 PM (14.35.xxx.135)

    하지원사진은 왜 올렸나요...

  • 50. 아니
    '15.7.15 9:51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뭘 보고 미인이라 하시는지 진심 궁금 합니다.
    저 위 링크의 사진은 오히려 박색으로 보이는데요.
    미안하지만 제 얼굴이 더 나아 보여요.믿거나 말거나 지만요.
    저도 이문세 별밤 들으며 자란 세대이고,한때는 이문세 팬이기도 했는데..실체를 알고나니 정말 실망 스럽네요.

  • 51. 집구석 장난아니네요
    '15.7.15 9:5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새로운 사실 알았어요.
    와 그놈의 집구석.

  • 52. 이제 미인을 보여주세요
    '15.7.15 9:5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이문세 옆에 미인은 없네요.
    미인이라고 하신분들은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촌티팍팍이구만.

  • 53. 절대 미인이 아닌데
    '15.7.15 10:02 PM (211.202.xxx.240)

    미인이다 미인이다 자꾸 세뇌받는 느낌이 드네요.
    여긴 엄청 미인도 막 까이는 곳 아닌가요?
    도대체 뭐가 미인이라는건지 당췌ㅡㅡ;;
    그리고 90년대가 이미 세련된 사람은 엄청 세련되게 하고 다녔거든요?
    솔직히 엄청 촌스럽다고 생각했네요 그 당시에도.
    이대교수 딸 후광인건지 괜찮다 미인이다 뭐다...

  • 54. ㅇㅇ
    '15.7.15 10:14 PM (121.168.xxx.185)

    이문세 와이프, 고등학교 선배였어요.
    당시 학생회장이였는데
    노천극장에서 대표로 단상에 섰을 때 눈에 띄었어요.
    일반 학생들이 사실 학생 회장이 누구인지 큰 관심없는데
    그 언니는 눈에 띄었어요.
    포니테일 머리에 반듯한 자세로 단상에 섰던 모습을
    우리 후배들은 괜히 우러러 봤어요.

    이문세랑 결혼 한다고 했을 때
    우리 친구들은 막 분개했어요.
    우리 우상이 말빨만 센 ㄴ이랑 결혼한다고...
    말빨에 넘어갔다하면서요.

  • 55. 항상
    '15.7.15 10:1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런 집구석은 애들이 누릴것 다 누리고 사니
    애들도 온갖 감투 누리기도 쉽고
    그러니 우러러움까지 받는군요.
    비쥬얼이 전혀 아무 아우라도 없거니와
    집구석은 정말 혀를 내두를 집구석이구만.

  • 56. 이화여고 졸업생
    '15.7.15 10:38 PM (71.119.xxx.9)

    저 언니 되게 예쁘고 유명했어요. 일반인이랑은 비율이 달랐죠. 못생겼다고 까는 글들을 보니 그저 우습기만 하네요. 당시 이화여고 다녔던 사람들만 진실을 알거예요.

  • 57. ㅎㅎㅎ
    '15.7.15 10:47 PM (59.6.xxx.151)

    이문세도 싫어하고(원래)
    육교수야 말할 나위도 없지만
    외모 이쁘다는게 환타지고 부러움이라는 우주연료로나 가능할듯한 비약은 참,,,,,

  • 58. ....
    '15.7.15 10:51 PM (112.155.xxx.72)

    이문세가 아깝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와이프 집안 가까이서 지켜본 입장으로서는 글쎄요 네요. 실제로 사귈 때에 여자 집에서 엄청 반대하고 떼 놓을려고 미국 유학 보내고 그랬어요. 그런데 미국 유학 가니까 이문세가 미국까지 따라가서 오히려 본격적으로 연애를 한 걸로 알아요. 여자 집안은 아빠 서울대 교수에 엄마 이대 교수고 딸애는 수려한 외모니까 대통령 아들도 안 반갑다 그런 분위기인데 딴따라(그 당시에는 낮게 쳐주는 직업군이었죠)가 딸 달라니까 집안이 뒤집어졌죠. 아마 임신해서 할 수 없이 허락한 걸로 알아요.
    그렇다고 해서 그집 딸이 뭐 뛰어난 재원이다 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머리가 별로 좋지 않았고 육완순이 딸 혼자 집에 남겨두고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녀서 (일 관계로였겠지만요) 딸애가 외로움을 많이 타고 남자를 사귀면 몹시 집착하는 성향이 있었어요. 이래저래 수준 맞게 한 결혼이라는 생각입니다.

  • 59. ㅇㅇ
    '15.7.15 10:54 PM (121.168.xxx.185)

    221.165님...
    이문세 와이프의 후배라고 한 사람인데요.
    그 회장 언니가 교수 딸이라서 우러러 본 거 아니에요.
    다른 졸업생도 쓰셨지만 그 언니 외모, 평범함 그 이상이었어요.

    그 당시에 이화여고에서 이대 가는 거면 공부 잘 하는 축에 들어가요.
    그 당시 이화여고가 공부에 매진하는 분위기보다는
    축제 행사 써클 활동이 활성화 돼있어서
    대학 진학 성적은 좀 안좋았어요.
    (별 얘기 다 나오네요)

  • 60. ;;;;;;;;;
    '15.7.15 11:02 PM (183.101.xxx.243)

    이문세 편드는건 아니고 오래전에 신혼때 길에서 그 두부부 본적있는데 이문세씨 외모는 패스하고 부인분 뛰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은은한 분위기랄까 튀지 않고 지적인 느낌이었어요.

  • 61. 원글 이문세 안티군요
    '15.7.15 11:41 PM (124.199.xxx.219)

    못생긴거 알고 미인이라 하고.
    이문세 마누라랑 결혼할때 저 시골촌년이 누군가 햇는데 육완순 딸이라길래 출세 하려고 저렇게 생긴 여자랑도 결혼 하는구나 생각했는데요
    겨우 교수집안이 대통령 아들 넘보는 스펙인가요?
    뭐래는거야.

    물론 못배운 이문세한테야 .,,

  • 62. 아이구야
    '15.7.15 11:49 PM (81.14.xxx.98)

    육완순이 이대 교수로 있으면서 부정 입학을 얼마나 스케일 있게 했는데
    하나밖에 없는 무남독녀 딸 하나 본인이 재직하던 이대에 못 넣어주겠어요?
    참 순진들하셔서 세상 살기 쉬우시겠네요 헐.....

  • 63. 사진 여기있네요
    '15.7.15 11:56 PM (1.225.xxx.5)

    http://redsogood.tistory.com/4172

    아래로 주욱 내리면 있어요.
    원미연....닮은 듯도 하고...
    그냥 수수한 이미지, 아주 이쁘진 않지만 못생기지도 않은???

  • 64. 저 한참 위 링크는 하지원
    '15.7.15 11:57 PM (1.225.xxx.5)

    아닌가요? 여기 티스토리에 사진이랑 많이 달라서.....

  • 65. 봤어요
    '15.7.16 12:14 AM (61.253.xxx.47)

    우리애들 어릴적 겨울에 스키장 갔다가 이문세랑 그 부인 봤어요.(14,5년전쯤)
    이문세 부인보고 그때 좀 놀랐었어요.
    얼굴은 연예인처럼 엄청 예쁜건 아니지만 얼굴작고 오목조목하니 예쁘장했는데,키크고 몸매가 참 볼륨있게 좋았어요.
    무용가 딸이니 체격조건이 좋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솔직히 여자 외모나 학벌이 이문세에 비해 나았답니다.
    저도 육완순교수,이문세 다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문세부인 외모가 보통 사람보단 낫고,수학과에서 꾸준히 공부해 박사까지 딴거보면 학구적인면도 있는 듯 해요.
    근데 이문세부인 외모가 왜 이렇게 오르내려야 하지요?
    이문세부인도 거의 오십 다되지 않았나요?

  • 66. ///
    '15.7.16 12:34 AM (61.75.xxx.223)

    이문세 부인이라기 보다 입시비리로 유명했던 육완수 딸이라서 더 밉게 보는 것 같아요.
    엄마가 여러 아이를 울렸잖아요.
    그 비리 때문에 입학 할 아이들이 떨어지고 돈 갖다바친 부모의 아이가 합격했고
    그 돈으로 이문세 부인은 유복하게 잘 자랐으니 이러저래 미웠는데
    이문세 말이 오르내리니 같이 묶어 욕하는 것 같아요.

  • 67. ..
    '15.7.16 1:23 AM (59.0.xxx.217)

    에쁘면 뭐하고. 못 생기면 뭐함?

    엄마가. 나쁜ㄴ 이고만...

    와~~~~~~~진짜. 나쁜 ㄴ이네...

  • 68. .....
    '15.7.16 1:38 AM (39.118.xxx.76)

    맨 마지막 사진 부인 맞나요? 입매가 완전히 다른데.. 눈매야 화장으로 고친다지만 입매는 못 고치는데요..
    팬과 사진찍은 거 같은데...
    부인이면 결혼발표 사진보다는 훨씬 낫지만, 미인이라고 하기엔 좀...
    순간 제 사진 보는줄 알았거든요.. --;

  • 69. 나참
    '15.7.16 2:09 AM (195.82.xxx.198)

    아빠가 서울대 교수고 엄마가 이대 교수래도 첩년의 딸이랑 누가 결혼하나요?
    대통령 아들도 싫다는 저 위 댓글 웃기네요.
    정상적인 집안에선 첩년의 자식이랑은 절대로 결혼 안시켜요. 누구처럼 돈독오른 놈이나 덤벼들겠지.

  • 70. ///
    '15.7.16 2:16 AM (61.75.xxx.223)

    남편이 본부인하고 이혼하고
    후처 자리를 꿰어차고
    법적으로 배우자가 되었으니 적어도 첩년은 아니죠.

  • 71. ....
    '15.7.16 3:01 AM (112.155.xxx.72)

    딸 이대에 넣는데 힘썼다는 의심이 있는 건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서울여대가 아니라 서울대 지리학과인가 지질학과인 교수입니다.
    지금은 은퇴해서 명단에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첩년의 딸 운운 하시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식의 결혼이 상상외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부가 그런 식으로 결혼했다는 건 육완순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주변 사람들도 잘 모르고 있던 사실입니다.

  • 72. ....
    '15.7.16 3:02 AM (112.155.xxx.72)

    이건 여담이지만 이문세가 다리가 짧잖아요.
    그런데 그 부인은 몸매가 좋으면서 다리도 길었거든요.
    그런 점에 끌린게 아닌가 생각해요. ㅎㅎ

  • 73. ..
    '15.7.16 3:19 AM (180.70.xxx.150)

    육 교수 대입 비리 기사 아직도 기억나요. 이대 무용과 교수, 이문세 장모되는 사람이라고 기사났던거.

  • 74. ..
    '15.7.16 3:25 AM (180.70.xxx.150)

    이문세 부인 이화여대 수학과 졸, 동 대학원 수학교육과 박사 졸 해서 서울여대 교양학부 교수네요. 석사는 어딘지 몰라도 교육학으로 했나봐요. 프로필에 교육학 석사라고 나오네요. 교양학부->교직 클릭하면 제일 위에 뜹니다.
    http://www.swu.ac.kr/univ/07_bar_0302.html

    예전에 무슨 건물 짓고 이문세 가족과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살고 외아들은 보스턴 칼리지(미국 내 명문 중 하나입니다) 다닌다는 여성지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부인이 특정 학과 소속이 아니라 교양학부인지, 자유전공인지 쪽 교수라고 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위 댓글에서 서울여대 나오길래 찾아보니 맞네요. 서울여대 교양학부 소속.

  • 75. 판깔아서
    '15.7.16 5:58 AM (223.62.xxx.116)

    의도적인 답글 달리게 하고

    나빠요!

  • 76. 동양적 미인?
    '15.7.16 7:40 AM (73.199.xxx.228)

    서양인에 비해 넙대대하다는 뜻인가요?
    심이영의 못난이 보전과 박ㄹ혜 섞어놓은 얼굴이네요.
    미인이라고 하려면 그당시 강석우 아내 정도는 되야지 미인 소리 듣죠.
    원글님이 안티 맞는듯. 덕분에 미인이 아니라는 것도, 그 집안 후덜덜하게 구리다는 것도 더 더 알려졌네요.

  • 77. ...
    '15.7.16 9:19 AM (182.228.xxx.137)

    마지막 링크 맨밑사진보니
    옆에 촌ㄴ처럼 생긴 분보다는 인물이 좋은데요?

  • 78. 뭘 비교까지
    '15.7.16 9:57 AM (124.199.xxx.73)

    강석우 와이프랑 비교해서 안이쁘다고 말하면 그래도 좀 생겨야 그렇죠.
    강석우 와이프는 롯데 신격호 회장 세번째 부인인지 첩인지 된 서미경 닮았어요.
    이문세 부인은 얼굴만 보면 공장 다니게 생겼...

    그냥 재혼한게 아니라 첩이었다가 재혼한거면 첩 어쩌구 소리 듣죠.
    없어지지 않는 사실이죠.
    그런 죄를 짓고 자식을 낳으니 뇌물까지 받아가며 잘살아보려고 해도 죽써서 개줬죠.

    이문세 아들도 입매까지 이문세 갖다 박아놨네요.특히 그 기~~~~~~~ㄴ 얼굴.

  • 79. 사실객관
    '15.7.16 12:12 PM (180.66.xxx.172)

    인터넷이 이래서 무섭군요.
    어릴때 우리 뒷집에 살았어요. 초1~2쯤 이문세 부인 진짜 착하고 귀엽고 그랬어요.
    일하는 사람을 둘이나 데리고 엄마가 늘 안계셔서 외로웠죠. 70년대 중반에 치와와를 키웠어요.
    늘 외롭게 자라서 가수를 좋아할수도 있었겠다 싶었어요.
    대학때 가끔 마주치곤 했었는데 내 동생하고 아주 친했었거든요
    착한 딸이 가수와 결혼해서 이렇게 까이네요. 안부닿는다면 위로해주고 싶어요.
    행복하게 잘살면 좋겠어요.

    부부연은 다 하늘 인연이죠. 누가 뭐라 할수 없는거같아요.
    이문세는 처가복이 있는거고
    그 딸은 가수하고 팬으로서 결혼했으니 행복할거같아요.

    남의 일을 너무 까는건 인터넷의 단점같아요.
    육완순 교수도 평생 이화여대 무용과에서 현대무용을 세우고 일으킨 사람인데
    마지막에 그런 일이 일어나 스스로의 잘못으로 퇴직하고 평생 괴로울거에요.
    교수들 재수없으면 그러다가도 안걸리고 평생 장수하고
    똑같이 그래도 저렇게 되죠. 지금도 안좋은 교수들은 없다고 말못해요.
    저도 그 대학 나온사람이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서 뭐 말도 못한거 잘 알구요.


    인생은 끝까지 살아보면 용서와 이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해피앤딩같아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80. 180 66처럼
    '15.7.16 1:05 PM (124.199.xxx.73)

    잘못에 대한 반성은 늘 넣어두고 도덕심 없이 사는 사람 보면 무서워요.
    자기쪽 잘못이나 큰 과오는 살짝 오류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사람 죽은 일인데 그럴 수 있는 일이구요.
    걍 맛있는거 먹고 개 기르면서 배 두들기면서 사는 해피앤딩 말하는거예요?
    자식은 키우지 마시길 바래요.
    세상 험한게 180 66 같은 사람이 아이를 낳아서 아닐까 싶네요.

  • 81. .....
    '15.7.17 9:48 AM (223.62.xxx.58)

    180.66. 강남대 교수 옹호글로도 손색없네요.
    인분교수가 한국 디자인업계 일으켜세운 업적을
    생각하면 일못하는 직원 사람 만들어보겠다고
    애쓴죄로 구속까지 되다니 육교수 못지않게
    억울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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