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단체모임 음식 준비 관련 글 남겼는데
댓글에
스팀드 라이스... 라는 글이 있어서요..
무엇인가요?
어떤의미로 하신 말씀이신지?
오전에 단체모임 음식 준비 관련 글 남겼는데
댓글에
스팀드 라이스... 라는 글이 있어서요..
무엇인가요?
어떤의미로 하신 말씀이신지?
아닌가요..~~
밥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밥이요ㅋㅋ
밥을 굳이굳이 영어로 쓰자고 그렇게 쓰는가보네요
하긴 찐쌀이 밥이군요...웃겼어요..아까 그 얘기~~~
그냥 밥 아닌가요?
태국 같은 동남아 가면 요리 먹을 때 밥 시키잖아요. 그렇게 적혀 있었던 것 같아요.
쌀로 한 나름 요리 ㅎㅎㅎ
우리가 흔히 하는 밥을 스팀드 라이스 라고 해요
에를 들어 카레를 먹게 되면 난하고 먹을래 스팀드 라이스 하고 먹을래 하는식으로
중국식당 가도 무슨무슨 요리랑 스팀드 라이스 이렇게 나오는 경우고 흔하구요
햇반아닌가요?
나는 찜통에 찐 밥을 그렇게 부르는 줄...
대응되는 말.
볶음밥 같은 거는 프라이드 라이스. 우리식 흰 쌀밥은 (비록 다른 종자 쌀을 사용했다 해도) 스팀드 라이스.
ㅎㅎㅎ 그 말이
원글의 문맥하고 대입을해보니
웃기긴하네요..
다른 분들이 원글님요리에 비해 아주 요리도 아닌 것 같은 걸 한다니
원글님도 쉽고 간단하게 하라는 뜻이죠.. 이름은 거창하지만 ㅋㅋ
밥 입니다~
양코배기들이 우리가 먹는 밥을 보고 스팀드라이스라고 해요
밥할 때 밥통에서 짐이 폭폭 나오는 것을 보고 끓였다고 보기보다 스팀으로 찌는 것으로
착가하는 것 같아요.
햇반이라고 생각하며 웃었는데..ㅋㅋ
보일드 라이스라고도 해요.
그냥 밥이라고 하는 것보다
스팀드 라이스 라고 하니
뭔가 있어보이쥬?
왠지 더 웃겨서
감자 옥수수 준비한다는 사람들 놀려먹는 느낌? ㅎ ㅎ
그거 감자, 삶은 계란을 요리랍시고 가져온다는 사람들 놀리려고 올린 댓글인데요ㅋ우리가 먹는 맨밥을 그렇게 표현하니 있어보이잖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