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1년치 결제하면 할인

..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5-07-15 11:47:57

고딩딸이 방학때 헬스하고 싶다하여 동네 알아보니 한달씩 끊으면 매달 십만원 (좀 비싸다 생각)

 

1년치 끊으면 한달에 2만5천원 해서 일시불로 3십만원 이네요.. (왜이리 금액 차이 나는지요?)

 

내년 대학교 가면 6개월 정도 못하는데 남은 6개월을 양도해서 제가 해도 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너무 기간이 길어 지겨울것 같은데 생초보인데 헬스장가면 할만할까요?  지겨운게 가장 큰문제인데

 

금액 때문이래도 1년치 해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222.109.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마세요
    '15.7.15 11:52 AM (221.142.xxx.148)

    주변에 먹튀한 헬스장을 많이 봐서 그런데 할인율 크다고
    넘 장기로 끊지 마세요..
    제 친구들도 1년짜리 끊은 애들 다 후회하더라구요.

  • 2. 고민....
    '15.7.15 11:53 AM (211.210.xxx.30)

    원래 핼스장들이 일년씩 끊으면 확 저렴해요.
    그러다 망하면 못돌려 받고요.
    카드 할부로 끊으면 그 할부 기간 내에 갚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는 내용증명 보내면 카드사에서 지급정지 해 줘요.
    30만원은 많이 저렴하네요.
    할부 하는지 물어보고 길게 할부로 해 보세요. 할부이자 날리는 셈 치고요.
    삼개월만 잘 다녀도 본전은 나오니까요.
    그렇지만... 저라면 아무리 비싸도 한달만 다녀보는걸로 할거 같아요.

  • 3. 그럼
    '15.7.15 11:54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양도해서 님이 할꺼라면 당연 1년치구요
    님도 해본적 없어서 할지말지면 그냥 딱 한달만...
    헬쓰장에서 1년을 끊는건 할인을 대박해주고 1년을 끊어도 남는다는거죠 주변에 물어보세요 1년내내 다니는 사람있나 ㅎㅎㅎ

  • 4. 어차피
    '15.7.15 11:55 AM (121.166.xxx.112)

    어차피 문여는거 한번에 돈 받으면 자기들은 좋죠
    근데 헬스장은 그냥 문닫고 야반도주 하는 경우 많아요
    이런 경우 카드 할부결제라 잔여 할부금 남아 있는거 아니면
    구제 못받고 돈만 날리는거여요

  • 5. ㅇㅇ
    '15.7.15 11:55 AM (121.173.xxx.87)

    그렇게 회원 모집해서 튀는 헬스장 때문에
    문제가 많았죠. 문 닫으면 돈 못 돌려 받습니다.
    일년 다 채워 운동하겠다는 것도 처음 생각일 뿐이구요.
    그러다 한 두달 다니고 말면 돈은 그냥 공중에 휘리릭....

  • 6. ..
    '15.7.15 12:57 PM (210.178.xxx.46)

    저도 이번에 헬스장 1년치 끊었다가..
    2달간 다니고..
    이주간 실내시설 교체한다고 락커 비우라고 안내문자 오더니..먹튀 했네요..

    일산인데..오픈한지 한 3년 넘어가길래..3개월씩 등록다가..1년 끈었더니 먹튀..

    어쩐지 몇달간 계속 아파트주변에 장기 등록시 할인 전단지 엄청 돌리더니..잘 판단해보세요..

  • 7. 예전
    '15.7.15 1:17 PM (124.199.xxx.219)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600만원짜리 회원권 날렸어요.
    그 이후로 보니 동네 소소한 헬스장도 먹튀 많이 하던데요.

  • 8. ...
    '15.7.15 2:14 PM (125.31.xxx.12)

    요즘 헬스장 먹튀 많아요.
    그리고 1년이 아니라 3개월만 끊어도...본인이 잠수타는 경우도 많고요.
    그냥 한달에 10만원 주고 등록하고..10만원어치 열심히 운동하세요.
    운동도 하다보면 종목도 바꾸고 싶고, 헬스장을 옮기고 싶어지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178 시부모도 경제력 없으면 며느리에게 무시당하죠 14 .... 2015/07/17 6,053
464177 취직됐는데 기쁘지가 않아요 4 쪼요 2015/07/17 2,518
464176 김어준의 파파이스~ The 해킹 코리아 올라왔어요 6 ㅁㅁ 2015/07/17 1,328
464175 할 수 없는일이 주어졌을 때 ... 어떻게 하죠? 8 회사일 2015/07/17 1,059
464174 남자들 지갑 휴대법 2 궁금이 2015/07/17 1,309
464173 여수 숙소, 모텔 추천해 주세요 3 아이 동행 2015/07/17 2,779
464172 운동하면 언제부터 체력이 좋아지나요?? ㅜㅜ 9 개피곤 2015/07/17 4,128
464171 일흔 기념으로 어머니 모시고 갈 만한 해외 여행지, 대만vs 치.. 4 감사합니다 2015/07/17 1,684
464170 시어머니가 너무 싫습니다. 22 며느리 2015/07/17 9,314
464169 50대 중반, 정신없는 남편의 오만원권 백만원짜리 현금봉투 .... 19 ㅎㅎㅎ 2015/07/17 5,304
464168 정말 정말 좋은 남자 가곡 추천해주세요. 7 베베 2015/07/17 1,442
464167 [여성 혐오 판치는 사회] ˝여자들이 내 밥그릇 깬다˝… 찌질男.. 5 세우실 2015/07/17 1,839
464166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4 고민입니다... 2015/07/17 1,821
464165 초등6학년 여학생 공부 9 초등생 2015/07/17 1,348
464164 길에 매달린 새누리당 현수막 3 오렌지 2015/07/17 1,007
464163 수질 제일좋은(약품거의안쓰고) 호텔수영장이 어딘지 혹시아세요? 9 ㅇㅇ 2015/07/17 2,194
464162 기차표 입석 밖에 안 남았던데 그것도 매진 됐을 때 5 ㅠㅠㅠ 2015/07/17 5,253
464161 코원 소니 mp3 둘중 어느게 좋을까요? 2 .. 2015/07/17 848
464160 남성 40~50대 반지갑 이요 5 123456.. 2015/07/17 1,149
464159 대입 진로박람회. 가보신분 , 어떻던가요?? 4 ㅇㅇ 2015/07/17 847
464158 지각하는 습관 25 진진 2015/07/17 4,382
464157 볶음밥 말고 야채다져서 간단한 요리있을까요? 11 ㅇㅇ 2015/07/17 2,951
464156 사전계약 하러 가야겠어요 쪼매매 2015/07/17 520
464155 외모 & 몸매... 한번 바꿔보고 싶어요. 11 수엄마 2015/07/17 4,486
464154 전기압력밥솥 내솥째로 쌀을 씻는데요 4 .. 2015/07/1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