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설치하는 기술 배우는 거

아들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5-07-15 11:21:51

현재 특성화고 3학년이에요.

공부에 취미도 소질도 없어 제가 인문계를 억지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예체능엔 특기가 있었는데 우리가 뒷받침 하기도 어렵고

특히나 체육이라 애 고생이 보여 직업으로 하는 건 더 싫더라구요.

지금은 줄 서면 가는 대학이라도 보내야 하는지

졸업 후 바로 기술을 익히게 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군대는 졸업 후 2년후에나 갈테구요.

지인이 에어컨 기술 익힐 생각이 있음 소개를 해 줄수가 있다고 하네요.

보일러도 같이 하는 곳이라 두개다 배워두면 평생

직업걱정은 안해도 될거라면서요..

소개시려 주려는 그 집은 기술자로 일하다

신혼에 자기 가계 차리고  20년이 지난 지금은

직원들을 쓸 정도로 번창했네요.

IP : 118.47.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리텍
    '15.7.15 11:25 AM (220.86.xxx.131)

    폴리텍대학 보내세요.
    기술배우고 취업 잘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491 문래동에 꿈땅자연학교라고 아시나요? 21 ㅗㅗ 2015/09/04 6,468
478490 고양이키우고싶은데ㅜㅜ도와주숑잉 12 비염괴로워 2015/09/04 1,613
478489 피곤할때 화장 안뜨고 화사하게 하는 방법 4 2015/09/04 3,702
478488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이 어두워져요.ㅜㅜ 8 긍정 2015/09/04 3,132
478487 새치뽑으면 더 많이 나는거 맞아요? 7 2015/09/04 2,853
478486 저희집은 괜찮을까요..재정상태가.. 9 한걸음 2015/09/04 3,724
478485 짜장면 먹은후에 7 2015/09/04 2,055
478484 얼굴 좀 갸름해지려면? 4 ㄹㄹ 2015/09/04 1,893
478483 생리 당황스러워요 8 ㄴㄴ 2015/09/04 3,256
478482 개인적인게 많아서 원글 펑할게요. 6 친구 2015/09/04 1,988
478481 외동딸 우리 아이는 계속 언니 두명 애기동생 한명, 엄마는 집에.. 4 2015/09/04 2,181
478480 평창동은 어린애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아요 6 좋은곳 2015/09/04 3,897
478479 류마티스 증상일까요. 2 000 2015/09/04 2,760
478478 다섯살 어린 1 ?? 2015/09/04 585
478477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5 ㅇㄷ 2015/09/04 1,725
478476 10살 아랫사람들과 워크샵에 왔는데 ~ 7 ~ 2015/09/04 2,263
478475 슈스케 보느라 안자고있는데 4 아우 2015/09/04 2,149
478474 암십자매가 혼자 있어도 말랑한 알을 낳아요 4 암컷십자매 2015/09/03 1,908
478473 워터파크 몰카벞 유흥업소에서 잘 나갔다네요. 5 blueu 2015/09/03 3,920
478472 뮈슬리 쉽게 만드는 법 2 ;;;;;;.. 2015/09/03 889
478471 경찰청사람들 보신분 질문요. 1 ㅇㅇ 2015/09/03 870
478470 아이가 4차원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느낌인가요? 32 ... 2015/09/03 5,022
478469 피부과 비타민 미백관리 해보신분? 살빼자^^ 2015/09/03 6,398
478468 대전을 가려는데요..궁금한거 몇가지 여쭈어요 5 ^^ 2015/09/03 1,388
478467 담배사러편의점가서카드내밀었더니거절하네요 19 참나 2015/09/03 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