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30분부터 드르르륵~~~소리로 속이 울렁거립니다
쿵쿵거리고 우리집이 무너질듯한 소리에 바로 윗집인줄알고
어떻게 아랫집에 인사도 없이 공사를하지~? 생각이 들어
웬만하면 보안실에 전화 안하는 사람인데 너무 열받아 몇호에서
공사하냐 물어봤더니 6층이랍니다~헐~우리집 13층인데,,,,
아파트 전체가 울려요 지금 소음은 말도 못하겠구요
예전 오래된 아파트에 살땐 내부공사때 위아래 몇 층만 소음이
심하지 않았나요,,,?
요즘 새아파트는 옛날과 자재가 틀린가요~?
진짜 윗집에서 공사하는 것 처럼 미치겠어요
정말 위 아래집은 살인충동도 느껴지겠어요
이게 몇시간째야 c~!!!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6층에서 실내공사를 하는데~어흑 진짜
ᆢ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5-07-15 11:06:59
IP : 116.120.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7.15 11:13 AM (121.154.xxx.40)다른곳에 좀 가 계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그 소리 하루종일 들으면 정신이상 해질것 같드만요
구토도 할것 같고
전 너무 못견뎌서
친정에 가 있었어요2. 열받아
'15.7.15 11:18 AM (121.166.xxx.112)저희도 바로 아랫집이 신혼부부가 인테리어하고 들어온다며
제과점 과자 하나 사들고 인사 오더니 근 한달이상을
다 뜯어내 공사하고 인테리어 하고 가전제품이나 가구를
매일매일 따로 따로 들여오는지 하루만에 이사하느거와는
또 다르게 잠깐이지만 거의 매일 시끄럽게 요란스럽고.
낮에 집을 비우니까 괜찮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길게 가니 진심으로 피곤하더만요.3. 바로 옆집
'15.7.15 12:36 PM (14.42.xxx.42)공사하는데 인사 한번 없네요.
나는 공사할때 백화점 쿠키 큰 박스로 아래위옆집 다 돌리고 인사했는데;;
옆집은 서명만 주인이 직접 받아가대요. 별 사람이 다 있어요.4. gks
'15.7.15 1:06 PM (122.128.xxx.217)원글님, 저도 미치겠어요. 아침부터 공사소리에.. 혹시 김포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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