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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닭 발골하는 거 어려운가요?

참맛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15-07-15 10:58:02
백종원의 닭 발골하는 거 어려운가요?

동영상을 찾아 보고 있는데, 흠.....
IP : 59.25.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15 11:00 AM (211.237.xxx.35)

    칼이 잘들면 안어려워요.
    칼이 약간 작고 날이 잘 들어야함
    전 평소에도 닭다리 사다가 뼈만 빼서 닭뼈 육수해서 딴데 넣고(짬뽕이나 뭐 그런곳)
    껍질은 버리고 닭다리살만 넓게 펴서 양념구이 해먹어요.

  • 2. 해보세요
    '15.7.15 11:00 AM (222.239.xxx.30)

    저는 그냥 만지기가 싫네요..
    생선,닭 이런류 손질하기 싫어합니다..

  • 3. ..
    '15.7.15 11:06 AM (121.131.xxx.113)

    해보면 쉽고..안하면 어렵고 사람 마다 다르죠.
    저는 포를 잘 뜨는 편이라 닭오리 포도 뜨는데 그게 안해본 사람은 어디 쉬울까요?

  • 4. .....
    '15.7.15 11:07 AM (121.136.xxx.27)

    닭고기는 연해서 발골 잘 못하면 살이 다 떨어져서 먹을 게 없어요.
    백주부는 정말 못하는 게 없어요.

  • 5. 어려운건
    '15.7.15 11:09 AM (211.227.xxx.153)

    아닐거에요.

    그것도 머리?(소질과 능력)이 필요한 것이고..사람에 따라 일 별로 안해본사람도
    손질 잘하고 뭔가 해부학적? 으로 영리하게요. 그런사람있고.

    가장중요한 문제는
    칼 입니다.
    칼이 반을 넘게 차지해요.

  • 6. ..
    '15.7.15 11:10 AM (14.39.xxx.211)

    백종원 영상을 아직 못보았는데요.
    닭에서 뼈를 바르는것 손이 많이가는데
    쉽게할수있는지 찾아서 배워야겠네요.
    우리가족이 닭편육좋아하는데
    닭전체형태유지하면서 뼈 발라내는것 귀찮고
    시간걸려서 자주 못해주고 있어요.

  • 7. 참맛
    '15.7.15 11:10 AM (59.25.xxx.129)

    어려운건/

    칼을 따로 구해야 하나 보네요.

  • 8. ㅔ
    '15.7.15 11:20 AM (125.131.xxx.79)

    주부10년차인 나도 하는데....아주쉬운걸 어렵다 과대평가가 있네요

    그래서 방송이 바보상자...

  • 9. ..
    '15.7.15 11:26 AM (112.160.xxx.160)

    칼도칼이지만 초보가 시간이 걸리다보니 고기를 만지면서 손의 열이 가해져서 맛이 얄굳게 떨어진다고,,,
    울동네 시장에 닭전문가 아줌마가 계셨는데 진짜 멀리서도 오고,,,, 아줌마 아파서 그만두시고는 닭갈비 못먹었네요....

  • 10. 위에 말처럼
    '15.7.15 11:58 AM (118.40.xxx.119)

    닭살이 너무 부드러워서
    조심하며 발골해야해요
    전 워낙 기름진 거 않좋아해서
    평소에 껍질 벗겨 먹는데
    이때도 닭살이 연해서 함께 벗겨지기도 합니다.

  • 11. 칼이
    '15.7.15 12:31 PM (183.100.xxx.240)

    보니까 컷코 던데
    그거면 쉬울거 같아요.

  • 12. 해리
    '15.7.15 1:31 PM (116.34.xxx.59)

    10년 전 신혼 때 홈쇼핑 쌍둥이칼로 해봤는데
    제가 워낙 손이 무뎌서 그런가 되게 힘들었어요.
    발골한 닭에 양념해서 돌돌 말아 졸이는 닭찜을 했었는데
    전체적으로 구멍을 내지 말아야 해서 더 힘들었어요.

  • 13. ...
    '15.7.15 2:19 PM (121.169.xxx.82)

    칼만 잘들면 어렵진 않은데 잘못하면 살이 좀 너덜너덜해지더라구요. 그냥은 괜찮아보여도 익히면 금방 부서져요.
    다릿살만 먹는걸 좋아해서 예전엔 다리뼈 바르느라 몇번 했는데 요즘엔 마트가면 항상 다릿살만 발라놓은 정육을 팔아서 해볼 생각을 안했어요. 어제 보니 운좋으면 구입할수있다던데 저는 그냥 늘 있었던것 같아서 그게 귀한건지 몰랐네요.

  • 14. ᆢ
    '15.7.16 6:16 A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댓글 헐~~모가 과대포장이예요
    요리 초보들은 신기할따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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