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나온집에 다시 들어가는게 안좋다는말 아시나요?

curi 조회수 : 6,045
작성일 : 2015-07-15 10:22:59

어른들이 그러시는데 이사나온집에는 다시 들어가는게 아니라네요. 우환이 생길수가 있다고,,

혹시 그런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주변에 겪은 사례등이나,,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니 염려가 되어서요.

IP : 125.191.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5 10:24 AM (223.62.xxx.84)

    저도 들은적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아시는분?
    또 좋다는게 좋은거라니..

    보통 전세주고 어디갔다가 다시 들어가는경우 많지않나요?
    저도 긍금하네요

  • 2. 무지한 시절
    '15.7.15 10:33 AM (118.47.xxx.161)

    무지한 사람들이나 하던 소리.
    층층이 30층 넘는 아파트 닭장 같은 공간에도
    위아래로 옮겨가며 사는 세상인데 무슨..

  • 3. ㅁㅁ
    '15.7.15 10:42 AM (39.7.xxx.184)

    저도 윗윗님이랑 같이 알고있어요.
    더 좋은집으로 이사가야지 다시 돌아온다는건 사정이 안좋아졌다는 뜻이라고... 근데 자기집 사서 살다가 교육이다 뭐다하면서 세 줬다가 다시 돌아오는경우도 많아서 신경 안쓰셔도 될것같아요

  • 4. 옛말 틀린거 있어요
    '15.7.15 10:45 AM (118.47.xxx.161)

    처가와 화장실은 멀수록 좋다지만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이야기죠.

  • 5. ......
    '15.7.15 10:48 AM (121.136.xxx.27)

    다 옛날 고리짝 시절에나 하던 소리 듣지 마세요.
    제 주위에도 자기 집 전세주고 나가 살다가 다시 돌아오는 집 여럿 있어요.
    60평 50평 아파트로 다시 돌아오는데요...

  • 6. ..
    '15.7.15 11:20 AM (114.202.xxx.83)

    전세 주고 직장 따라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그런 소리 처음 들었고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는데요

  • 7. 율리아
    '15.7.15 12:19 PM (115.136.xxx.204)

    직장 문제로 2년 지방 살다 왔는데 우환 없어요
    남편 승진하고 애 대학 잘가고 ....걱정마세요

  • 8. 세월이 달라졌어요
    '15.7.15 2:30 PM (210.100.xxx.151)

    요즘은 상당수가 겪는 일입니다.
    저도 어려워져서 작은집으로 갔다가 되돌아와서 살았는데 지금은 더 넓은집으로 옮길만큼 좋아졌어요.
    넓혀온집도 힘들어져서 팔고 가는 집이었지만 여기 와서는 현재까지 더욱 형편이 좋아졌네요.
    그냥 살기나름인듯합니다.

  • 9. ㅇㅇㅇㅇ
    '15.7.15 3:12 PM (220.76.xxx.171)

    내친구딸은 살던집 세놓고 친정근처 살다가 다시 즈네집에 들어가 살던데요
    옛날에 말쟁이가 밥먹고 일없이 나불대는소리요

  • 10. ㅎㅎ
    '15.7.15 3:56 PM (119.14.xxx.20)

    그럼 그 수많은 특파원, 주재원, 교환교수, 안식년 교수, 외교관같은 재외공관원, 해외사업가...등등 다 못 살아야 겠군요.ㅎㅎ

    개중에 집 정리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태반은 전세주거나 비워두고 가더만요.

    미신이나 귀신은 그걸 믿는 사람들한테나 들러붙는 거예요.

  • 11. 옛날 산업시대 말인듯
    '15.7.15 8:19 PM (125.131.xxx.203)

    계속 평수를 늘려 가면서 살던 시대니까요. 돌아가는 일이 별로 없던 시대.
    지금은 어디 그런가요? 해외 나가기도 하고.
    자녀 교육으로 들고 나기도 하고. 옛날보다는 이동이 훨씬 많아진 시대니.. 잘 맞지 않는 말인 것 같아요.

  • 12. ....
    '15.7.16 3:03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외국도 그런 나라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안되는 헛소리 미신을 믿는 사람들 대체 교육열 높은 나라에서 뭘배우고 무슨 생각들을 하며 사는건지 판단력이 그리 없나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45 젊은 시절 유독 기억력이 좋으셨던 분들 없으신가요? 20 슬프다 2015/09/07 3,034
479544 신경안정제는 꼭 정신과 가야 하나요 4 2015/09/07 6,838
479543 아이들이 마르고 살이 너무 안찌는데...ㅠㅜㅜ 15 2015/09/07 2,592
479542 목디스크라고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와 약을 2 아프나 2015/09/07 1,194
479541 동대문 시키는 대로 하지 마세요. 사랑사랑 2015/09/07 2,169
479540 아들에게는 집해 주시고 딸이랑 살고 싶어하는 심리.. 21 ㅇㅇ 2015/09/07 5,961
479539 한샘욕실 하신분 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한샘 욕실.. 2015/09/07 2,228
479538 인천 처음가요. 하루 숙박할 곳, 관광지 추천부탁드려요 4 인천 2015/09/07 1,110
479537 성남벼룩시장 열린데요 성남벼룩 2015/09/07 1,023
479536 주변을 뿌옇게 하는 사진 어플 추천해주세요~ 1 .. 2015/09/07 930
479535 아이들때문에 차 사면 매월 얼마나 들까요? 10 뚜벅 2015/09/07 1,948
479534 한달에 350정도 여유돈 재테크 4 스누스누 2015/09/07 3,454
479533 외벌이 가계부와 주거고민 5 으아 2015/09/07 1,907
479532 혹시 서울에서 2,3 억정도로 살 수 있는 아파트.. 2 동네추천.... 2015/09/07 2,253
479531 수학학원과 개인과외 병행하시는분께 질문 좀... 4 질문 2015/09/07 1,861
479530 페이셜 오일 바르는 계절은 언제부터인가요? 4 .. 2015/09/07 1,579
479529 인코코 네일 스티커 일반 리무버로 잘 지워진다던데 저는 안 지워.. 2 네일 리무버.. 2015/09/07 1,033
479528 해경에게 살려달라 소리쳤지만 가버렸다 6 생존자증언 2015/09/07 2,231
479527 원두를 너무 굵게 갈아버렸는데요 4 sks 2015/09/07 992
479526 신세계 상품권 1만원 5만원... 어디서 싸게 구입할수있나요? .. 2 신세계 2015/09/07 984
479525 12년 가정폭력 사슬 끊었다, 이웃의 신고전화 한 통이 2 세우실 2015/09/07 2,042
479524 조언부탁해요..(남편이직 문제) 2 .. 2015/09/07 920
479523 도시락싸서 가지고 다니면 15 점심값 2015/09/07 3,712
479522 심심해하는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25 .. 2015/09/07 3,613
479521 남편들 8 ^.^ 2015/09/0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