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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질하기 쉽고 미장원 자주 안가도 되는 해어스타일은 뭘까요

머나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5-07-15 09:56:13
긴생머리와 아주 짧은 커트머리 제외하고요.
어떤 헤어스타일이 손질도 쉽고
미장원에 자주 안가도 단정하게 유지될까요?
퍼머 염색을 아주 귀찮아하는 아짐이라서
매번 고민이 되네요.
IP : 118.218.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5 10:32 AM (175.223.xxx.100)

    긴 생머리와 짧은 커트를 제외하고 그 중간 머리는 손질하기 쉽고 미장원 자주 안가도 되는 머리 없어요
    길이가 애매하니 금방 덥수룩 추레하게 되서 길이라도 자주 다듬어 주어야 하구요
    새로 머리 나는 부분은 파마기 없어서 부시시하거나 납작 가라앉아요 그러니 어떻게라도 손을 자꾸 대서 만져주어야 좀 볼만해져요
    결국 손질 안하려면 추레함을 참거나 질끈 하나로 묶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저도 미장원 갈 때마다 미용사에게 말하는 조건이 손질 쉽게인데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요
    머릿결이나 이쁜 두상을 타고나지 않은 이상은...

  • 2. ....
    '15.7.15 10:33 AM (112.220.xxx.101)

    빡빡머리...

  • 3. ;;;;;;;;;;;
    '15.7.15 10:36 AM (183.101.xxx.243)

    어깨일이 긴 생머리님은 머리가 이십년동안 안자란듯 ㅋ

  • 4. 단발
    '15.7.15 10:56 AM (121.130.xxx.134)

    전 단발 볼륨매직이요.
    기장은 귀밑 적당히 상큼한 기장으로
    그렁 6개월은 끄덕없어요.
    2월 설 전에 그렇게 했는데
    지금 머리 기장도 우아한 중간 단발.
    아직 어깨 안 닿아요.
    더우니 요즘은 집에서 묶기도해요.
    묶으면 꽁지 정도라 나갈 땐 안묶지만..

  • 5.
    '15.7.15 11:52 AM (211.36.xxx.17)

    단발펌이요

  • 6. 어깨길이
    '15.7.15 1:52 PM (14.32.xxx.157)

    전 하나로 묵을수 있는 머리길이로 잘라달라해요.
    그럼 대충 머리길이가 어깨까지 닿는 수준이예요. 단발보다는 길어요.
    6개월에 한번씩 디지털 펌하고 일주일뒤에 미용실 가서 염색해요. 갈색으로
    6개월 중간에 커트 한번 해주고요.
    대략 연말에 송년모임 앞두고 펌과 염색하고요.
    3월 학부모 총회날 아침 일찍 커트하면 드라이 이쁘게 해줘요.
    그리고는 휴가 앞두고 다시 펌과 염색하고 추석 즈음 커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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