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상에 앉는걸 힘들어 해요ᆢ1학년
1. 신나서
'15.7.15 9:57 AM (123.228.xxx.64)불편하고 말고가 안중요하고
자기꺼 생겼다고 신나서 앉던데요
부모님이 서재에서 앉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듯해요2. ..,,
'15.7.15 10:04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초등 1학년인가요??
초등이라면 아직 책상앞에 오래 앉아서
집중하기엔 힘들어요 ^^3. ...
'15.7.15 10:14 AM (210.97.xxx.180)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초1엄마예요.
엄마가 같이 앉아있으면 그래도 좀 더 오래하는거 같아요.4. 자세
'15.7.15 10:48 AM (118.47.xxx.161)강요하지마세요.
본인이 하다보면 편한 자세가 나와요.
누워서숙제 해도 저는 아무말 안해요.
이것도 크니 안하더라구요.5. ....
'15.7.15 10:57 AM (121.136.xxx.27)제가 지금 젤 후회하는 게 ..어릴 때 학습습관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 대학생...
책상앞에 꾸준히 앉아있는 습관을 잡아주세요.
하루 10분씩이라도 앉아서 책읽는 습관을요.
점점 시간을 늘려가고요.
저도 자유롭게 놔 뒀더니..고등학교까지도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더군요.6. ...
'15.7.15 11:09 AM (222.112.xxx.142)저희 애도 초1 남아인데 시디즈링고 사서 앉아서 숙제 시키는데 오래 못 있어요~^^저는 숙제시키거나 할 때 저도 옆에 앉아서 같이 있어도 한번에 10분 지나면 꼼지락꼼지락거리네요ㅎㅎㅎ
그래서 5분만 더 있음 자유시간 10분 주는거에 간식으로 달래서 한번에 15분 앉아서 하는 거 연습시켜요.자세 나빠질까봐요7. 같이 앉아서 5분부터 시작이요.
'15.7.15 11:43 AM (116.124.xxx.163)혼자서는 레고 만들기나 만들기는 되는데 공부같은 경우는 엄마가 같이 앉아야 앉더라구요. 결국 의자 두개 들어가는 탁자형 책상 들이고, 같이 앉아서 숙제하고 문제집 풀고 합니다. 저는 독서하구요. 무려 제 책상과 의자의 세배가 넘는 가격의 자기 책상이랑 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책상에서 식탁의자에 집착하네요. 물론 혼자서 한시간동안 집중해서 하는게 아니라 제가 옆에 앉아있어주는 것을 전제로 각종 자세 시전하면서 일어나지 않고 합니다. 아. 제 몸에서 사리 나올 것같아요. 그런데 그게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 과학교양 책을 세권 정독했습니다. 엄마옆에서 갑자기 생각나는 이야기 한두마디씩 툭툭 던지면서 공부하는게 초기에는 공부시간과 양 늘이는 방법인듯합니다.
8. 같이 앉아서 5분부터 시작이요.
'15.7.15 11:44 AM (116.124.xxx.163)그리고 사내녀석들에게 당근과 채찍은 필수지만 당근이 더더더더더욱 필요한 시기인 듯해요. 오바에 오바 해가면서 연산 한권씩 풀 때마다 실력 는 기념식 요란하게 하면서 이천원짜리 짝퉁 레고 선물 증정합니다.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635 | 4살, 6살 양육권이 아빠에게 갈수도있나요? 14 | 양육권 | 2015/09/17 | 3,927 |
482634 | 정기예금 금리 4 | 금리 | 2015/09/17 | 4,616 |
482633 | 출산후 몸 통증. . 류마티스일까요?? 2 | 아기엄마 | 2015/09/17 | 1,756 |
482632 | 동네양국 에서 개비스콘 얼마씩 해요 1 | 000 | 2015/09/17 | 756 |
482631 | 대기업 일부 사업부나 계열사에 계시다가 매각되서 가신분들 .. .. 3 | 미래 | 2015/09/17 | 1,046 |
482630 | 화장 잘 하시는 분께 도움 요청해요~ 7 | 화장못해용 | 2015/09/17 | 1,832 |
482629 | 마흔에 결혼 하객수가 중요할까요 9 | 하객수 | 2015/09/17 | 3,487 |
482628 | 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클렌져 써보신 분 | 33 | 2015/09/17 | 780 |
482627 | 갑작스런정전 할일이 없네요 1 | ,,,, | 2015/09/17 | 504 |
482626 | 컨실러는 어느단계에 쓰나요? 2 | ... | 2015/09/17 | 1,470 |
482625 | 안면통증 5 | 엄마 | 2015/09/17 | 1,707 |
482624 | 남한테 뭐 사달란 말 잘 하세요? 5 | 왜그래 | 2015/09/17 | 1,387 |
482623 | 발 각질관리기 이거 좋은가요? 1 | ... | 2015/09/17 | 896 |
482622 | 비행기 타보신분~~~ 20 | .. | 2015/09/17 | 4,068 |
482621 | 로드샵 립라이너 추천 부탁드려요! | ... | 2015/09/17 | 2,731 |
482620 | 뜻밖의 몸개그 ㅋㅋ 3 | 펌 | 2015/09/17 | 1,170 |
482619 | 박 대통령이 격찬한 '뉴스테이'.. 월세만 110만원 49 | 참맛 | 2015/09/17 | 2,334 |
482618 | 조경태 드디어 인정 받았네요. ㄷ ㄷ ㄷ 49 | ㅇㅇ | 2015/09/17 | 4,157 |
482617 | 오늘 완전 재수없는날 이네요ㅠㅠ 49 | .. | 2015/09/17 | 1,834 |
482616 | 강아지 키우는 분들 먹이는 것 공유해요~~ 26 | 하나비 | 2015/09/17 | 2,608 |
482615 | 통밀빵님 메일 주소나 연락처. | 어머나 | 2015/09/17 | 595 |
482614 | 이런게 제사가 없어지는 과정일까요? 12 | ... | 2015/09/17 | 4,534 |
482613 | 요즘 많이 먹이는 강아지 사료는 뭔가요 6 | . | 2015/09/17 | 1,314 |
482612 | 차례 안 지내는 집은 명절 음식 어떻게 하나요? 5 | 며느리라 | 2015/09/17 | 2,043 |
482611 | 오늘 아침 강남역에서 본 미친*(마약일까?) 2 | ..... | 2015/09/17 | 3,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