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는걸 힘들어 해요ᆢ1학년
작성일 : 2015-07-15 09:54:13
1956071
책상ᆞ의자 1학년 된다고 구색갖추어 사주긴 했어요 ᆢ의자는 시디즈링고 발받침있는걸로요ᆢ회전안되는 걸로요ᆢ근데 아이가 상이 편한거 같긴해요ᆢ근데 상에 앉아서 잔챙이 숙제라도 할라치면 금방 자세가 흩어져서 ᆢ자꾸 잔소리 하게되요ᆢ쳐다보고 있음 ᆢ반듯하게 앉으라고 정말 말을 많이하게 되네요ᆢ1학년 애들 책상에 잘앉아서 숙제 하나요ᆢ
IP : 112.152.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나서
'15.7.15 9:57 AM
(123.228.xxx.64)
불편하고 말고가 안중요하고
자기꺼 생겼다고 신나서 앉던데요
부모님이 서재에서 앉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듯해요
2. ..,,
'15.7.15 10:04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초등 1학년인가요??
초등이라면 아직 책상앞에 오래 앉아서
집중하기엔 힘들어요 ^^
3. ...
'15.7.15 10:14 AM
(210.97.xxx.180)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초1엄마예요.
엄마가 같이 앉아있으면 그래도 좀 더 오래하는거 같아요.
4. 자세
'15.7.15 10:48 AM
(118.47.xxx.161)
강요하지마세요.
본인이 하다보면 편한 자세가 나와요.
누워서숙제 해도 저는 아무말 안해요.
이것도 크니 안하더라구요.
5. ....
'15.7.15 10:57 AM
(121.136.xxx.27)
제가 지금 젤 후회하는 게 ..어릴 때 학습습관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 대학생...
책상앞에 꾸준히 앉아있는 습관을 잡아주세요.
하루 10분씩이라도 앉아서 책읽는 습관을요.
점점 시간을 늘려가고요.
저도 자유롭게 놔 뒀더니..고등학교까지도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더군요.
6. ...
'15.7.15 11:09 AM
(222.112.xxx.142)
저희 애도 초1 남아인데 시디즈링고 사서 앉아서 숙제 시키는데 오래 못 있어요~^^저는 숙제시키거나 할 때 저도 옆에 앉아서 같이 있어도 한번에 10분 지나면 꼼지락꼼지락거리네요ㅎㅎㅎ
그래서 5분만 더 있음 자유시간 10분 주는거에 간식으로 달래서 한번에 15분 앉아서 하는 거 연습시켜요.자세 나빠질까봐요
7. 같이 앉아서 5분부터 시작이요.
'15.7.15 11:43 AM
(116.124.xxx.163)
혼자서는 레고 만들기나 만들기는 되는데 공부같은 경우는 엄마가 같이 앉아야 앉더라구요. 결국 의자 두개 들어가는 탁자형 책상 들이고, 같이 앉아서 숙제하고 문제집 풀고 합니다. 저는 독서하구요. 무려 제 책상과 의자의 세배가 넘는 가격의 자기 책상이랑 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책상에서 식탁의자에 집착하네요. 물론 혼자서 한시간동안 집중해서 하는게 아니라 제가 옆에 앉아있어주는 것을 전제로 각종 자세 시전하면서 일어나지 않고 합니다. 아. 제 몸에서 사리 나올 것같아요. 그런데 그게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 과학교양 책을 세권 정독했습니다. 엄마옆에서 갑자기 생각나는 이야기 한두마디씩 툭툭 던지면서 공부하는게 초기에는 공부시간과 양 늘이는 방법인듯합니다.
8. 같이 앉아서 5분부터 시작이요.
'15.7.15 11:44 AM
(116.124.xxx.163)
그리고 사내녀석들에게 당근과 채찍은 필수지만 당근이 더더더더더욱 필요한 시기인 듯해요. 오바에 오바 해가면서 연산 한권씩 풀 때마다 실력 는 기념식 요란하게 하면서 이천원짜리 짝퉁 레고 선물 증정합니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3009 |
음료수에 탄산수소나트륨과 비타민c가 왜 들어가요?? 5 |
궁금 |
2015/09/18 |
2,050 |
483008 |
사타구니가 옷을 자꾸 먹어요 ㅠㅠ 6 |
신경쓰여 |
2015/09/18 |
2,455 |
483007 |
고양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다가 홀릭 되셔서 집사되신 분 계세요?.. 17 |
..... |
2015/09/18 |
2,672 |
483006 |
직장맘들 배우는 거 있으세요? 1 |
취미 |
2015/09/18 |
972 |
483005 |
시금치 냉동해도 괜찮을까요? 8 |
... |
2015/09/18 |
2,195 |
483004 |
최진실 예술세계 주목한 '신화의 탄생과 비극' 출간 1 |
피타고라스 |
2015/09/18 |
1,320 |
483003 |
존경했던 상사분이 퇴임하시는데 |
음 |
2015/09/18 |
638 |
483002 |
제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유난이고 오버고 피곤한정도인가요? 39 |
궁금 |
2015/09/18 |
5,195 |
483001 |
자랑은 어디에 해야 하나요? 8 |
abc |
2015/09/18 |
2,435 |
483000 |
친노, 혁신안 통과 대가로 비노에 공천룰 빅딜 제안 24 |
FaYuir.. |
2015/09/18 |
989 |
482999 |
믹서기 뚜껑이 안 열려요 ㅠㅠ 9 |
믹서기 |
2015/09/18 |
7,094 |
482998 |
세상을 바꾼 사진 10장 1 |
ced |
2015/09/18 |
1,641 |
482997 |
명절때 동서들끼리 선물 하나요? 49 |
궁금 |
2015/09/18 |
1,800 |
482996 |
오른쪽 난소에 혹이 있다는데요 1 |
신경쓰이네요.. |
2015/09/18 |
3,007 |
482995 |
사람 도리하기도 힘드네여 ㅠㅜ 1 |
ㅡㅡ |
2015/09/18 |
1,252 |
482994 |
초4 수학 여쭙니다 3 |
... |
2015/09/18 |
1,357 |
482993 |
의처증은 아닌 것 같은데, 이거 무슨 증세인가요 6 |
ㅠㅠ |
2015/09/18 |
2,985 |
482992 |
빌어먹을 김무성의 역사관 2 |
헐....... |
2015/09/18 |
759 |
482991 |
에이치엘비 진양곤 회장이 이끄는 또 다른 글로벌 기업의 탄생 |
삐니사랑 |
2015/09/18 |
1,312 |
482990 |
며칠전 화상영어 하신다는 분~ |
빛그림 |
2015/09/18 |
1,122 |
482989 |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26 |
싱글이 |
2015/09/18 |
2,410 |
482988 |
오래된 색소폰은 어디에 가져가서 팔 수 있을까요? |
혹시 |
2015/09/18 |
730 |
482987 |
새누리당,주 60시간 노동 밀어붙인다. 2 |
와이것들 |
2015/09/18 |
1,493 |
482986 |
근태가 안 좋으면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5 |
ㅇㅇ |
2015/09/18 |
1,281 |
482985 |
카톡차단하고 친구로 복귀하겠냐?아니요후에 1 |
카톡 |
2015/09/18 |
1,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