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상에 앉는걸 힘들어 해요ᆢ1학년

자세나쁨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5-07-15 09:54:13
책상ᆞ의자 1학년 된다고 구색갖추어 사주긴 했어요 ᆢ의자는 시디즈링고 발받침있는걸로요ᆢ회전안되는 걸로요ᆢ근데 아이가 상이 편한거 같긴해요ᆢ근데 상에 앉아서 잔챙이 숙제라도 할라치면 금방 자세가 흩어져서 ᆢ자꾸 잔소리 하게되요ᆢ쳐다보고 있음 ᆢ반듯하게 앉으라고 정말 말을 많이하게 되네요ᆢ1학년 애들 책상에 잘앉아서 숙제 하나요ᆢ
IP : 112.152.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나서
    '15.7.15 9:57 AM (123.228.xxx.64)

    불편하고 말고가 안중요하고
    자기꺼 생겼다고 신나서 앉던데요
    부모님이 서재에서 앉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을듯해요

  • 2. ..,,
    '15.7.15 10:04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초등 1학년인가요??
    초등이라면 아직 책상앞에 오래 앉아서
    집중하기엔 힘들어요 ^^

  • 3. ...
    '15.7.15 10:14 AM (210.97.xxx.180)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초1엄마예요.
    엄마가 같이 앉아있으면 그래도 좀 더 오래하는거 같아요.

  • 4. 자세
    '15.7.15 10:48 AM (118.47.xxx.161)

    강요하지마세요.
    본인이 하다보면 편한 자세가 나와요.
    누워서숙제 해도 저는 아무말 안해요.
    이것도 크니 안하더라구요.

  • 5. ....
    '15.7.15 10:57 AM (121.136.xxx.27)

    제가 지금 젤 후회하는 게 ..어릴 때 학습습관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 대학생...
    책상앞에 꾸준히 앉아있는 습관을 잡아주세요.
    하루 10분씩이라도 앉아서 책읽는 습관을요.
    점점 시간을 늘려가고요.
    저도 자유롭게 놔 뒀더니..고등학교까지도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더군요.

  • 6. ...
    '15.7.15 11:09 AM (222.112.xxx.142)

    저희 애도 초1 남아인데 시디즈링고 사서 앉아서 숙제 시키는데 오래 못 있어요~^^저는 숙제시키거나 할 때 저도 옆에 앉아서 같이 있어도 한번에 10분 지나면 꼼지락꼼지락거리네요ㅎㅎㅎ
    그래서 5분만 더 있음 자유시간 10분 주는거에 간식으로 달래서 한번에 15분 앉아서 하는 거 연습시켜요.자세 나빠질까봐요

  • 7. 같이 앉아서 5분부터 시작이요.
    '15.7.15 11:43 AM (116.124.xxx.163)

    혼자서는 레고 만들기나 만들기는 되는데 공부같은 경우는 엄마가 같이 앉아야 앉더라구요. 결국 의자 두개 들어가는 탁자형 책상 들이고, 같이 앉아서 숙제하고 문제집 풀고 합니다. 저는 독서하구요. 무려 제 책상과 의자의 세배가 넘는 가격의 자기 책상이랑 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책상에서 식탁의자에 집착하네요. 물론 혼자서 한시간동안 집중해서 하는게 아니라 제가 옆에 앉아있어주는 것을 전제로 각종 자세 시전하면서 일어나지 않고 합니다. 아. 제 몸에서 사리 나올 것같아요. 그런데 그게 가능하더라구요. ㅎㅎㅎ 과학교양 책을 세권 정독했습니다. 엄마옆에서 갑자기 생각나는 이야기 한두마디씩 툭툭 던지면서 공부하는게 초기에는 공부시간과 양 늘이는 방법인듯합니다.

  • 8. 같이 앉아서 5분부터 시작이요.
    '15.7.15 11:44 AM (116.124.xxx.163)

    그리고 사내녀석들에게 당근과 채찍은 필수지만 당근이 더더더더더욱 필요한 시기인 듯해요. 오바에 오바 해가면서 연산 한권씩 풀 때마다 실력 는 기념식 요란하게 하면서 이천원짜리 짝퉁 레고 선물 증정합니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55 아이들을 두고 복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여집니다 ㅠㅠ 2 휴직엄마 2015/08/07 952
470354 호텔에서 팁 놓는 위치 2 레이디 2015/08/07 2,667
470353 일본 대학/ 대학원 4 궁금 2015/08/07 1,323
470352 더워요 너무... 15 어머나 2015/08/07 2,926
470351 삼십대 중반에 영양학과 보건학으로 진로 바꾸고 싶어요 4 뜬금 2015/08/07 1,092
470350 세월호47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길 빕니다.. 6 bluebe.. 2015/08/07 324
470349 대통령이 자주 입는 이 빨간 옷의 정체 8 세우실 2015/08/07 2,888
470348 이과 수시원서 쓰는데 수의예 어떤지요 2 고3맘 2015/08/07 1,075
470347 강아지 치석제거로 뼈 먹이는 분 양치질 안시키시나요 .. 2015/08/07 674
470346 아이의 주소이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2 궁금맘 2015/08/07 3,212
470345 퇴사 말리는회사사람 심리? 2 .... 2015/08/07 1,905
470344 청춘드라마에 많이 나왔던 이 사람좀 찿아주세요. 71 악어의꿈 2015/08/07 6,959
470343 뉴스타파 거짓주장 안수명은 2013년 스파이짓하다 미국방성에 걸.. 5 안수명 2015/08/07 758
470342 요즘 사는 게 힘드니 인심들이 예전 같지가 3 않다고 2015/08/07 1,902
470341 용산아이파크몰 사월* *** 아오 2015/08/07 1,429
470340 다음생엔김희선 김태희 어떤얼굴로 태어나고싶으세요? 37 ㅎㅎ 2015/08/07 2,778
470339 왕기초 수준 영어공부할 영화추천부탁드려요 3 영어 2015/08/07 1,879
470338 이케아 팍스옷장을 사려고하는데 높은것 괜찮을까요 .. 2015/08/07 1,518
470337 낼 서해쪽 길 많이 막힐까요? 2 휴가 2015/08/07 646
470336 니나노~닐리리야 니리리야 니나노 부른사람 5 모모 2015/08/07 1,284
470335 박정희대통령이 1위라 합니다. 28 국민성 2015/08/07 3,108
470334 30대 후반에 청치마 샀거든요 4 이런~ 2015/08/07 2,153
470333 박사하는 친구가 전문직이 4 2015/08/07 3,738
470332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잘못 샀나요? 알콜이 . . . ㅜㅜ 2015/08/07 774
470331 더운데 힘들게하니 14개월 아기에게 소리를 ㅠㅠ 14 Ff 2015/08/07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