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희 어머니 맹장수술후 3주째인데,,너무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2.맹장수술후 혈관이 지혈안되었다고 재수술 수혈,,
3,혈액응고 안된다고,,즉 지혈이 안되어서,,혈액응고제 계속 투여
4,겨우 지혈후 2주차에 다리한쪽이 부어서 이상해서 초음파검사,,
5.혈전이 생겼다고
6.혈전치료해야 한다고 주사 3일맞고,,압박스타킹과 약물을 투입
7.결국,,, 어제는 소변이 안나오고,,방광부위가 아프다고,,,죽을뻔함
8.의사는 퇴원을 종용-(맹장수술후 치료는 완료되엇다고)
9.혈관 본다는 흉부외과의사는 자신은 원래 그렇게 기본치료하고 3개월뒤에 다시 검사한다고 모른다고 함
10.마음같아선, 다 모가지를 비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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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쟀거나 지금궁금한거는 혈전치료로 방광의 신정맥이 막힌거 아닌지 걱정이고요,,
이런사태 보시고 전에 혈전치료해보셨던분 절차나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런문제는 어디다 말해야 할지 중재하는데는 없는지도 궁금하고요
도움되는 말씀좀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병원이 시골의 종합병원이고,,맹장통증이 일요일 아침에 갑작스럽게 시작되어
병원가면서 수술과 치료가 일사천리 로 진행되어 우리에겐 선택이 없었어요,,
환자가 숨이 넘어가면서 죽겠다는데 끌고 다른지역으로 갈 엄두도 안나고
맹장정도야 지방에서도 수술잘할줄 알았지,,이렇게 무책임하게 돌릴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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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런글 올려서 미안하고요,,답글주신분들에게 미리 감사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