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분들 cc로 결혼 많이 하셨나요??

..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5-07-15 00:55:17
최근에 대학동창들..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저 74년생. 93학번입니다.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ㅋㅋ

과에 남자반. 여자반 이였는데요 40명
여자동기들 거의 다 같은 동기나 선배들과 결혼했더군요.
나랑 몇명 제외하구요.

심지어 졸업하고 나서 다시 연락해서..
사귀고 결혼.. ㅋㅋ
결혼도 다들 26쯤.. 일찍 결혼??

놀랬답니다.

머.. 좋은 대학. 과 면 상관없겠지만.
공부를 잘하지 못 해서...
지방의 중하위 사립대 나왔거든요.
98년 졸업하자마자 IMF 터져 취직도 못하고
다들 백수였고...

전 대학때.... 친정엄마가 남자를 넓고 높게 보라고
절대 같은 과 사람은 만나지 말라고.
귀에 못 박히도록 들어서..
과동기나 선배는 일절 마음을 두지 않았거든요.
(인기가 없어 안 만난건 아니었어요. 그냥 철벽쳤어요)

전 2000년대 이후 daum 이 생겼을때..
지역 테니스 동호회에 남편만나 30살에 결혼했어요.
친구들 중 젤 늦게 결혼.. 노처녀취급 받으며 결혼했어요
ㅎㅎ

머.. 96.97년도 그때는 인터넷도 없고.
(하이텔. 천리안.. 이런것만 있었죠.)
동호회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삐삐로 연락 ㅋ)
남자 만날 곳이 없어서 그랬다쳐도

남편들이 다 아는 과선배들이라 기분이 이상했어요.

동창들이 머 그런 남자 만나 결혼했니?? 별로야..
이런 생각 들어 글 적은거 아닙니다..
꽈서 보지 마시길..

주변에 cc 들 많이 결혼했나요??

요즘 세대들 말고.. 저랑 비슷한 대학 다니신 분요.

IP : 125.130.xxx.2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7.15 5:05 AM (217.67.xxx.226)

    저랑 같은 시기 대학 다니신 분이네요...
    저는 좀 우여곡절 끝에 편입해서 수도권 4년제 대학 들어가서 졸업후 같은 과 복학생 선배 만나서 결혼해서 지금 잘먹고 잘살고 있네요.....
    저도 친정엄마께서 남자는 좀 너보다 많이 알고 많이 배운 사람 사귀라 하셨는데...그래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좋지도 않은 대학의 선배랑 결혼하게 되었네요...ㅋㅋ
    근데...눈에 뭐가 씌었었는지 별볼일 없는 학교,학과였는데도..좋더라구요...
    결혼 13년된 지금도 후회한적 없네요^^

  • 2. 결혼적령기에
    '15.7.15 6:11 AM (122.35.xxx.146)

    자주 보았던 사람중에서 고르게 되지 않을까요
    남녀성비 비슷한 과에 씨씨 많은듯해요

    저 30말40초 인데요
    제주변은 초등반창회에서 서너커플 나왔구요
    (알럽스쿨..붐에..졸업후 반창회 열어주신 담임샘 덕인듯)
    남녀성비 비슷한 통신동호회..
    회원열댓명인데 거기서도 서너커플 ㅋㅋ

    그래도 저는 초등반창회 통신동호회를 넘어
    따로 남편 만난 ㅎㅎ
    그래봐야 지인의 지인이지만요

    저도 친정엄마가 비슷한 잔소리 하셔서
    그 잔소리에 부합했나 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03 노후 생활비에 보태시려고 1 부모님 2015/08/03 2,113
470302 지금 이케아 계신분 있나요 4 쏘리쏘리 2015/08/03 1,741
470301 무서울정도로 머리가 마구마구 빠져요~~ㅠㅠ 도와주세요. 15 속상해요 2015/08/03 4,261
470300 비자금 만드는것도 집안 내력인듯 1 .베스트글 .. 2015/08/03 1,264
470299 8.14일 임시공휴일이 된들~~~~ 7 그림의떡 2015/08/03 2,200
470298 남편친구 만날때 부인이 따라가나요? 26 ..... 2015/08/03 4,517
470297 배나온 남자 ..래쉬가드 보기 안좋을까요? 7 살아살아~ 2015/08/03 19,577
470296 곤약은 어떻게 요리하든 맛없나요? 12 고민 2015/08/03 2,443
470295 옆집에서 개를 묶어두고 밥도 안주고 새끼낳으면 잡아먹어요 ㅜㅜ 25 행복한삶 2015/08/03 4,250
470294 제주 아쿠아플래닛 대실망입니다. 10 실망한사람 2015/08/03 5,393
470293 1등급 에어컨 효율 어때요? 4 승짱 2015/08/03 1,614
470292 헐~ 한나라당부터 새누리당의 섹스스캔들 일지 참맛 2015/08/03 892
470291 2문장 영작 좀 봐주시겠어요 3 궁금 2015/08/03 624
470290 살다살다 입맛이 없을때가 있을줄이야.. 2 누리심쿵 2015/08/03 1,358
470289 교만한 마음을 버리도록 하자 - 이인강 1 쿡쿡쿡828.. 2015/08/03 4,123
470288 암살 300만 관객 돌파 뉴스 보고 반신반의 하고 봤는데 18 ㅇㅇ 2015/08/03 4,570
470287 이정재 목소리 근사하네요 14 .. 2015/08/03 4,890
470286 신촌 연대 세브란스 교정 교정 2015/08/03 1,247
470285 무화과나무를 심었는데요 몇년간 익지를 않아요 ㅠ 1 아모르파티 2015/08/03 1,065
470284 하지정맥은 아닌데, 오후됨 다리 붓는거, 한약 괜찮을까요 사랑이 2015/08/03 811
470283 지마켓에 할인행사하는 요일이 따로 있나요? 2 지마켓 2015/08/03 895
470282 새누리당, '성폭행 논란' 심학봉 의원 탈당 처리 3 세우실 2015/08/03 1,221
470281 고마운마음 전달 어떻게? 2 분실물 사례.. 2015/08/03 689
470280 고향친구찾아요 deco25.. 2015/08/03 752
470279 사이판고립중 5 ㅇㅇㅇ 2015/08/03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