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김밥 먹으면 후회하겠죠?
양치하면 입맛이 없어진대서 했는데
개운해져서 더 땡기네요 미쳐부러
김밥집은 왜 또 코앞에 있는겨 ㅠㅠ
1. 걍
'15.7.15 12:10 AM (119.194.xxx.221)갈팡질팡이면 걍 드셔요.. 그런 맘일땐 영 살 안빠지거든요 ㅎㅎ
2. 뜻대로하자
'15.7.15 12:10 AM (110.44.xxx.8)먹으면 후회합니다~~
우리가 알던 그맛이예요~~
눈 질끈 감고.. 낼 아침에 드세용~~^^3. ㅋㅋㅋㅋㅋ
'15.7.15 12:12 AM (106.178.xxx.131)우리가 알던 그맛
넘 웃겨요
데굴데굴
저도 아까
모두가 알던 그맛인데
오늘 또 맛보고 말았어요 야식 ㅠ4. ..
'15.7.15 12:16 AM (115.140.xxx.182)아니까 그립죠
본적도 없는 푸아그라같은건 궁금하지도 않아요 ㅋㅋ5. ㅎㅎㅎ
'15.7.15 12:18 AM (222.233.xxx.5)그러게요 ㅎㅎ
옥주현의 유명한 다이어트명언이
난 이미 그맛을 알고있ㄷㅏ,,
인데
모르면 먹고싶지도 ,참을 이유도 없죠^^6. ㅋㅋㅋㅋ
'15.7.15 12:21 AM (106.178.xxx.131)본적도 없는건 궁금하지도 않다구요
ㅋㅋㅋㅋ 그러네요 정말
하지만 저는 안 먹어봐서 궁금한 것도 무척 땡깁니다 ㅎㅎㅎ7. ㅇㅇ
'15.7.15 12:25 AM (221.165.xxx.59)6시간만 참고 아침에 부담없이 드세요. 야식귀신 빙의해서 일단 먹고 귀신 빠져나가면 뱃살,팔뚝 한복살,등살,척추 부분 살에 지방 자글자글 껴있고 얼굴 두턱 되있죠ㅠ
8. 답이 없으시네
'15.7.15 12:26 AM (183.97.xxx.214)아마 사러가신 듯?
저도 원글님 같은 고민하다...
지금 황태구이 반접시 먹고 오징어 무침 마저 먹고..
반찬 질려서 블루 치즈 먹고 있슴다.
;;;;;;;;9. 컵라면
'15.7.15 12:30 AM (119.194.xxx.221)저 컵라면 먹어요~ 벌써 물 부었어요~
10. 캬학
'15.7.15 12:31 AM (106.178.xxx.131)6시간만 참고 아침에 부담없이 드세요. 야식귀신 빙의해서 일단 먹고 귀신 빠져나가면 뱃살,팔뚝 한복살,등살,척추 부분 살에 지방 자글자글 껴있고 얼굴 두턱 되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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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본 글 중에 가장 섬뜩한 글이네요
고마워요. 다이어트에 도움될거 같아요11. ..
'15.7.15 12:33 AM (223.33.xxx.34)댓글들 재밌네요ㅋ
12. 미쳐
'15.7.15 12:37 AM (220.95.xxx.102)40중반 다여트 아침 굶고땡 점심 반그릇
커피 두잔.옥수수2개. 수박.
난별로 안먹은겨 ~하다가 지금 컵라면에 밥말아
그래도 작은컵이어 된겨 ~~~***13. 물만두
'15.7.15 1:20 AM (39.7.xxx.117)저 방금 물만두 열여섯알과 김치볶음으로....
이제 잘꺼에요^^14. ᆢ
'15.7.15 1:5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안되요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