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서현이 남자 자존심 다치게 할 타입인가요?
예전에 소녀시대 서현이랑 정용화가 커플로 나왔던
'우리 결혼했어요' 때 일인데요. 인터넷 기사를 보다보니
안티들인지는 모르겠는데 서현이가 하는 행동이 초딩같고
갑갑하다고, 고구마 답답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더라구요;;
또 어떤 댓글에서는 서현같이 융통성없고 눈치 없는 애가 은근히
남자들 자존심 다치게 한다더라고요. 사실은 글쓰는 저두 무지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여자라서요-.-;;;
(ㅎㅎ제가 서현에 넘 감정이입했나요^^;ㅎㅎ)
여기서 남자 자존심 다치게 한다는 게 어떤 경우인가요??
1. 딩동댕
'15.7.15 12:06 AM (112.158.xxx.211) - 삭제된댓글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딱 이거에요. 목석 같은...
2. 윗분하고는 조금 다른 입장
'15.7.15 12:09 AM (123.228.xxx.169)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배려를 잘 못해요
배려심과는 별개로 그걸 행동으로 이끌어내는거에 서툴러요
예를 들어
남자가 오늘 밤 같이 있을까?
라고 물었을때
여자가 우리가 오늘밤 같이 있으면 안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말한다 쳐요
여자입장에서는 이게 최선의 방법일수 있죠
이유를 알았으니 쿨하게 받아들일수 있겠다
생각하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저도 서현보면서 남자든 여자든
주변사람 상처줄수 있겠단 생각은 들더라고요
(근데 반대로 이걸 매력이라 하는 분들도 있어요)3. ㅎㅎ
'15.7.15 12:17 AM (119.194.xxx.221)경험상 유치한말 x 2...
평소 보통 남자들 앞에서 따박따박.. 논리정연하던 여성도
자기가 마음으로 존경하는 남자 앞에선 완전 싹삭해집니다. 공경하죠.4. ㅋㅋㅋㅋ
'15.7.15 12:23 AM (175.197.xxx.225)공경이란다...ㅋㅋㅋㅋㅋㅋㅋ얼어죽을 공경.
머저리같은 남자들이 먼저 여자 마음을 헤아려주려 하기보다 여자가 자기를 공경해주길 바라는 갑다.
남자가 여자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연애 시작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관계에서야 여자가 행복해질 수가 있어요.
물론 반대의 경우로도 결혼하고 사귀는 커플들도 많죠. 대신 여자들이 쌩고생하죠. 공.경.하느라.
공경할 존재를 공경하라. 얼어죽을 남자처럼 신의없고 의리없는 존재를 공경하나?
그걸 시간에 차라리 키워주느라 고생한 부모님에게 한번이라도 더 공경 표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가.5. 쳇
'15.7.15 12:25 AM (119.194.xxx.221)공경의 뜻을 잘못 알고계시는 듯? 님이 말씀하신 건 공경이 아니고 시녀고요, 인격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도 있습디다.
6. 호르몬의 지배를 절대적으로 받는 남자는
'15.7.15 12:39 AM (175.197.xxx.225)신의없고 의리없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자들은 더더욱 신중해지는 건 당연한 결과이다. 그 와중에 호르몬에 지배받는 남자가 경쟁력을 가지는 방법이란 여자처럼 1:1 관계에서 차려입느라, 예의차리느라, 이쁜 척하느라, 고생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러쿵저러쿵해고 남자 좋아하는 여자가 이뻐보이고 싶고 예의차리고 싶고 그런 여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있는 남자여야 여자가 남자를 공경하더라도 피눈물 흘릴 일이 없다.
여자는 몸이 힘들어서 남자와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남자의 외면이 힘들게 해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헤어져야 겠다고 결심하는 거지. 그래서 나이들어도 여자라는 둥, 소녀라는 말을 하는 건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약해지는 여자의 마음이 있다. 그런 여자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감사해할 줄 아는 남자여야 비로소 모든 걸 남자에게 다 준 여자가 상처입지 않는다.
한국 남자들의 대다수가 가진 문제가 그런 여자의 마음을 너무 당연시 하고 소중히 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아내이거나 애인이 엄마처럼 해주길 바라는 오류를 범한다. 애초 남여 관계는 그렇게 유지될 수 없다. 남여 관계는 모자 관계가 아니다. 아내는 아내이지 엄마가 아니다. 엄마는 엄마이지 애인이 아니다. 엄마에게서 다 받고 심적으로 독립이 가능해야 하는데 성숙하지 못한 여자들이 미련하게 키운 아들들이 심적 독립을 못하고 계속 엄마같은 존재를 필요로 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다.7. 웟글
'15.7.15 1:16 AM (39.7.xxx.190)지혜로우신 82언니들 의견주셔서 고마워요^^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융통성 없는 저두 감정표현이 서툴고 오해나 상처를
주는 타입같은데 좀더 신경써야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68132 | 9세 남아랑 8월 중순 제주도에 둘이 가게 되었는데. 정보 절실.. 4 | 동글이 | 2015/07/26 | 1,317 |
| 468131 | 백종원 레시피 비난 하시는분들도 지나친 오버죠 ... 6 | ..... | 2015/07/26 | 2,988 |
| 468130 | 통대 진학의 메릿트가 5 | 아 | 2015/07/26 | 2,408 |
| 468129 | 욕심 많은 사람과도 잘 지내기 힘들어요. 5 | 사실객관 | 2015/07/26 | 4,714 |
| 468128 | 자기중심적인 자매와 더 이상 잘 못지내겠어요 6 | 헉 힘들어 | 2015/07/26 | 3,793 |
| 468127 | 분당 중앙공원 오늘 뭐하나요 2 | .... | 2015/07/26 | 1,504 |
| 468126 | 회사 다니시는 분들 1 | 뭐라고 | 2015/07/26 | 1,048 |
| 468125 | 자매 간 외모비교 당해보신 분 계신가요? 27 | 동생 | 2015/07/26 | 7,482 |
| 468124 | 외국인이 갈만한 스파. 어디에 있을까요? 4 | +_+ | 2015/07/26 | 1,268 |
| 468123 | 여수에 와있어요 맛있는 초밥집 있나요 | 여수여행 | 2015/07/26 | 1,178 |
| 468122 | 나이 들면서 잠이 많아지는 거 1 | 수시로 자나.. | 2015/07/26 | 2,137 |
| 468121 | 복면가왕.. 보시는분 모이세요 ^^ 78 | mbc | 2015/07/26 | 6,129 |
| 468120 | 여름 결혼식 하객 의상 1 | 하지정맥 | 2015/07/26 | 1,863 |
| 468119 | 짜다못해 쓴 오이지무침 3 | 구제방법 있.. | 2015/07/26 | 1,821 |
| 468118 |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사려고 하는데요.... 4 | ... | 2015/07/26 | 1,150 |
| 468117 | 비행기 기장...파일럿 되려면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합니다 6 | 조땅콩 | 2015/07/26 | 6,708 |
| 468116 | 영화 암살보신분 그 시대 패션과 문화 어떤거같아요? 10 | ㅇ | 2015/07/26 | 3,716 |
| 468115 | 분당 구미동 또는 금곡동에 pt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 분당 | 2015/07/26 | 990 |
| 468114 | 에어컨없는집에 전기세30만원?? 8 | 민지 | 2015/07/26 | 3,067 |
| 468113 | 옥수수를 말려보려는데요 2 | 강냉이 | 2015/07/26 | 942 |
| 468112 | 4도어 냉장고 후회없을까요? 10 | 4도어 쓰시.. | 2015/07/26 | 4,372 |
| 468111 | 일본 노래가 원곡인 국내 가요 6 | 민트 | 2015/07/26 | 4,024 |
| 468110 | 지금부터 어딜 가야 하나 -명동근처 도움주세요 7 | 도움 | 2015/07/26 | 1,160 |
| 468109 | 여름휴가 첫 해외여행 도와주세요. 7 | 열심이 | 2015/07/26 | 1,692 |
| 468108 | 중국 서안 호텔 문의요 2 | 문의 | 2015/07/26 | 1,2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