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걸 알게되서 삶이 많이 우울하네요.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죠?
오늘도 넘 우울해하는데 뭐라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 해줄수있는 위로가 뭐가 있을까요?
친구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걸 알게되서 삶이 많이 우울하네요.
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죠?
오늘도 넘 우울해하는데 뭐라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우 해줄수있는 위로가 뭐가 있을까요?
전 암환자 입니다. 얼마전 재발해서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위로의말과 격려의 문자 다 고맙죠.
그런데 솔직히 귀찮습니다.
얼굴보러 온다는것도, 맛있는거 사준다는것도 다 귀찮습니다. 그냥 잘될꺼야~ 언제든 네가 필요할때 연락해~ 기다리고 있을께 라는 친구의 문자가 제일 고맙더군요
가만 두세요
시사촌이 암인데 남편이 가본다고 전화하니 아예 그집 식구 누구도 안받아요
눈치없이 그냥 간다길래 말렸어요 싫어서 연락도 안받는데 왜 가냐고요
좀 진정되서 연락되면 가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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