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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연애 반대논거로 들만한 것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5-07-14 22:31:00
학교에서 토론을 하는데, 뽑기로 반대입장에 서서 토론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당장 떠오르는 것은
자연의 섭리랄까 뭐 그런건데..
아이도 저도 굳이 반대해야하나? 하는 입장이라 반대의견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
좀.. 도와주세요 ^^;;;
IP : 59.16.xxx.11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4 10:33 PM (123.228.xxx.169)

    솔직히 없죠ㅎㅎ
    굳이 들자면 법은 사회여론에 기초해서 만든다는것 정도인데
    아마 반대편한테 이마저 탈탈 털릴거고요
    완전반대로 하면 폭망하니
    점진적으로 국민여론을 반영해가며 동성연애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야한다 정도로 주장해보세요

  • 2. 이거보세요
    '15.7.14 10:34 PM (211.246.xxx.250)

    http://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628882&no=1

  • 3. 멀었네요
    '15.7.14 10:43 PM (123.228.xxx.169)

    이거보세요 님 꺼 사실 조금 기대하고 들어가보았는데요
    만화보시고 밑에 댓글도 보시면
    좀더 균형있는 시각에서 토론하실수 있을거에요
    반박에 대한 대응도 준비할수 있고요

  • 4. 동성애는
    '15.7.14 10:49 PM (211.246.xxx.250)

    치료가 가능하다고하죠..
    우리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할게 아닌 치료해야할 대상들입니다.
    모든 성적 취향을 인정해준다면 사회질서가 어떻게되겠어요.,

  • 5. 전근대
    '15.7.14 10:56 PM (123.228.xxx.169)

    치료대상이라는건 시대착오적인 입장이라고
    반박당할거에요
    무덤파는거죠ㅠㅠ
    정신과 질환에서 제외된지 좀 되었죠
    여론조사 결과를 들면서
    사회적인 의식이 아직 동성애를 인정하기에는
    충분히 따라오지 못하고 있고
    이는 필연적으로
    종교간 세대간 갈등을 초래하게 되죠
    또 의학적 근거는 없지만 여러가지 합병증에 대한 소문들에 대해
    바로잡고 두려움을 해소시키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게 현실이란걸 강조하세요
    이런 경우엔 중도적인 반대 입장에 서는수밖에 없어요

  • 6. ...
    '15.7.14 10:59 PM (125.133.xxx.53)

    모든 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카톨릭, 불교는 부분적으로 인정하니까요.
    그러므로 종교에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개신교에서 반대하는 걸로 주장을 바꿔야합니다.
    대학 교양수업에서 이 주제로 토론을 시켜봤는데 토론은 활발했지만 반대주장의 논리는 매우 빈약합니다.
    대부분 종교적, 정확히 말하면 기독교적 믿음으로 반대하는 경우만 남게 되더군요.

  • 7. 저 만하를 보면 여성 동성애는
    '15.7.14 11:02 PM (74.74.xxx.231)

    항문섹스 한다는 얘기는 없으니 괜찮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 8. ,,
    '15.7.14 11:05 PM (118.219.xxx.4)

    토론의 주제로서 동성애는 반대하고 말고할 주제가 아닌데..
    혹시 주제가 동성결혼 아닌가요??

    그렇담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후대를 재생산 하는 가정의 역할을 할 수 없다 이정도 일꺼 같네요

  • 9. 모카
    '15.7.14 11:06 PM (119.196.xxx.146)

    동성연애라는 말 자체가 거슬리네요.
    이성연애/동성연애 그렇게 쓰신다면 할말 없지만요.

  • 10. 모카
    '15.7.14 11:08 PM (119.196.xxx.146)

    저 만화도 진짜 웃긴 게 윗분도 지적하셨듯 여성 동성애자들은 아주 안전하겠군요.
    그리고 이성애자 부부중에 애널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아주아주 위험한 거구요.

  • 11. 123.228님
    '15.7.14 11:11 PM (211.246.xxx.250)

    동성애를 옹호하시네요?
    무슨 금기된 사랑쯤으로 포장하는데..
    동성애는 쾌락만 추구하는 짐승 이상도이하도 아닙니다

  • 12. ...
    '15.7.14 11:20 PM (123.228.xxx.169)

    ㄴ금기시된 사랑?
    제가 드라마 작가도 아니고요;;;

    그저 소수자란 이유로 차별하는것이
    더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란건 알고 있어요
    님이 태어나신건 부모님의 쾌락에 기반한거에요

  • 13. 반대근거보다
    '15.7.14 11:22 PM (221.151.xxx.158)

    찬성해야할 근거가 전혀 없어요
    그럼 수간은 어떤가요?
    자기가 좋다는데 반대하면 인권침해니까 찬성해 주어야 할까요?

  • 14. ..
    '15.7.14 11:29 PM (59.16.xxx.114)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찬성보다는 반대가 논거가 빈약한 것 같아요.
    자신의.. 의견도.. 아니고 뽑기로 찬성 반대를 정해서 하는거라는데
    반대를 뽑았으니 운이 나쁘다고 해얄지 ㅡㅡ

  • 15. 말장난하지마세요
    '15.7.14 11:34 PM (211.246.xxx.250)

    부모님의 뭐요?? 제정신은 아니신듯한데..
    님 얘기대로면 변태 강간 외도같은 모든 성취향을 존중해야겠네요? 그들도 소수잖아요

    동성애자들 항문늘어나서 분비물 줄줄새고 그고통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면서요?
    에이즈는요??
    이미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고있고
    인정해서 동성애를 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들기보다는
    금지해서 더이상의 동성애가 후천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게해야해요

  • 16. 세금
    '15.7.14 11:37 PM (49.143.xxx.199)

    에이즈 환자 치료비로 정확히는 모르나 일년에 3천?
    근데 대략 한국에서 나가는돈이 300억인가 3000억인가.
    그럴거에요. 건강보험으로.. 정확한건 찾아봐요.
    그 돈이 결국 세금이라는거.

  • 17. 또하나
    '15.7.14 11:38 PM (211.246.xxx.250)

    이성간의 관계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할거같은데
    그걸 막기위한 법이있죠
    윤락업소를 규제하고 낙태를 금지하고 등등
    동성 이성 비교해서 말꼬리잡지마세요

  • 18. ...
    '15.7.14 11:40 PM (123.228.xxx.169)

    아이고 이분 쾌락에 발끈하시네요
    쾌락자체가 나쁜건가요
    제가 부모님께 심한 말을 한건가요
    잘못된 경로로 타인에게 해를 가하면서 하는 쾌락이 나쁜거죠
    여기는 익명게시판이니 얼마든 주장하셔도 되지만
    실생활에서 말씀하시려면
    제글 안보셔도 되니 다른댓글도 찬찬히 읽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급우울하네요ㅜㅜ

  • 19. 안그러는척
    '15.7.14 11:42 PM (211.246.xxx.250)

    동성애 옹호하지마세요
    동성애는 그자체만으로도 이미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고있으니까

  • 20. ..
    '15.7.14 11:56 PM (117.111.xxx.81)

    저는 동성애 자체라기보다는 '동성애 합법화'에 반대하는데요.
    아직 정체성이 성립되지 않은 청소년이나 어린사람들이
    동성간의 사랑도 '선택 가능한 한가지'의 범주에
    별다른 고민없이 쉽게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저의 반대논거입니다.

    왜 어렵게 고민을 해야 한다고 묻는다면..
    우선은 생물학적으로도 자연스럽지 않고
    사회적으로도 후손을 이어나갈 수 없으니
    권장되어야 할 것은 아니지요.

    사회적인 시선과 결혼을 못한다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굳이 선택한다면 말리고 싶지는 않은 정도이나
    지나치게 확산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1. 브낰
    '15.7.14 11:57 PM (74.83.xxx.251)

    응? 전 동성애 옹호하는데요.
    아니....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에이즈는 동성애 한다고 생기는 병이 아니예요.

    두 성인이 합의하에 하는 성행위를 가지고,
    편견을 가지거나 차별할 생각 없습니다.

  • 22. 223님
    '15.7.14 11:59 PM (211.246.xxx.250)

    이성애자들의 항문응응은 제가 모를만큼 흔치않은것 같네요
    하지만 동성애자들은 항문밖엔 없어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동성애가 범죄라고 안했습니다
    사회적으로 합의할수 없다고했지..

  • 23.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15.7.15 12:00 AM (211.246.xxx.250)

    동성애 글이 올라오면 옹호하는 댓글들이 막 달려요
    이곳뿐만 아니라 타카페에서도
    우연이겠죠?

  • 24. 74.83님
    '15.7.15 12:07 AM (211.246.xxx.250)

    동성애랑 에이즈만큼 상관관계가 있는 질병이 없다고해요
    동성애 한다고 생기는 병이예요

  • 25. 브낰
    '15.7.15 12:08 AM (74.83.xxx.251)

    우연이 아니라 답답해서 그럽니다.
    그들도 그냥 평범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일 뿐이예요.
    옆집 아줌마 보면서, 그 여자가 남편이랑 어떤 섹스를 하는지 상상하고 손가락 질 하지 않쟎아요?

    몇년 전 뉴욕 주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 된 후로,
    십년 넘게 같이 살아 온 파트너랑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된 친구가 있어요.
    우리가 뭔데, 내가 살아온 길이 더 자연스럽고, 저들의 사랑은 부자연스러운 거라고 손가락질 하나요?

  • 26. 사랑으로 포장하지 마시라구요
    '15.7.15 12:11 AM (211.246.xxx.250)

    이미 항문과 에이즈로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고있고
    후천적으로 발생할 동성애를 막고
    사회적 질서를 위해 동성애 사회적합의를 반대한다는거지
    둘이 뭔짓을하든 개인적으론 관심 없으니까
    논지 흐리지마요..

  • 27. ..
    '15.7.15 12:14 AM (59.16.xxx.114)

    아.. 저도 개인적인.. 선택으로 동성을 택하겠다는데 강제할 순 없다고 생각해서,
    법적허용을 불허하는 쪽으로 얘기를 하라고 했더니..아이가 그럼 결국 찬성하는거나 마찬가지라 지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주제가 동성애 허용 찬반인지 그냥 동성애 찬반인지 잘 모르겠대요. ;;;

  • 28. 아이고
    '15.7.15 12:16 AM (211.246.xxx.250)

    에이즈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 29.
    '15.7.15 12:25 AM (211.246.xxx.250)

    위에썼지만 에이즈만큼 동성애랑 상관관계가 있는 질병이 없답니다. 동성애로 생기는 병이구요.. 아시다시피 전염되구요
    동성애자는 지선택으로 그랬다쳐도 수혈이나 다른방법으로 감염되는 피해는요?
    제가 여성동성애랑 남자동성애랑 다른지 몰랐네요
    그리고 제가 괜찮다고하면 괜찮아져요??
    뭘묻고싶은거예요??

  • 30. 어후
    '15.7.15 12:31 AM (211.246.xxx.250)

    여성동성애가
    어떤건지 모르는데 어떻게 찬성을하고 반대를합니까?

    사회적 질서를 위해 동성애 합헌에 반대한다는덴 같이 얘기할수 있겠구요.. 근데 저한테 왜이렇게 집요하게 물으세요?

  • 31. 브낰
    '15.7.15 12:32 AM (74.83.xxx.251)

    후천적으로 발생한 동성애...에 대해선, 아직 학계에서도 분분하죠.
    하나의 가설을 기정 사실인 듯 단정해 말씀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긴...학계에서 합의한 진화론도 부인하는 분들도 계시긴 하죠....흠.....)

    동성애/ 이성애, 섹스, 결혼....이게 사랑에 대한게 아니라 그냥 사회적 계약일 뿐인가요?
    미국 대법원에선 다행이, 그 사회적 합의도 합헌이라고 판결을 내렸죠.
    말마따나 누구와 사랑해서 그 관계를 사회적 계약으로 귀결시키던 간에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이니까요.

  • 32. ..
    '15.7.15 12:32 AM (123.228.xxx.169)

    글쓴님
    무작정 반대는 지는 게임이에요
    그보다 시기적 부적절성을 들면서 지금 당장은 무리다
    시간을 두고 인식을 바꿔가는 노력이 있은후에
    합법화를 진행해야 사회분열이 초래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주장을 펴 보세요
    여기 댓글란만해도 반대하시는 분 원성이 자자하잖아요
    그분들도 옳든 틀리든 사회의 구성원이고요
    정서적 불쾌감을 느끼고 있음을 인정해줘야 하니까요
    반대의견으로 할수 있는 최선의 입장은 이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요즘 교육과정의 논리성으로 탈탈 털릴수밖에 없어요

  • 33. 우리나라정서에
    '15.7.15 12:37 AM (211.246.xxx.250)

    동성애라니요..
    아들이 남자를 데려와 결혼하겠다고하고
    딸이 여자랑 결혼하겠다고하면
    흔쾌히 허락할 부모가 어딨을까요?
    도대체 어떤게 사회분열일까요

  • 34.
    '15.7.15 1:17 AM (175.197.xxx.67)

    제 친한 친구가 동성애자 였었는데 참다참다 엄마한테 고백을 했대요 이혼후 홀로 사신분인데 충격에 자살하셨어요 친구도 따라 자살 .....아직 우리나라는 무리에요 아 가슴이 아프네요 동성애 찬성 하시는 분들도 인정합니다만 반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35. 211.246징하다.
    '15.7.15 1:30 AM (195.82.xxx.198)

    책 좀 읽고 공부 좀 하라구요.
    님이 계속 주장하는 동성애가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도대체 뭔데요?

  • 36. 브낰
    '15.7.15 1:45 AM (74.83.xxx.251)

    음님, 전 오히려 그런 이유 때문에 더 동성애에 대한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인권의 문제로 봐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사회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터부가 없없다면,
    무고한 친구분이 스스로의 성향을 감추며 괴로와 할 이유도,
    친구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친구 분 어머님이 자살하실 이유도 없었겠지요.

  • 37. 동성애치료대상
    '15.7.15 2:04 AM (203.128.xxx.49)

    동성애는 혐오할 대상이 아니라,
    치료해야 할 대상입니다!
    반드시 치료 가능합니다!

    너무나 쉽게 동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치료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족이 동성애라고 가정해보십시오
    쉽게 그렇게 찬성이 나오시는지를요..

    동성애는 반드시 치료될 수 있습니다!!


    1. 어느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http://youtu.be/9AHzStR4EGc

    2. 동성애 찜방(섹스방) 취재파일 (KBS)

    http://youtu.be/ccBrNzR8A0w

    3. 동성애자들은 왜 차별금지법에 목을 매는가?

    http://youtu.be/VrPI99umPBs

    4. 탈동성애자의 증언

    http://youtu.be/Y23avNVxzY0

    5. 국내 동성애 옹호 조장 실태들

    http://youtu.be/kweaNQ-iaBs?list=PLAGnb2vluP4bs5eIlEcffjGnOSmOM7Phq

    6. 동성애 반드시 고칠 수 있습니다!!

    http://youtu.be/T3z_31fXU1w

    7. 나는 동성애자였다.
    http://youtu.be/KJqXKOoFxMk

  • 38. 바나바나
    '15.7.15 2:21 AM (182.215.xxx.247)

    동성애랑 에이즈를 단번에 연결시키는 빨리쿡 수준 따봉

  • 39. 바나바나
    '15.7.15 2:21 AM (182.215.xxx.247)

    아니 그럼 망고 좋아하는지 딸기 좋아하는지 가지고는 왜 찬성/반대를 안해요? 남 취향가지고 진짜 이러쿵 저러쿵 하시네

  • 40. ;;
    '15.7.15 2:41 AM (50.30.xxx.121)

    (211.246)님은 동성애 반대하는 그 마음은 잘 알겠는데 너무 논리가 부족하시네요;; 공부좀 하시거나 논리력 기르는 연습을 하시고 오셔야할듯해요.

  • 41. 무식인증 하지 말고 책 좀 읽으시라구요
    '15.7.15 2:58 AM (195.82.xxx.198)

    동성애는 치료 대상도 혐오 대상도 아니거든요.
    미국 정신과학연구위원회에서 예전에 동성애를 정신병 목록에서 삭제했어요.
    자꾸 동성애는 정신병이다 헛소리하지 말고 책 한권이라도 읽으세요.
    무식한게 자랑도 아니고.
    중동에서 동성애자 사형시키는게 좋아보여요? 치료같은 소리하고 있네 ㅉㅉㅉ.

  • 42. 우리의 적은 무지
    '15.7.15 3:05 AM (1.241.xxx.52)

    인간은 다른 집단의 극단적인 인물을 지칭해 차별화하는 특성이 있다고 하죠.
    인간은 생각보다 쉽게 단정하고 판단을 내리는 오류의 동물이라고도 하고요.

    기독교라고 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투돼지쇼라고 팟캐스트에 동성애와 관련한 내용이 있어서요.
    동성애를 공포로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생각해 보시라구요.

    https://m.youtube.com/watch?v=6QmNsSzEJvg

  • 43. 진짜
    '15.7.15 3:07 AM (180.182.xxx.134)

    211.246 이 양반은 앞뒤 논리가 하나도 안맞으면서 무슨 댓글을 저렇게 많이 달았는지 ㅉ
    다른 건 관두고, 원글님 토론 제목이 잘못된 것 같아요
    '동성연애'가 아니라'동성애'고 '동성애' 반대가 아니라 '동성애 결혼 합법화' 아닌지요
    동성애는 개인의 선택의 문제인데 이것을 찬성/반대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요
    이번에 미국에서 동성끼리의 결혼을 합법화시켰기 때문에 이번에 토론을 하게된 것 아닌가요

  • 44. 위의 만화말인데요
    '15.7.15 3:08 AM (175.121.xxx.87)

    몇년 전에 교회 발간 잡지 같은데서 본 게 기억나요.
    그 때는 만화 형식이 아니라 글이었고요.
    순복음교회로 기억되네요. 하지만 순복음교회 출판인지는 모르겠고...
    또 기억나는 것은 북한을 선교해야 한다라는 글과 같이 실려있었어요.

  • 45. ???
    '15.7.15 3:11 AM (121.175.xxx.150)

    동성연애라는 말은 잘못된 단어에요. 동성애, 이성애라고 하죠.
    그리고 찬성 반대를 이야기하려면 동성 결혼 합법이 되어야겠죠. 동성애 자체는 남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니까요.
    아니면 동성애자 차별에 대한 찬반이던가...

  • 46. ㅋㅡ
    '15.7.15 3:11 AM (175.121.xxx.87)

    저 기억력 좋죠?
    몇 년 전에 읽었던 것까지 기억하니 말이에요.
    그도 그럴 것이 진짜 쓰레기 같은 잡지라고 욕하면서 읽었거든요 ㅋ

  • 47. dㅏ
    '15.7.15 2:16 PM (115.23.xxx.121)

    에이즈 .....

  • 48. 동성애에 대한
    '15.7.15 3:25 PM (192.100.xxx.11)

    환상을 깨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성애=욕정으로 생각하는것도 좀 웃김.
    그렇게 따지면 이성애만큼 더러운 건 또 어딨나 ㅋㅋㅋ

  • 49. 에이즈가
    '15.7.15 4:07 PM (195.82.xxx.198)

    동성애자들이 퍼트린 것도 아니고, 동성애자들만 걸리는 것도 아닌데
    에효 무식하면 답도 없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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