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5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bluebell 조회수 : 384
작성일 : 2015-07-14 21:59:35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4 10:29 PM (110.174.xxx.26)

    부디 가족분들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

  • 2. 호야맘
    '15.7.14 11:09 PM (125.177.xxx.191)

    시간이 너무 부질없이 흘러가네요
    아직도 바닷속에 남아있는 분들이 있는데...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잊지않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14 11:47 PM (221.164.xxx.3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퍵목항의 소식에 하루가 길고 무거웠습니다
    가족분들 마음은 감히 어떠하리라 짐작하기도
    미안하군요
    밥 꼭 챙겨드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bluebell
    '15.7.15 12:29 AM (210.178.xxx.104)

    앞으로 이 세월호는 어찌 매듭지어 질까요..
    후손들에게 부디 부끄럽지 않은 마무리가 되기를 바래보며
    오늘도 속절없는 시간 속에 저 통한의 바닷속에 아직 계시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어서 오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님들.. 밥 잘 챙겨 드셔야 이 무더위 속에서 버티실수 있어요 ..부디 건강 챙기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450 메르스 터진후엔 오늘 처음 병원갔는데 2 ?? 2015/07/14 1,801
463449 한겨레가 도움 요청합니다. 5 벌레정원 2015/07/14 1,431
463448 지장간에 숨은 남자 8 백지 2015/07/14 14,469
463447 복숭아씨 자두씨를 음식물쓰레기에 버려도 되나요 4 과일씨앗 2015/07/14 9,281
463446 일하는 분들 운동 꾸준히 하시나요? 5 고민 2015/07/14 1,005
463445 두가지 중 옥시큐? ? 1 지난번 추천.. 2015/07/14 960
463444 병아리가 걷지를 못하네요.ㅠ 2 병아리 2015/07/14 1,220
463443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8 초중등맘 2015/07/14 2,518
463442 동성연애 반대논거로 들만한 것 뭐가 있을까요? 52 .. 2015/07/14 2,757
463441 아역 은동이랑 현수 5 뮤비 2015/07/14 1,566
463440 무릎구부리면 무릎이 땡기면서아픈건 왜그럴까요? 아프다 2015/07/14 611
463439 여론조사라는 이름의 조작에 속으시나요? 1 조작 2015/07/14 479
463438 [영어학원] 반포/잠원 쪽에 탭스 가르치는 학원 있나요... 영어 2015/07/14 468
463437 급하게 물어봅니다 수학문제 풀이 좀 도와주세요 8 이쁜사람 2015/07/14 785
463436 금요일에 태풍온다는 소식있나요 2 날씨 2015/07/14 2,198
463435 집답게 좀 치우고 살려니 맨날 집안일이 발목을 잡는거 5 일머리 2015/07/14 2,743
463434 집밥 백선생 치킨해요 지금 냉무 2 ag 2015/07/14 1,287
463433 세월호45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5 bluebe.. 2015/07/14 384
463432 직장에 이중주차 했다가 퇴근시간 무렵 전화를 못받았어요. 55 허탈 2015/07/14 10,155
463431 기운이 자꾸 저녁에 뻗쳐서 모든 집안일을 늦은 오후에 하니..... 6 ㅜㅜ 2015/07/14 2,193
463430 우족 끓이는 중인데요 알면서도 2015/07/14 444
463429 정말 그렇게 노래를 못하나요 4 무도 황광희.. 2015/07/14 1,330
463428 시터겸 가사도우미 알바하고 있어요 6 ㅠㅠ 2015/07/14 4,506
463427 미워죽겠어요 중2아들 ㅠㅠ 7 .. 2015/07/14 2,460
463426 학문으로서의 불교 5 생노병사 2015/07/14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