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하나 아들하나. 남편은 요양원.
73세 친정엄마.
요즘 힘들다며 죽고싶다고 아빠모시고와서 같이 죽고싶다고.
뭐 자식들이 죽었다고 슾퍼할거 같지도않고 살아서 뭐하나...하면서 듣고 달래주다. 저도 문득 욱해서 그렇게 죽으면 자식들 얼굴에 똥칠하는거지...뭔소리냐고 했고. 엄만 결국 니들생각만 하는구나 하면서 끈었어요.
전회해도 안 받고. 유선 가까이 사는동생에게 가보라고 하고 저도 가보려구요. 어떻게 말해야. 달라질수 있는지. 저도 세아이 키우며 직장다니느라 힘듬데 정말 힘들어요. 일주일만 전화안해도 목소리 잊겠다하고....엄마는 정정하시고 정신도 좋으세요.
친정엄마가.ㅜㅜ
짜증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15-07-14 19:56:48
IP : 58.234.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5.7.14 8:11 PM (118.47.xxx.161)난 한달에 한번도 안해요.
그것도 자꾸 받아주니 징징.
집에서 노는 여자도 아니고 애 셋 키우며 맞벌이하는 딸에게 왜???
할매가 철이 없구만요.2. 외로워서 그러시겠죠
'15.7.14 8:20 PM (61.102.xxx.247)남편 양로원에 모셔놓고 혼자계신것같은데...사는재미가 있겠습니까?
저도 저상황이면 죽고싶을것같네요3. 원래 그런거 아니라면
'15.7.14 8:22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병원 모시고 가서 우울증 검사라도 해보세요.
4. 냉정하게
'15.7.14 8:29 PM (175.197.xxx.225)대신 엄마 취미활동이나 문화센터 활동이나 하도록 셋팅 좀 해봐줘요. 받아주면 계속 징징댑니다. 엄마가 아직 독립을 못 했고 그 적적함을 자식한테 찾으려고 매달리는 거예요. 남동생만 가면 님은 나중에....번갈아가면서 들리세요.
5. 새옹
'15.7.14 8:31 PM (218.51.xxx.5)우울하시나봐요 외롭고 남편이 요양원 가 있으니 마음이 얼마나 적적하시겠어요 지금 시기를 잘 이겨내셔야 할거 같아요
6. 그거
'15.7.14 8:58 PM (218.53.xxx.81)우울증일 겁니다
제 친정엄마도 아버지 요양병원 가 계시고 그러시더니 좀있다가는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외롭다하고 죽는다 했어요
지금 아버지 병원에 10년째
엄마도 아버지도 정말 감당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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