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7.14 6:24 PM
(211.36.xxx.147)
이문세한테 관심이 없어서
말씀 하신 모든 부분(이영훈, 장모, 투병) 모른 상태로 본거였는데도
거만해 보였네요
->근데 이게 비난인가요?
2. 여기 몇몇
'15.7.14 6:28 PM
(125.128.xxx.70)
분들이 유독 이문세씨 파르르 떠는데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나 싶거든요
이영훈씨가 지금과 같은 저작권 시스템이 돌아가던 시절이였단 얼마나 따박따박 큰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였을까요
그런데 그 당시만해도 저작권 시스템이 불투명해서 음원도 없던시절이고
음반사에서 돈계산해서 주먹구구식으로 나누고 할때라 이런데서 오는 계산착오도 많았어요
이문세씨가 물론 매우 잘살았음에도 이영훈씨와 사이가 소원했던거에 대해선
글쎄 두분만의 심리적인 일이니까요
마치 한쪽은 너무 착해서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한쪽은 너무 못되서 다해먹었다
이런 흑과백은 아니지 싶습니다
3. 여기
'15.7.14 6:28 PM
(180.228.xxx.56)
82cook 찾아봄 다 나와요.
이문세, 이종환, 이영훈.
4. 원글님처럼
'15.7.14 6:29 PM
(180.228.xxx.105)
호감임을 말하려는 것과 같이 비호감을 가진 사람이
잇을 뿐이죠
5. ....
'15.7.14 6:30 PM
(14.52.xxx.175)
이문세씨 본인이 가장 잘 알거란 소리를
왜 이렇게 여러번 하시는지요??
뭔가 관계자거나 가까운 분이신가요.
그 사람 한평생 부와 인기 누리며 잘 먹고 살았고 지금도 그런데
이깟 82가 뭐라고 조금 욕 좀 먹는 걸 갖고 그렇게 안타까워 하세요?
저는 이문세가 뛰어난 가창력은 없어도 나름의 음색으로 이영훈 노래를 잘 소화했다 믿는 사람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 사람이 입 열 때마다 오만하고도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은 예전부터 느꼈어요.
6. ???
'15.7.14 6:30 PM
(39.7.xxx.73)
이문세씨 스스로 뭐 잘안다는건가요?
원글님은 이문세씨 속에 들어갔다 왔어요?
7. 이영훈 유족들이
'15.7.14 6:30 PM
(222.109.xxx.146)
이문세 싫어해요. 얘기 끝난거 아닌가요.
8. ..
'15.7.14 6:32 PM
(112.158.xxx.165)
원글님은 이문세씨와 무슨 관련이 있어서 이정도로 쉴드를 치시나요?
아문세 본인은 이영훈님이 그렇게 위중한지 몰랐다구요? 그게 말이나 됩니까?
이영훈님이 직접 암이라고 잘아는 병원 의사를 소개시켜달라고 말했고 그걸 완전히 쌩깠다는데
죽을때 되니 몰랐다는게 변명이 됩니까? 그전에는 가만히 있다가 임종 직전 언론대동하고 나타나고..
주위 평판이나 콘서트 공개녹화자리 스텝들의 하나같은 평은 안하무인이라고 입을 모으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전두환이라는 사람이 우리나라 역사에 어떤 인물입니까?
그런 인물과 테니스한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멘탈 하나만으로도 어떤 사상을 가졌는지 답이 보여요.
9. 이깟
'15.7.14 6:33 PM
(125.128.xxx.70)
82가 뭐라고 욕좀 먹는걸 가지고?
위에 14/52님 참 헉소리나게 하시는분이시네요
82에서 글보는 조회수가 얼만지 아시고 욕하는것도 당연시 여기시네요
입열때마다 오만하고 무식하다라
님처럼 생각하시는분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오만할수는 있지만 무식은..뭐죠
아무말이나 이렇게 쓰면 오만과 무식한 사람이 되어버리니 그렇게 말이 돌죠
10. //
'15.7.14 6:33 PM
(106.243.xxx.254)
이문세씨 와이프 졸업앨범 집에 있어요. 가족이 같은 학부였어요. 그 연애과정 익히 다 들었구요.
전 실제로 만나본 적도 있었고 얘기도 나누었어요.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이 다 맞습니다. 맞아요.
11. ...
'15.7.14 6:37 PM
(112.158.xxx.165)
아무래도 원글 이문세 본인인듯..상당히 이문세에 감정이입을 하시네
12. 이문세씨와
'15.7.14 6:38 PM
(125.128.xxx.70)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여기 82서 유독 이문세씨 욕이 엄청나서 쓴 글이에요
이영훈님이 병원소개해달랬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단것도 알고 있어요
평소 소원했던 사이고 대수롭잖게 여기다보니 아이고 하면서 발벗고 안나선거겠죠
그런 이문세의 오만은 훗날 자신도 뒤늦게 후회많이 했다고 하잖아요
사죄도 하고..물론 이영훈씨 유가족들은 엄청 서운하고 미울꺼에요
그건 이영훈씨 유가족들이니까 그런거죠
이문세씨가 이영훈씨를 마치 못살리고 죽인 사람이네
이런 정도로까지 오바하는건 정당한 평가인가요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이문세씨의 오만으로 이영훈씨와 거리가 소원했을지 모르지만
이문세씨가 그렇게 다죽어가는 사람을 모른채 방치하면서 죽인 원인제공자까지 보는건
이건 완전 다른 시각이거든요
그러니 시각의 차이를 말한거에요
13. 근데
'15.7.14 6:41 PM
(211.202.xxx.240)
이영훈씨를 못살렸다고 뭐라 한 사람은 별로 없지 않나요?
모른 척 했다라고 뭐라 한 사람들은 많아도요.
14. ...
'15.7.14 6:41 PM
(211.36.xxx.147)
원글님 본인이 이영훈 따님이라도 지금 시각이 유지되시나요?
15. 차이
'15.7.14 6:41 PM
(211.200.xxx.139)
-
삭제된댓글
시각차이라구요?
예전에 슈퍼스타 오디션프로에 나온 밴드 기억나세요?
십년가까이 공연같이하다 한순간에 말도없이 짤렸다는분들요 그분들 버린사람 누군지 찾아보세요 인간이 그러면 안되죠
16. ***
'15.7.14 6:42 PM
(125.131.xxx.30)
시각의 차이고 뭐고 이문세씨는 별로 안 보고싶어요.
원글님 의견을 잘 알겠지만 그건 원글님 의견인 것이고 저는 싫어요.
82에는 유독 싫다는 사람 설득자가 많아요.
어제는 손연재 오늘은 이문세
싫은걸 싫어해야지 어쩌겠어요?
17. ㅇㅇ
'15.7.14 6:42 PM
(42.82.xxx.31)
이문세 가족 왔네요....
18. 마른 땅이야
'15.7.14 6:43 PM
(175.223.xxx.148)
누구나 밟고 살려고 하잖아요.
혹자는 그걸 복이라 하고 자기 자식도 그리 살기를 바라죠.
하지만 자기를 마른 자리 밟고 살게 해 준 사람을
나몰라라 했다면 그런 건 인간 별로네 싶죠.
냉부 봤는데 이제까지 살아온 삶이 멋있게
녹아든 나이든 모습은 아니었어요.
외모 말구요.
차라리 양희은씨는 외모는 뚱뚱하고 말도 직설적으로
한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들이 잘 빚어놓은 아름다운
개성으로 느껴졌어요.
19. ...
'15.7.14 6:47 PM
(117.111.xxx.247)
누가 이영훈씨 못살리고 죽였다고 비난했나요?
인간으로써 갖추어야할 기본이 안된거잖아요.
이문세에 관련된 몇가지 사례로도 충분히 사람을 평가할만일들인데...님은 제대로 쿨병에 걸리셨네.
이해심이 아주 넓으십니다.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 생각까지 강요하지 말아요.
20. //
'15.7.14 6:48 PM
(106.243.xxx.254)
이러지 말고 한번 이문세씨 실제로 한번 만나보고 얘기 나누어 보세요. 그럼 이해해드릴게요. 정말 거만해요.
21. 음..
'15.7.14 6:48 PM
(222.99.xxx.103)
본인을 그 위치의 가수로 만들어준
사람이나 마찬가지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소 소원했고 대수롭잖게 여기다보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니요? 평소 소원했던건 그랬다쳐도
투병 사실 듣고 병원소개 부탁 받았을때는
발벗고 나섰어야지요.
대수롭잖게 여겼다니..헐 . 욕먹어도 싼듯.
22. 음
'15.7.14 6:48 PM
(119.64.xxx.194)
이영훈 그리 가기 훨씬 전부터 방송계 사람을 통해 알고 있어서 그때부터 싫어했습니다. 원글님은 전방위적으로 그를 옹호하시려 하는데 이영훈 사망 빼고도 언급한 모든 부분, 기회주의자를 좋아할 사람 있을까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기회주의의 끝판왕인 친일파도 모두 옹호하고 남을 것 같습니다. 노래 실력도 물론 꺽꺽대며 막히는 창법이라 전혀 호감 안 가고요. 가수의 삶이 노래와 적당히 조화돼야 세간의 사랑을 받거늘 그 아름다운 노래와 추억이 몽땅 기만당했다는 느낌인데 어떻게 좋아하겠습니까? 님이 옹호하면 할수록 그의 지인이나 소속사인가 싶다는 오해받기 쉬우니 적당히 하시지요.
23. 물론
'15.7.14 6:48 PM
(125.128.xxx.70)
싫어하시는분들 싫어하시는거 뭐라 안합니다
좋아하라고 강요해서 쓴 글이 아니에요
너무 파르르 폭풍 비난속에는 항상 도는 말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자신도 정확히 모르면서 갑의 입장에서 나온 태도면 무조건 비난해요
(밴드를 버렸니 하는 저부분도 양쪽의 입장이 다 있을것이고 정확히 몰라서 모르겠네요)
이문세 감싸줄 이유도 없고 오만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그의 노래실력 교양여부까지 모조리
폄하당해야하는건 아니다 싶어서요
24. ..
'15.7.14 6:51 PM
(180.191.xxx.202)
그냥 이유없이 싫은사람중 한명이었는데..특히나 노래들이.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운좋은 가수..
25. ..
'15.7.14 6:51 PM
(112.158.xxx.165)
지나치게 옹호하시네요. 우리가 정확히 모르듯.. 님도 정확히 모르는거잖아요.
가족이에요? 본인이에요?
26. 방송계 사람들을
'15.7.14 6:52 PM
(125.128.xxx.70)
통해서 나왔다는 말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그것도 사실 다 믿으면 안되는거에요
방송계에서 얽힌 이해관계와 그 분위기를 남들이 어찌 다 안다고 한쪽의 말만으로 모든걸 다 결정짓나요
물론 이문세가 과거에 거만스러운 태도가 좀 불만이였던 방송계 사람들 이야긴 저도 압니다
그런데 그런 거만은 한국 연예계 탑스타 쪽이면 아니 탑 아니여도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부분이에요
그런일로 계속해서 마찰을 빚었다면 필시 무슨 대형사고가 터졌어도 한번은 터졌어야죠
거만해서 누군가는 불편했겠죠
그게 연예인들이라니까요
27. ...
'15.7.14 6:53 PM
(14.52.xxx.175)
이문세씨가 무식하고 거만하다는 건 제가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느낀 거고
저 뿐 아니라 관계자들도 다 알고 있고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학력과 지성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결혼 과정에서 그 부분에 집착했단 얘기는
뭐 원글님처럼 이문세씨 마음 속으로 들어가보질 못했으니 확신은 못하겠구요.
아까도 말했지만 가창력 부분은 전 오히려 이문세씨만의 독특한 음색을 높이 치는 사람입니다만,
오만과 무식은 실제로 그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입니다.
어쩌라구요.
28. ...
'15.7.14 6:55 PM
(211.200.xxx.139)
-
삭제된댓글
정확히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어쩌라는건지...
29. 14.52님
'15.7.14 6:57 PM
(125.128.xxx.70)
무식하다 소리를 그렇게 막쓰는게 아니랍니다
오만은 행동으로 보여지는거지만 무식하다뇨
무식의 판단기준이야 말로 상대적으론 굉장히 오만일 수 있어요
어디 상식을 벗어난 행동과 언사를 해서 무식하단 소리를 하는게 아니고
직접 대화한 부분의 어느 부분이 무식했는지도 같이 밝혀주시죠
대화를 하면서 보니 욕심이 많더라 탐욕이 있더라 이런 수준을 평가할수는 있어도
무식은 어지간해선 평가기준이 함부로 되선 안되죠
30. 정말
'15.7.14 6:58 PM
(39.118.xxx.16)
이문세 님 좋아했는데
댓글이 사실이람‥실망인데요ㅜ
31. ..
'15.7.14 7:01 PM
(117.111.xxx.81)
갈수록 댓글보니 이문세네.
왜 무식하다니 욱합니까?
32. 그런데
'15.7.14 7:02 PM
(211.202.xxx.240)
14님이 원글님한테
이문세씨와 대화하다가 어느 부분에 대하여 무식하다 느꼈는지
그런거까지 설명해줘야 할 의무는 없는거 같은데요.
33. ...
'15.7.14 7:02 PM
(112.158.xxx.165)
오히려 원글님이 판을 깔아서 이문세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사람들이 알 기회를 가지게 됐네요.,
이문세 안티인가?
34. ...
'15.7.14 7:04 PM
(14.52.xxx.175)
재능 말고 특별히 지성을 기대하지는 않게 되는 것이 연예계 사람들인데,
그럼에도 그 중에 누군가에게 많은 사람들이 '무식하다'는 소리를 자주 할 경우,
그것이 얼마나 두드러진 특성으로 다가왔는지도 생각해보셔야죠.
외국어나 조금 고급하다고 할 어휘를 즐겨 구사하려 애쓰지만
그 사용이 정확하지 않은 사례들이 속출했습니다.
굳이 그런 표현을 쓸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도 애써 어려운 말을 하려고 하고
정작 그 표현들이 정확하지 않을 때
그걸 '무식' 말고 무슨 말로 설명하시나요?
왜 저만 붙잡고 늘어지시는지 모르겠는데, 전 그렇게 느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습니다.
오만에 대한 사례도 따로 써야 하나요?
사양하겠습니다.
대체 왜 원글님이 이렇게 발 벗고 나서서 파르르 떨며 옹호하시는지 모르겠으므로
더 이상은 답하지 않겠습니다.
35. 원글
'15.7.14 7:05 PM
(223.62.xxx.86)
님 덕분에 몰랐던 사정을 많이 알게 되네요.
36. ...
'15.7.14 7:17 PM
(59.19.xxx.139)
저는 이문세씨가 부르는 노래 좋은 줄 모르겠고
진짜 노래 못한다 느꼈었어요
그 곡들 그냥 그랬었는데
요즘 다른 가수가 부른걸 들으니 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 듣고 또 듣고 그랬네요
보통은 아무리 리메이크해도 원곡이 가장 좋던데
이문세씨는 안
37. ...
'15.7.14 7:18 PM
(59.19.xxx.139)
그렇더라구요
암튼 전 이문세 관련 처음 글 씁니다
38. ,,,
'15.7.14 7:19 PM
(61.102.xxx.247)
욕을하던말던 내알바아니지만
저위에 콘서트 성의없이 한단말은 한마디하고싶네요
제가 이문세 콘서트 2번갔었는데 두번다 김동이었어요
목이 쉬도록 정말 열창하면서 콘서트온사람들한테 최선을 다했어요
앵콜송도 미친듯이 흔들면서 열창했구요
그러니 입소문나서 콘서트마다 매회 매진인거죠
39. ...........
'15.7.14 7:26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영훈씨 곡 중에 그게 나였어 라는 곡을 참 좋아해요. 그런데 이문세가 노래를 해도 해도 너무 못했어요.
듣다 보면 귀가 아프고 듣는 내가 민망할 정도로 드~럽게 못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x62YqXXMig
게다가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고귀한데 이문세는 그걸 부를 만한 인격도 갖추지 못했죠.
그런데 서문탁씨가 나가수에서 이 곡을 불러줘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40. .....
'15.7.14 7:30 PM
(203.226.xxx.75)
곡 받은걸 천운이라고 까지 하면서
어떻게 소원할 수가 있는거죠????
41. ..
'15.7.14 7:32 PM
(182.210.xxx.14)
쭉 읽어내려오다보니 발끈하는 지점에서 측근.본인 티나요
그리고 콘서트..저도 실망했던 사람이라 비싼 돈들여 효도하러 가서 괜히 미안해진 경험요 ...
성시경처럼 노래실력이 월등하면 말 좀 비아냥거려도 묻히지만 이문세는 노래도 영 별로라..
저도 이문세에 대해 많은걸 알아가네요. 본인이 양지만 바라고 살았음 이정도 비판은 감수해야하는거 아니겠어요? 자기가 상처준 사람들 생각은 못하고 넘 발끈하신다
42. 흠
'15.7.14 7:37 PM
(121.167.xxx.114)
보통 사람이라면 이 정도 댓글 달리면 아..그랬군요.. 할 텐데 고집이 세신 건지 진짜 본인이거나 측근이신지 ㅎㅎ. 덕분에 좋은 사실 알고 갑니다.
사실 연예계 사람들 본성은 알 수 없는게 허수경씨가 말한 남자 엠씨가 그리 나쁜 놈일지 누가 알았겠어요. 애드립 하나 했다고 좋냐, 좋아..하고 윽박질렀다니. 전 아주 유쾌하고 선한 사람인 줄 알았거든요. 화면으로만 아는 인성과 진짜 인성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특히나 다들 날 사랑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연예계 사람들이라면.
43. ...
'15.7.14 7:40 PM
(59.19.xxx.139)
와~~~~
서문탁씨가 부른 그게 나였어 엄청난 곡이네요
미용실에 파마하며 듣고 있는 중인데
너무 좋아요
가사도 진솔하고 깊이 있네요
윗님 덕분에 좋은곡 알고 갑니다
44. ...
'15.7.14 7:49 PM
(223.62.xxx.181)
이건 교묘한 안티.
45. 확실히
'15.7.14 7:59 PM
(125.128.xxx.70)
감정성 댓글 많고 82가 유난한거를 보네요
연예계에서 이문세를 다들 그정도까지 비난하지 않습니다
여기 댓글만 보면 무슨 생매장 성토하는데 참..오버들 심하시네요
이문세씨 노래못한다고 평하시는분들은 숟가락 좀 얹지 마세요
리메이크관련도 지나친감이 있네요
언제나 원곡이 좋은법이죠
후배가수들이나 아이돌이 리메이크한 버전이 뭐 좋던가요
원곡만 못한 법이죠
46. 우와
'15.7.14 8:03 PM
(223.33.xxx.2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왜 그러세요
이정도 댓글이고 예전부터 싫어라 했던분들이 많으면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위에 댓글에 쓰인 얘기들이 지어내거나 비난은 정말 아니더라구요
콘서트 정말 돈 아까웠고
눈빛 말투 행동 다 저위에 덧글이 딱 맞아요
실제 본사람이 그리 느낀다는데 ..
에공 원글님
언급하신분 진짜 안티인거같아요
어쩌나,,
지금 쓴 원글은 설득인가요?
47. 우와님
'15.7.14 8:05 PM
(125.128.xxx.70)
콘서트는 님 혼자 갔다왔어요?
여기 댓글이 정석이에요?
오바좀 하지마세요
48. ...
'15.7.14 8:09 PM
(112.154.xxx.8)
언제나 원곡이 좋은법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원글님 억지도 대단합니다.
연예계에서는 비난하지 않는다구요? 사람앞에 두고 누가 그러겠어요? 이문세씨!! 익명이 보장되는 자계니 자유롭게 속마음을 가감없이 나타낼수 있는거에요.
49. ..........
'15.7.14 8:09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문세 실제로 겪은 이영훈씨 가족이 그를 아직까지 용서 못하고,
이문세를 실제로 만나 본 분들이 인격이 아니라고 댓글로 증언하는데
원글님이야말로 측근도 아니고 만난 적도 없다면서
님의 느낌이 그럼 정석입니까? 생각은 님 혼자만 하세요?
원글님이야말로 오바 좀 하지 마세요.
50. ...
'15.7.14 8:12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약삭빠르게 살았다. 천운을 내려준 이영훈에게 잘못했다. 거만오만방자했다...인간적으로 싫을만한거 다 써놓으시고 왜이렇게 싫어하냐고 하시니 참....
51. ㅇㅇ
'15.7.14 8:14 PM
(42.82.xxx.31)
이문세야 씩고 자라
52. 헐
'15.7.14 8:15 PM
(125.128.xxx.70)
위에 175.197같이 저렇게 광분해서 파르르 하는 사람보면 어디 아픈사람 같아요
냉부에서 꼰대질했다면 지금 그런 방송평가가 나오나요?
냉부 이번회 정말 잼있었고 이문세가 꼰대로 눈쌀 찌푸리게 하거나 그렇지 않았는데
님은 지나친 편견을 가지고 보지 않았나 돌아보세요
53. 이문세씨가
'15.7.14 8:19 PM
(125.128.xxx.70)
오만했던 부분도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때 한점 무결할수가 없는게 인간이잖아요
뒤늦었지만 이영훈씨에게 사죄도 하고 했다는 부분도 보셔야죠
그건 가식이라고 욕하겠지만 한없이 매도하자는 심뽀로 지금 댓글 열나게 달며 성토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거만한부분이 있었다하더라도 그게 저사람의 음악인생 전체를 가식과 거짓이고 무실력이다
이런식으로 지나친 폄하를 하는부분이 잘못됐다는건 생각해보지않나요?
거만한 부분으로 욕먹어야할 연예계 인간들은 몰라서 그렇지 엄청 많아요
아마 우리 주변에도 많겠죠 그런데 짐 이문세씨를 향한 부분은 그런부분도 있지만
훨씬 더 많이 비난하니까 그게 이상한거죠
노래실력이 없고 온통 살아온 인생을 가식과 교만의 상징처럼 보잖아요
그런 오버까지 해석하진 말자는 뜻이에요 한사람이 가진 깊이 전체를 어찌 다 판단한다고..
해석이 안되시는 분들 많네요
54. 뭐가 확연히 드러나요
'15.7.14 8:23 PM
(125.128.xxx.70)
위에 175/197님
다 깠다고 하는데 진짜 까려고 하는 깜이 아니였잖아요
이문세 개그코드가 까는듯 칭찬하고 결국 까는건 아닌 웃음코드고
이런식인거 평생 모르겼어요 저사람 원래 저러잖아요
근데 그걸로 무슨 사고쳤던건 없잖아요
윤종신처럼 여자를 회쳐야한단 그런 큰 언어사고도 없었구요
그냥 어제 냉부는 넘치지않는선의 개그였는데 다 깠다니 그렇게 색안경끼면 모든 사람들이 다
피곤해보이겠어요
55. 뭐지?
'15.7.14 8:23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그게 나였어
노래 들으니 원가수의 실력이 보이네요
서문탁 가수는 정말 감동입니다
56. 원글아
'15.7.14 8:24 PM
(175.197.xxx.225)
냉부 보는 내내 아....이문세도 이제 한물 갔구나. 그냥 니 작업실에서 갇혀 살어라. 밖에 다시 나오긴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여기 이런 글 올라와서 왜 이문세 (방송 못 하게) 평 안 좋냐고......우리더러 오버한다고 훈장질 하려드는 글이 올라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광분 파르르할 사람은 댓글다는 내가 아님. 난 그냥 보고 느낀대로. 목적 가진 사람은 맘대로 못 바꾸니까 광분 파르르.
아니라오 아니라오 내 탓 아니라오
57. 헐
'15.7.14 8:25 PM
(125.128.xxx.70)
175.197.xxx.225님
진짜 이상하네요
58. 나 대학교 다닐적
'15.7.14 8:33 PM
(115.137.xxx.109)
이문세 84년도 라디오진행할때 엽서 보내서 당첨되어 방송국에 선물타러 갔을때,그때부터도 무지 거만했음요.
목에 기브스하고 어깨에 후카시 넣고.
78년인가 이수만이 끌어주며 데뷔시에는 안거만했는가 궁금.
59. 세상에
'15.7.14 8:33 PM
(125.128.xxx.70)
175.121.xxx.13처럼 더 나아간 사고방식
진짜 무섭네요
세프 막대한거 없어요 꼬아보면 저런식으로 다 꼬인다는게 느껴지네요
60. 우와
'15.7.14 8:34 PM
(223.33.xxx.216)
-
삭제된댓글
잠시 있다 들어오니 덧글에 오버한다고 ..
저기요!~~
콘서트 좌석 앞뒤 옆 좌석 다~들 그러더라구요~ㅠ 나올때는 웅성웅성 더한말도 하던데요
작작좀 편드세요
61. 우와
'15.7.14 8:35 PM
(223.33.xxx.216)
-
삭제된댓글
참고 하세요~~~
62. 82가
'15.7.14 8:36 PM
(183.100.xxx.240)
유독 그런다구요?
네이버 이문세 기사 댓글 베스트만 봐도
저도 모르는 이문세 행적 잘 알겠던데요.
오랜 가수생활했고 힛트곡도 많으니 팬들도 많겠지만
긴 시간동안 사람들이 보고 느낀것도 실체죠.
63. ...
'15.7.14 8:37 PM
(112.154.xxx.8)
다른사람 느낌.판단을 왜 이문세씨가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계속 혼자 떠들어요.님이 제일 이상하니...ㅉㅉ
64. 조선일보인가 이영훈 문병간건
'15.7.14 8:38 PM
(210.210.xxx.242)
정말 사진도 대문짝만하고? 거의 사망하기 직전에 뼈만 남은 사람한테 좀 너무하다 싶더군요.
사람이 자기 죽는 모습 별로 안보여주고 싶어할텐데,저는 말기암 환자 옆에서 그렇게 다정하게 사진 찍고 그런거 본적도 없고,
그 멘탈도 정말 ㄷㄷㄷ 한거 같더라구요.
그때 그 신문을 구독할때라 그 병문안 사진 기억하거든요.누워있는 이영훈씨랑 이문세 얼굴 클로즈업해서~~
냉부는 못봐서 모르겠고,
어쨌든 방송가에서는 손해안보는 성격이라고 명성이 자자했던 모양이에요.
뭘 해도 그런 사람은 얄미운거죠.
그래도 노래만큼은 인정합니다.노래가 꼭 실력이 좋아서 뜨는게 아니라 ,좋은곡에 그 사람의 음색이나 곡해석
운,여러가지가 박자가 맞아야 하는건데
이문세씨는 그게 맞았던거 같고,기회를 잘 잡고 잘 이용하는 영리한 사람인건 틀림없어요.
이영훈의 곡에 이문세가 노래해야 명곡이 되는거나 ,부활 김태원 작곡에 노래는 이승철이 불러야 명곡인것과 같은 이치죠.
65. 전 그래도
'15.7.14 8:38 PM
(211.36.xxx.163)
이문세 좋습니다
연예인으로써 재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전후사정 다알고 성품이고 뭐고
거품물고 싫다 하시는분은
직접겪은일 있으셔서 저러시는거겠지 생각하구요
이문세씨 음성으로 인해 즐거웠던시간 많았기에
원글님께서 도를 넘는비판을
지적하셨는데
글을 읽다보니
연예인 누군가의 성품을 지적하기전에
본인성품도 한번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싫어하는것도 뭐 구체적인 사건들도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비난글들 지나치다라는 느낌
저만 드는건지요?
여튼 전 이문세씨 입담도 좋고
그특유의음성으로 노래부르는것도 좋습니다
싫어하실분은 싫어하시고
전 좋아할랍니다
66. 전두환이랑
'15.7.14 8:39 PM
(125.128.xxx.70)
테니스 친거는 참 그쪽 부류와 친분이 있는건지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전두환이처럼 뿌린게 많아 거절하기가 어렵게 80년대부터 알고지냈다면
저사람 하나 처내고 굳건하게 살기에 힘들었나보죠
그런식이면 박정희의 엄청난 총애를 입은 심수봉은 그냥 방송도 나오면 안되고 매장시켜야죠
175 121님식이면 인간말종인데요
67. 이걸 따질려면
'15.7.14 8:41 PM
(125.128.xxx.70)
연예인들이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새누리나 친일계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때 대우좋았던 사람들
연예인들도 제법 많아요 이런 연예인들 다 골라내서 척결운동이라도 해야겠네요
68. 붉은 노을 실린 5집인가는
'15.7.14 8:43 PM
(210.210.xxx.242)
그때 카세트테잎이 3500원했는데,5000원으로 대폭 상승해서 나왔었죠ㅋ
자기 네임벨류를 잘 이용하는 사람 같아요.그래도 그 테이프 사서 늘어지게 들었던 기억이 있고
어느순간 방송에서는 너무 오래봐서 식상한 사람이 되고,설 자리가 없어졌죠.엠사에서 하던 프로도 몇회못하고 내리고.
세월이 야속하죠.
69. 오만덩어리~
'15.7.14 8:45 PM
(182.227.xxx.217)
이문세 감싸줄 이유도 없고 오만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그의 노래실력 교양여부까지 모조리 폄하당해야하는건 아니다 싶어서요 ----------------------------> 이문세가 솔까 노래실력이랄께 뭐 있나요? 잘하는 노래는 아니죠. 이영훈씨 안만났음 이문세 이름 석자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어요. 이영훈 만나기전 이문세 노래 들어보고나 말하는건지 원~
교양여부야 익히 잘알죠. 오만하고 남비하 해서 깍아내리식 말투며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이건 뭐 나이 처먹어도 지잘난척만 해대니~
70. 그냥 추해요
'15.7.14 8:52 PM
(110.70.xxx.160)
박정현 나온다고해서 봤는데 이문세가 띡~ 비추길래 재수없어서 꺼버렀어요
이문세 이번 앨범 나얼이.피쳐링 했다고 하도 언플질해대서 혹시나 해서 들어봤더니 나얼 분량은 8초.
이문세. 걍 이제 추해요
71. 꼴갑이죠~
'15.7.14 8:55 PM
(182.227.xxx.217)
이문세 감싸줄 이유도 없고 오만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그의 노래실력 교양여부까지 모조리 폄하당해야하는건 아니다 싶어서요 ------> 풉 ~ 이문세가 솔까 노래실력이랄께 뭐 있나요? 이영훈씨 안만났음 이문세 이름 석자 세상에 나오지도 못했어요. 이영훈 만나기전 이문세 노래 들어보고나 말하는건지 원~
오만하고 남비하 해서 깍아내리식 재수없는 표정이며 말투며 벼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이건 뭐 나이 처먹어도 그대로니~
지 리즈시절이 아직도인 줄 혼자 착각속에 사는 양반 ㅋㅋㅋㅋㅋㅋㅋㅋ
72. ㅎㅎㅎ
'15.7.14 8:57 PM
(119.198.xxx.126)
고도의 지능적 안티 ㅋㅋㅋ
73. ....
'15.7.14 8:57 PM
(112.154.xxx.8)
아.....싫다고 싫다고...!!!!!!!!!!!!!!
싫다는데 왜?????????????
어쩌라고......
니만 좋아해라고.!!!!!!!!!!
74. ㅂㅂ
'15.7.14 9:00 PM
(175.126.xxx.54)
서문탁 그냥 그랬는데 그게 나였어 정말 좋네요 ㅠㅠ
75. 설라
'15.7.14 9:03 PM
(180.71.xxx.158)
이문세 노래
광화문연가....넘 좋아해요.
모든 곡들이 명곡이라,맛깔나게 잘 부른다봅니다.
좀 있어보이려하는 스타일 정도요.
원글님 지적질 중 심수봉과 박정희,
전두환과 이문세 비교는 맞지않아요.
자발적으로 꽃다운 나이에 청와대 들어가지는않았겠조.
심수봉을보면 그 슬픈 역사가 생각나
박정희를 무척 싫어할거봐요.
76. 이문세 무릎팍 도사에
'15.7.14 9:05 PM
(182.227.xxx.217)
이문세가 이영훈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자기는 이영훈씨가 그리 깊은 병에 걸린 줄을 몰랐단다. 병원 좋은 데 좀 소개시켜 달라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곤 병원을 소개시켜 주고 말았단다. 강호동은 이문세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어야 했다.
“항간에는 이영훈씨가 암에 걸렸다고 하자 이문세씨가 병원을 소개시켜준 후 연락을 끊었다고 하던데. 사실입니까?”
이 질문에 과연 이문세는 어떤 답변을 했을까.
이영훈이 이문세에게 좋은 병원을 좀 소개시켜 달라고 한 것은, 내가 당신을 위해 헌신하다 죽을 병에 걸렸으니 치료비를 부담해 달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그건 너무나 당연해 보이고. 건데 이문세는 병원만 소개시켜준 후 니 병은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는 내팽개치고 만 셈이 된다.
이문세는 이영훈을 만나기 전까지 별볼일 없는 가수였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최고의 DJ 이종환 주변에서 서성이며 방송을 많이 탔으나 끝내 그의 1 , 2집 곡들은 히트를 치지 못했다. 정도가 그나마 좀 알려졌을 뿐이다.
이문세의 간절한 부탁으로 3집에 참여한 이영훈은 등의 주옥같은 노래로 이문세를 최고 가수로 등극시킨다. 한 마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문세의 노래는 99% 이영훈이 작사 작곡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소녀, 옛사랑, 광화문연가, 가을이 오면, 가을이 가도, 시를위한 시,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휫바람, 굿바이, 그녀의 웃음소리뿐,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이별이야기, 슬픈 사랑의 노래, 붉은노을,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천재적인 능력을 오로지 ‘이문세’ 한 사람만을 위해 작사 작곡한 이가 이영훈이었다. 그런 그가 암에 걸렸다고 하자 연락을 두절한 이문세를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나.
항간에는 이영훈이 병이 악화되어 곧 죽는다는 이야기를 듣자 그제사 기자를 대동한 채 찾아와 손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는 쇼를 한 가수가 이문세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영훈의 미망인은 지금 자신의 남편이 작곡한 이문세 노래가 나오면 치를 떤다고 한다.
언젠가 방송에서 변진섭이 이문세에 대해 말하길, 자신이 한창 인기를 끌 당시 광고 제의가 들어와 이문세에게 조언을 구하자 “가수는 노래로만 승부해야 한다”고 해놓고는 정작 자신은 그 다음 달에 분유 광고를 찍더라는 말이 새삼 예사로 들리지 않는다.
[출처] 이문세의 가식적인 이영훈 이야기 (시나리오작가) |작성자 인윈
http://cafe.naver.com/author/46981
77. 이문세 무릎팍 도사에
'15.7.14 9:05 PM
(182.227.xxx.217)
http://cafe.naver.com/author/46981
78. ㅡㄷ
'15.7.14 9:07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읽으면서 본인이거나 가족이거나 최소한 매니저거나로 느껴지네요 글이.. 뭐 노래는 들어도 사람은 원래 비호감이었어요 이영훈소문 이전부터도 거만한 말투 싫었음.
79. 원글님 자가당착..
'15.7.14 9:07 PM
(1.231.xxx.99)
우와님
'15.7.14 8:05 PM (125.128.xxx.70)
콘서트는 님 혼자 갔다왔어요?
여기 댓글이 정석이에요?
오바좀 하지마세요
-
여기 댓글.정석도 아니고 몇 의견들일 뿐인데
82는 이문세를 왜 욕하냐면서
왜 그냥 넘기질 못하시나요?
보통 프레임 씌우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댓글 몇개보고 '82는 ~ '이렇게 말하던데.
여기 회원이 몇인데ㅎㅎ
80. 꽃보다생등심
'15.7.14 9:12 PM
(223.62.xxx.5)
원글과 댓글들 읽고 이문세한테 오만정 다 떨어졌어요.
사람이 지닌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요.
이문세 완전 쓰레기네요.
제가 이문세라면 평생 이영훈 작곡가 유족들 돌봐줄겁니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게 뭔데요.
오늘 또 82쿡 와서 많은 것들 배우고 갑니다. ^^
81. ....
'15.7.14 9:13 PM
(125.179.xxx.144)
사람 싫고 좋음은 개개인의 판단이쟎아요
왜 싫어하냐고 물어놓고 싫어하는 이유 대니까 이러저러할 수도 있지 않냐고 대답하시는데
이 또한 강요아닌가요?
원글님은 많이 좋아하시면 되어요~~
82. ..
'15.7.14 9:26 PM
(222.101.xxx.88)
원글은 지능적안티인듯
안티까진 아니였지만 댓글을 읽을수록 안티가 되게 만들어버림
83. ...
'15.7.14 9:26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182.227님 댓글링크 봤어요..저도 자세한건 몰랐는데 생각보다 치졸하고 교활하네요 ㅜㅜ
84. 아주아주
'15.7.14 9:29 PM
(61.102.xxx.46)
오래전에 이문세 1집 때부터 친구때문에 알게 되고 그의 노래를 좋아 하고
별밤을 듣고 그렇게 자란 세대에요.
이영훈씨와의 관계 이런걸 다 떠나서
그를 좋아 해서 별밤캠프에 갔었지요.
3박4일동안 그가 보여줬던 모든 행동과 언사
정말 방송과 달라도 너무 달랐죠.
그래도 스타니까 그렇겠지 라고 생각 했지만
아주 우연히도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 우리 버스에 그가 동승 했고
그때 그가 보여줬던 행동과 언사는 정말 이문세 때문에 거길 참여 했던 그 관광버스 모든 인원들이 혀를 내두르며 그를 싫어 하게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제 친구들도 저도 그의 방송을 버렸어요.
그때 같이 참여 했던 우리조 같은버스 언니오빠들도 연락 한동안 하고 지냈지만 다들 만정 떨어지게 했죠.
방송에서 보여지던것과 너무 달랐던
그런데 시간이 아주 오래 지나고 그가 나이 들고 보니 그러한 모습들이 이젠 방송에서도 간간하게 보여지더군요.
85. ...
'15.7.14 9:34 PM
(182.218.xxx.103)
이문세가 누군지도 모르는 요즘 애들이 냉부해에서 계속 꼰대질 작렬하는 이문세를 보고 다들 욕을 하더군요
거만의 극치라고..지가 뭐라고 그렇게 쉐프들이랑 엠씨들 지적질이 끊이질 않냐고...
근데 읽다보니 원글 진짜 이상하네요.. 댓글을 읽을수록 계속 다른 사람들의 정당한 의견은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쉴드만 쳐서 짜증만 나게 하니..진짜 지능적 안티같네요
86. ..
'15.7.14 9:37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글 찾아 읽다보니 정말 유가족이 치를 떨만 하네요. 사람 죽게된 마당에 기자대동하고 찾아가 눈물쇼라니ㅜ
그런데 저작권협회 탈퇴하면 이문세가 이영훈 작곡한 노래는 부르지 못하나요? 그거때문에 이문세가 깨갱했다는 글을 봐서요..
87. 우린
'15.7.14 9:59 PM
(175.223.xxx.47)
태생적으로 쇼의 달인은 싫어해요
호불호를 표현하는데. 이 커뮤니티엔 그 사람을 불호 하는게 많을 뿐
개인의 취향으로. 생각해주세요
88. ㅇㅇ
'15.7.14 10:14 PM
(222.112.xxx.245)
이야....냉부해 보면서 거만한게 컨셉인가보다..그랬는데.
원글님 덕분에 댓글들 쭈욱 읽으면서 이문세라는 사람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가네요.
작곡자와의 일화...놀랍군요.
이문세란 사람이 그 나이먹고 이렇게 비호감이 된 이유를 덕분에 알아갑니다.
89. 노래좋아요
'15.7.14 10:15 PM
(211.36.xxx.216)
이문세씨 개인사생활은 잘몰라서 패쓰하고요
노래들은 정말 명곡들이 많아요 노래들이 너무좋음
저도고등학교때 테이프닳토록 들었어요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90. 어쩜
'15.7.14 10:16 PM
(175.223.xxx.107)
본인이거나 가족이거나 소속사 관계자거나
진짜 머리 좋은 안티같으신데.
다시 이문세 노래 찾아들으니 진짜 노래 못하네요
놀랐어요
뭐랄까 첫사랑이였던 고교때 쌤을 대학때 찾아가뵙고 실망하는 것보다 더 실망을 주네요
인간성이야 익히 들은 게 있었지만
노래까지
제 청소년기의 추억이 사라져서 좀 슬펴요
91. 이문세씨에게
'15.7.14 10:34 PM
(94.56.xxx.122)
꼭 묻고 싶어요.
그때 어떤 연유로 기자까지 대동하고 이영훈씨 병문안을 갔었나요?
무슨 맘으로 그런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나요?
이문세씨도 갑상선 암인가? 걸렸다면서요.
본인이 말기 암으로 병색이 완연한데 갑자기 친구도 아닌 섭섭한 마음이 가득한 옛 동료가 기자들 끌고 나타나 얼굴 클로즈업씨키며 기도하는 사진 찍는다면 어떤 맘일 것 같으세요?
그리고 얼마 안되 이영훈씨는 돌아가셨어요.
이 세상 하직하면서 이문세씨에게 고마운 마음이었을까요?
아닐까요?
저라면 죽어도 용서 못할 것 같아요.
병문안은 환자를 위로하러 가는거지 본인의 면피용으로 만천하에 광고하러 가는게 아닙니다.
92. 원글님
'15.7.14 10:49 PM
(59.14.xxx.172)
본인이나 가족이시죠?
저도 젊은날 방송국에서 이문세의 교만으로
상처받은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한때는 교만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고요?
그럼 진심르로 뉘우치며 정말 겸손한 모습 일관되게
보이라고하세요
여기서 그사람한테 맘돌아선 사람들에게
괜히 억지부리고 하지 마시구요
93. 윗글 하나만 보더라도
'15.7.14 10:53 PM
(58.233.xxx.209)
이문세는 정상적인 인간은 아니네요......
앵무새처럼 말로 먹고 사는 족속..
말을 그처럼 현란하게 하는 사람들..
신뢰하지 않아요.
이문세를 보면 입 밖에 보이지 않음
94. 연예인글 패스하는데
'15.7.14 10:53 PM
(121.140.xxx.64)
원글과 댓글보구 이문세 더 싫어하게 됐어요.
이영훈님 가실때 그 사실 알고 인간말종이라 생각만했는데,
대댓글 통해 자세히 알게 해주셔서 감사^^
널리 알려야겠네! 쓰레기! 주어 없어요.
95. 댓글
'15.7.14 11:08 PM
(98.109.xxx.79)
읽다가 이문세.. 그나마 남아있던 좋은느낌도 다 떨어지네요
가수로써의 생명의 은인이었던 작곡가를 나몰라라 했다니..
인간성을 알수있는 사건이네요
지금이라도 유족들께 진심으로 사죄하시오
96. 이문세앨범산여자
'15.7.14 11:24 PM
(1.233.xxx.163)
이문세씨 노래 좋아합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를 정점으로 활동했던 가수지만 인간적으로 좋고 싫다는 감정없이 노래자체는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요...
연예인은 무조건 찬양의 대상인가요? 북조선에 산다는 어버이 태양신처럼요??ㅋㅋㅋ
(아님 남조선에 전설로 남았다는 박 모시기와 그 offsprings 처럼요??)
연예인이면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와는 반대로 특별한 이유없이 싫어할 수도 있지않나요?
그런 판단이 싫으면 본인이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지지 말아야 하며, 왜 싫어하냐고 지적하는건 좀 이상한데요. 설령 생긴거 가지고 까이더라도 직업상 따라오는 일이죠.
97. 방송 자체는
'15.7.14 11:34 PM
(125.177.xxx.13)
냉부해 지금까지 나온 것중 어제가 최고였죠
이문세 개인에 대한 호불호는 차치하고라도 감동과 즐거움이 있었고
그 나잇대 연장자로서 쉐프들에 대한 돌직구를 이문세다운 노련한 입담으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잘 이끌었어요
이문세에 대해 그동안은 살짝 비호감 쪽이었다면 어제 방송으로 호감 쪽으로 다시 바뀌었네요
홍석천 요리에 대한 평도 좋았고, 이문세의 별밤 들으며 힘든 시간 이겨냈다는 홍석천의 눈물도 감동이었고...
막판에 아껴두었던 샴페인 딴 박정현까지....전 근래 보았던 방송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콘텐츠로 기억하고 싶네요
98. ㅇㅇ
'15.7.14 11:39 PM
(223.131.xxx.238)
새누리쪽 관련된 사람이라면
파르르부터 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 있어서 그런듯해요.
저도 이렇게까지 이문세씨한테 괜한 비호감을 방출하는 건 정말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82에선 어떤 비호감 연예인 범죄 연예인도 이문세처럼 비난받진 않더라구요.
정치성향과 감정적인 사람들이 합쳐져서 일어나는 괴상한 분위기 같아요.
저는 원글님 얘기가 틀린 것 없다고 생각하고요.
82에서만 벗어나도 아마 원글님 생각이 보통 대중의 생각일 겁니다.
99. ......
'15.7.14 11:40 PM
(211.215.xxx.193)
신혼 때
남편이 이문세 노래 못 부른다고 해서 이문세 노래가 얼마나 좋은데 그러냐며 싸웠던 사람인데요
지금 들어보면
이영훈의 멜로디와 가사가 좋았던 거였어요
제게는..
100. ㅇㅇ
'15.7.14 11:41 PM
(223.131.xxx.238)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둥
무식하다는 둥..
알지도 못하면서 글로 테러하는 사람들이
더 정상이 아니고 무식한 거겠죠.
저런 사람들 보면 너무 악질적이란 생각이 들고,
본인들은 원글님때문에 이문세가 더 싫어진다고 하지만
그건 본인들 감정일 뿐이죠.
전 비호감에 가깝던 이문세씨가,, 이런 악감정을 가지신 분들때문에
오히려 안쓰러운 마음이 생기네요
101. 이글쓴원글
'15.7.14 11:43 PM
(175.197.xxx.225)
나이 많은 거 같아요. 족히 70년초반 이전의 출생자인 거 같아요.
나이많은 노친네부류라서 꼰대짓이 꼰대짓인지도 모르고 개그라는 징그러운 소리 하는데, 누굴까요?
이지현이라는 이문세 마누라인가.
아님 그 딸인가?
혹시 이문세 그 당사자일까요? 전체 글들 다시 보니 정말 징그럽네요. 감히 어디서 조작질에 여론몰이하려고...........혹시라도 별밤꼰대한테 정보던져 줄까봐 전에 달은 건전한 비판 댓글은 다 자진 삭제합니다. 별밤꼰대 회생하는 꼴도 보기 싫네요. 그냥 조용히 지네 집에서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말 그대로 그의 말년은 불우했다.- 딱 요롷게.
별밤 꼰대의 아버지가 먼 논설위원이었나....조중동이던가 kbs같은 국영방송관련에서 논술위원이나 머 책상에서 볼펜 굴리던가...머 그런 글 쓰는 비슷한 업을 가진 사람이어서 마초절절 넘쳐나는 아버지, 아들이더라구요.
102. ......
'15.7.14 11:44 PM
(211.215.xxx.193)
82에선 어떤 비호감 연예인 범죄 연예인도 이문세처럼 비난받진 않더라구요.
----
제가 보기엔 더 욕먹는 연예인 많았던 거 같은데
223님은 근거가 있으니 쓰신 거겠죠?
틀림 없는 진짜라고 확신하시는 거죠?
103. .......
'15.7.14 11:49 PM
(211.215.xxx.193)
장동민
송윤아
고영욱
김구라
조영남
등등등
덜 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요
공감이 안 가요
104. 원글님
'15.7.14 11:51 PM
(195.82.xxx.198)
이상한거 본인도 아시죠?
잘 모르면서 비난한다구요?
뭘 몰라요?
고이영훈님은 부인이 한 말이고
전대갈 테니스는 이문세 본인이 잘난척 떠든거고
뭘 더 알아야 비호감이라 말 할 자격이 되나요?
저 두가지로도 인간성 개판인거 다 알겠는데?
님은 도대체 뭘 얼마나 잘 알아서 일개 연예인 비호감이라는 사람들을 몰아세우나요?
105. ㅇㅇ
'15.7.14 11:52 PM
(223.131.xxx.238)
211.215
에휴. 말꼬리 잡으시네요.
그걸 제가 맨날 통계내고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연예인들 관련 글 올라왔을때
늘 비난 일색에 비난댓글 숫자가 많은 건 월등하더군요.
라는 게 제 댓글의 뜻이었습니다.
106. 오
'15.7.14 11:52 PM
(168.131.xxx.138)
원글님에게 감사하네요.
전씨랑 같이 운동하는 사이인거 알고 티비나오면 쳐다도 안보지만
원글님 글 덕분에 더 많은 사실을 알게돼서 더 명확해졌네요.
그리고 심수봉씨와 비교하시다니, 어떻게 그런 비교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결론을 정해 놓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강요하시듯 글쓰는 것은 원글님이신것 같아요.
원글님처럼 좋아하는 분이 있으면 어떤 부분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연예인이 신도 아닌데 우리가 떠받들 필요는 없죠. 우리는 대중이에요. 연예인에 대해 평가하고 호불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원글님 글 읽고 82에 써진 이문세씨 글 관련한걸 읽어봤는데,
인신공격성 글은 그렇게 많이 없었어요.
우리가 싫다고 해서 원글님에게 너도 싫어해라 한것은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저 위에 몇몇 분들처럼 좋아하는 부분을 쓰시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부분을 쓰면 되는거에요.
107. ㅇㅇ
'15.7.14 11:54 PM
(223.131.xxx.238)
211.215 님.
댓글에 쭉 나열한 연예인 중
대표적으로 딱 기억 나는 사람.
김구라.
이문세씨 만큼 욕 안먹던데요??
말꼬리 잡으면서 유치하게 싸움걸지 마시고요.
공식적으로 이문세씨가 무슨 사건이 있던 것도 아닌거에 비해
뒷말로 비난하는게 잘 하는 건 아니죠.
108. 원글 미쳤나보다
'15.7.14 11:59 PM
(195.82.xxx.198)
어디 심수봉이랑 비교를 하죠?
심수봉이나 당시 여배우들 박정희 개새끼가 부르면 거절이 가능하겠어요?
강제로 성상납, 강간 당한 사람들과 지가 좋아서 테니스 치고 그걸 또 자랑하는 놈이랑 비교가 가능하세요? 진심 미.치.셨.어.요?
109. ..........
'15.7.15 12:0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기껏해야 꽌도 꽌도~ 삐리삐리삐리~ 정도 밖에 안 됐을 인생을
이렇게까지 빛나게 해준 (그 실력에 가요계 어른 대접이라니 참...)
이영훈씨에 대해 참회하는 마음으로 좀 짜지세요, 이문세씨.
110. 더 싫어졌다고 썼는데요
'15.7.15 12:03 AM
(121.140.xxx.64)
새누리당 관련된쪽에 파르르하는 사람들인가요?
정치적 성향 얘기한 댓글은 없는데요.
오히려 파르르 하신분은 원글이구요.
강요 안한다면서 계속 강요.
싫고 좋고 개개인이 알아서 할일을...
111. 우와...
'15.7.15 12:08 AM
(121.175.xxx.150)
고도의 안티인가...
이문세에게 별 관심 없어서 모르고 이번에 방송 나온 것도 잘 봤는데 이런 사람인줄 몰랐네요;
본인은 그렇게 잘 먹고 잘 살면서 곡을 줘서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준 사람을 외면하다니... 충격이네요.
112. ..
'15.7.15 12:32 AM
(112.154.xxx.8)
왠 새누리? 아무도 정치적인건 말한 사람 없어요
82만 그렇다구요? 아닙니다.
제가 가 지역모임 카페도 취미로 유명한 네이버 카페에서도 여기랑 별반 차이없어요.
원글님. 이제 다른 아이피로 글쓰세요?
113. ㅋ
'15.7.15 2:03 AM
(1.250.xxx.234)
문세 맞네 마져.
114. ..
'15.7.15 2:12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첨언하자면..
얼마전 뉴스룸에 나와 인터뷰할때도 글들이 매우 부정적이었어요.. 전 별관심없어 뭐 좀 꼴통인가보다하고 찾아보진 않았는데 원글님때문에 검색까지 해보고 실체를 알게 되었네요ㅎ
115. 전 옛날에 섹션티비인가
'15.7.15 2:48 AM
(172.56.xxx.175)
연예가 중계에서 젊은 여자 리포터가 인터뷰 하는데
대놓고 외모 비하하길래..꽃같은 처녀에게.. 기함했어요.
116. 비난은 무슨 비난
'15.7.15 4:27 AM
(110.14.xxx.40)
싫으니 싫은 것 뿐.
사람이 추한데 추하다고 느끼는 걸 가지고
왜 자기가 "파르르" 하는지.
여기서 파르르 하는 건 당신 혼자 뿐.
117. 로그인
'15.7.15 7:27 AM
(223.62.xxx.8)
저 이문세 팬클이었어요.같이 봉평도 가고 운동회도 하고 소풍도 갔었어요..생파도 참석하고..
.....
그런데..님의 글은..오히려 몰랐던..카더라 통신,등 모든것이 나와서..이문세가 저랬나 싶어요.비난하는 글도 인정빋고..님처럼 긍정적인 사람도 인정받고..그럴려면..댓글 굳이 달면서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노래 못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죠~~냉부가 잼 없다는데~그게 왜요??
공감하고 인정해주세요~~^^
118. 무슨 파르르???
'15.7.15 7:36 AM
(14.40.xxx.89)
110.14.님은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시나 봅니다.
어딜 봐서 원글이가 파르르하고 있다는 건지?
119. ㅎㅎ
'15.7.15 8:01 AM
(39.7.xxx.186)
14.40.님은 인지능력과
감정 어휘 변별 제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시나 봅니다.
120. 아
'15.7.15 8:06 AM
(116.36.xxx.50)
파르르~~이문세측근같을정도로 꺼는게보여서 원글댓글은 패스했거만ㅋㅋ명지전문대인건 처음알았네요
저도 별밤끼고살았는데 이경규한테 막대하는거보고 기분나쁘겠다 ..아슬아슬했던기억이나네요
예전사람들하고친분유지못하는거보면 평소행실뻔하네요
121. ...
'15.7.15 8:36 AM
(180.229.xxx.175)
원래 아무생각없었는데 덕분에 저간의 사정을 알게되었네요...좋아하긴 어려울듯~
덕분에 여러가지 알아가요...
122. 다들 저와 비슷
'15.7.15 9:11 AM
(58.140.xxx.9)
중학 시절 테이프 늘어나도록 듣고 들었던 내 우상
그가 결혼하던 날,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앉아서 울었던 나
그런데 어느 한순간부터 특유의 허세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 사람 왜저러나,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내가 그렇게 좋아했나 싶더니
이영훈 이야기와 전대갈과 테니스 치는 사이라는 말 듣고 뒤통수 제대로 쾅!
여기에 오늘 또 한방 크게 먹었네요.
평생을 명지대 나온 가수라고 알고 있었는데..
명지전문대라니?
정말이라면,
내 인생 돌리도!
넌 날 속였어!
123. 보는 눈도 없지
'15.7.15 9:17 AM
(110.70.xxx.158)
이영훈 만나기 전 이문세는 힘있는 자나 따라다니던 듣보.
원래 이문세 1. 2집 다 망함.
내세울꺼 하나없는 넘이 부인통해서 학벌컴플렉스 커버하고 남 깔고 뭉개고. 그 허세며 거만함 어쩔
종편 생긴 초창기에 티비조선에 첫빠따로 나올때 알아봄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전형적인케이스 2222222
124. 전대갈하고
'15.7.15 9:26 AM
(175.223.xxx.104)
테니스 치는 사이면 말 다 한거 아님?
기회주의자에 멘탈 쓰레기
125. 집안 구리구리한
'15.7.15 9:54 AM
(124.199.xxx.219)
여자랑 결혼한거 누구랑 테니스 치는거 그렇게 구질하고 더럽게 사는거 몰라도
그리고 노래도 못하고 외모도 볼것 없고 학벌 다 안되는 이문세란 인간한테 그런 주옥같은 노래를 준 은인을 배신했다는 걸 모른채 이문세를 봐두요.
그 무식한 허세만 봐도 혐오스러워서 짜증나요.
이게 먼저였고 저런 구리한 행동은 나중에 알았어요.
126. 욕도 아깝다.
'15.7.15 10:12 AM
(211.63.xxx.211)
인격의 수준이 최악이네요.거기다가 속물근성은 최고. 욕도 아까운인간! 전두환이랑 테니스쳤으니 가문의 영광, 영광,영광 ~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로 사람으로서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기자데리고 병원가서 사진찍고...... 참....말종이네요. 말종!!!!! 인간말종!!!!!!
127. ....
'15.7.15 10:22 AM
(175.223.xxx.172)
ㅋㅋㅋ
님이 원글에 쓴 '좀 약삭빠르고...천운'...
이부분이 바로 기회주의자 같아서 싫어라 하겠죠~
주는것 없이 미운...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뭘또 죽어라~~~싫어까지는...ㅎㅎㅎ 오바시네욤^^
128. 저는
'15.7.15 10:25 AM
(58.231.xxx.76)
이영훈씨 관계 이런거 모르고
그냥 주는거없이 싫은 인간이 이문세
이영훈씨 관련글 알고 싶지도 않은게
지금으로도 충분히 비호감이라 저걸 알면 더더 싫어지고
내맘이 힘들어질것같아 그냥 패스
129. 맛대결인데
'15.7.15 10:57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
맛으로 선택해야지 도전정신이 왜 나와요
이문세는 맛과는 무관하게 사람보고 뽑은 느낌이 들었어요 여기서도 JQ(잔머리지수)가 보이죠
130. ㄴㄴㄴ
'15.7.15 11:11 AM
(211.243.xxx.196)
이문세씨..라디오 방송들으면 그의 인격이 나와요..특히 전화연결........아주 오래된 별밤 애청자입니다.
131. ...
'15.7.15 11:41 AM
(222.105.xxx.196)
원글님 덕분에 잘 몰랐던 사실 잘 알게 됐네요
132. 그냥
'15.7.15 11:54 AM
(203.226.xxx.1)
싫어요..
척 하는게 느껴져서..
가식 하면 제일 먼저 이문세 떠올라요.
싫은거 제 자유지.. 뭐 저리 글을 길게 쓰시나..
133. 미투
'15.7.15 12:02 PM
(39.7.xxx.35)
다필요없고 걍
라디오 진행하는거 들어보면 그의 인격이 나와요 2222222
134. 병아리눈물
'15.7.15 1:54 PM
(210.104.xxx.240)
냉부에서 무조건 홍석천 뽑을것 같았는데 역시나
135. ...
'15.7.15 2:50 PM
(112.158.xxx.165)
학창시절 참..이문세라는 사람 음악 좋아하고..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영훈님의 음악을 좋아한거겠죠.
엘피판으로 왠만한건 다가지고 있었구요.
이문세 결혼전 늘 자기는 평범한 여자와 소박하게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정작 결혼할때는 보니 아니더라구요.
그때만해도 사랑이 그렇게 맘대로 되는건 아니겠지...하면서 이해했어요.
세월이 흘러 간간이 인터넷으로 들리는 이문세 이야기들은 계속 실망만 주고
얼핏 얼핏 보이는 허세와 상대방에 대한 무례함이 보여서 예전
학창시절에 내소중한 기억도 퇴색해버린 느낌...
원래 그런 사람이였어요. 예전에는 이미지 메이킹하기 참 좋았네요.
그때도 알사람들은 다 알았겠지만..
136. ...
'15.7.15 2:54 PM
(182.228.xxx.28)
본인 맞네 맞어
137. ...
'15.7.15 2:58 PM
(118.38.xxx.29)
>>중학 시절 테이프 늘어나도록 듣고 들었던 내 우상
>>그가 결혼하던 날,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앉아서 울었던 나
>>그런데 어느 한순간부터 특유의 허세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 사람 왜저러나,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내가 그렇게 좋아했나 싶더니
>>이영훈 이야기와 전대갈과 테니스 치는 사이라는 말 듣고 뒤통수 제대로 쾅!
>>이영훈 만나기 전 이문세는 힘있는 자나 따라다니던 듣보.
>>원래 이문세 1. 2집 다 망함.
>>내세울꺼 하나없는 넘이 부인통해서 학벌컴플렉스 커버하고 남 깔고 뭉개고. 그 허세며 거만함 어쩔
>>종편 생긴 초창기에 티비조선에 첫빠따로 나올때 알아봄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전형적인케이스 2222222
>>다필요없고 걍
>>라디오 진행하는거 들어보면 그의 인격이 나와요 2222222
>>학창시절 참..이문세라는 사람 음악 좋아하고..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영훈님의 음악을 좋아한거겠죠.
>>엘피판으로 왠만한건 다가지고 있었구요.
>>이문세 결혼전 늘 자기는 평범한 여자와 소박하게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정작 결혼할때는 보니 아니더라구요.
>>그때만해도 사랑이 그렇게 맘대로 되는건 아니겠지...하면서 이해했어요.
>>세월이 흘러 간간이 인터넷으로 들리는 이문세 이야기들은 계속 실망만 주고
>>얼핏 얼핏 보이는 허세와 상대방에 대한 무례함이 보여서 예전
>>학창시절에 내소중한 기억도 퇴색해버린 느낌...
>>원래 그런 사람이였어요. 예전에는 이미지 메이킹하기 참 좋았네요.
>>그때도 알사람들은 다 알았겠지만..
138. ㅁㅁ
'15.7.15 3:05 PM
(1.236.xxx.29)
저는 노래로 까일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노래 못한다는 얘기는 그다지 동의하고 싶지는 않구요
이영훈 작곡가와의 이야기도 첨엔 뭔가 싶었는데
그 속사정을 모르니 쉽게 말하기도 뭐하구요
근데 이문세 싫어요
저 중고등때 내내 이문세 듣고 자랐는데요
성인이 되어서 들어보니 바닥이 보이더라구요
사람이 속물적이고 아는게 없이 말빨로 자기 포장에 능숙하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전두환 얘기로 그의 정체성을 확실히 했네요.. 속물스런 기회주의자...
139. 저위에
'15.7.15 4:29 PM
(58.233.xxx.209)
본인이 사람을 분별하는 능력이 부족함에도
무슨 정치와 관련지어 일부러 엮고 싶은 심리...
같은 정치성향이라 불편한듯.
참으로 억지스럽네요
140. 이영훈님의 모든 곡을
'15.7.15 4:56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
실력있는 다른 가수들이 불러주면 좋겠어요..
141. ..
'15.7.15 6:10 PM
(112.158.xxx.165)
이문세가 여당지지자라고? 그것도 몰랐는데 알게 해주네.
82보고 얘네들이라고 까지 말고 니놀던데 가서 놀아라~~~~
왜 여기와서 얼쩡거려? 칵!!
142. 문꿀
'21.10.3 10:38 PM
(67.255.xxx.110)
그냥 이유없이 싫은 사람도 있지만 이문세는 싫은 이유가 너무 많아요. 사람 싫은 데 이유 없어도 뭐 어쩔 수 없는 건데 이유가 아주 강하게 있는 사람까지 싫어하는데 설명을 해가며 싫어해야할까요? 연예인 중에 내가 모르는 인성 더러운 사람들 많이 있을 거예요. 아직 모르니까 모르는 채로 있는 것이고 알게 되면 그땐 싫어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