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사람이 그리운걸까요
거실에서 잘 잡니다 혼자서 깔고자는 방석에서 에서 자요
밤에 방에서 자면 침대앞에서 야옹야옹하고 울어요 쳐다보면서
같이 자자는 말인가요
고양이도 사람이 그리운걸까요
거실에서 잘 잡니다 혼자서 깔고자는 방석에서 에서 자요
밤에 방에서 자면 침대앞에서 야옹야옹하고 울어요 쳐다보면서
같이 자자는 말인가요
아기냥이인가요? 에미가 그리운가보죠. 사람손길이 그리울수도 있어요. 길냥이 아니고 집고양인데 사람의지하는 거죠~
고양이 독립적이지만 엄청 스킨십 즐기는 동물같아요.. 부비고 씨다듬고 만져주는거 너무 좋아하고 잘때도 궁딩이라도 붙이고 자요..물론 개묘차가 있겠지요..
만약 새끼라면 더하겠죠.. 품이 그리운지 애기때는 아예 나무타듯 옷타고 올라오더라고요..
열 몇살 되는 저희 고양이들도 밤에는 꼭 저랑 침대에서 붙어자요 한놈은 머리맡에 한놈은 옆구리에 아직 어린 두살배기 막내 냥이는 발치에서.. 아주 대짜로 뻗어잡니다. 많이 안아주세요..아직 애기면 얼마나 귀여울까요 ^^ 길거리 픽업한 둘째냥이는 손바닥만한 했을 때 제 목에 감겨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