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마다 다르겠지요.
이제 부동산에 내놓은지 일주일인데.벌써 조급함이 생기네요.흑...
젤 중요한 건 가격인데....
어떤 분 덧글 보다 보니 5달만에 최고가 받고 매도하셨단 글도 있더라구요.
보통 두달은 걸릴까요?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이제 부동산에 내놓은지 일주일인데.벌써 조급함이 생기네요.흑...
젤 중요한 건 가격인데....
어떤 분 덧글 보다 보니 5달만에 최고가 받고 매도하셨단 글도 있더라구요.
보통 두달은 걸릴까요?
첫 신혼집 마포대로 옆 강보이는 아파트...
그 당시 2억4천 주고 산 아파트(인테리어 비용까지 합하면 끄~~억....) 내 놓고 10달 만에 겨우 팔렸어요.
그것도...2억2천에..그 후 우연히 알게 된것이 그 아파트가 우리가 팔고 열 달만에 다시 1억이 올랐다는...
ㅋㅋ...
그 아파트 팔고 산 집...3년 보유하고 팔았는데 정말 첫 날 보러온 분이 사셨어요.
아주 유쾌하게,
집 값이 당시 나와 있는 집 중 젤 비쌌는데도 불구하고 - 그 분은 용인에 아파트 전세주고 전세살고 있던 분이였고...지금 제 세 번째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내 놓은지 나흘 째인데...매일 한 분씩 보러 오는데 부동산에서 억지로 끌고 오는 듯한 느낌의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집은 각자 임자가 있다는 말을 직접 체험?해 보니 편하게 맘 먹으려 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집 값은 부동산실거래가 보다 2천 많게 내놨는데 계약한다는 사람 있으면 그 선에 가격 맞추려고 해요. 근데 집 내놓으니까 빨리 떠나고 싶은 맘으로 가득...집 오러 올때마다 은근 신경쓰이고...
맘 편히 하세요. 조바심 내면 그 스트레스로 힘들어 지니까, 길어야 두 달안에는 팔릴것이다...라고 편하게 지내세요~
댓글 계속 없을 줄 았았는데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