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안쓰고 있다가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제습기에 의류건조기능이 있어서 빨래말릴겸 빨래널어놓은데다 켜 놓았거든요
용량이 큰 제습기인데도 5시간가량 지나니 물통에 물이 가득찼더라구요
빨래 말리는데 크나큰 효과가 있는건 모르겠지만 제가 궁금한건 과연 이 물통에 물들이 이렇게 빨리 차는데 다 빨래나 집안에서 나온 것들일까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제습기 안쓰고 있다가 어제 비가 많이 와서 제습기에 의류건조기능이 있어서 빨래말릴겸 빨래널어놓은데다 켜 놓았거든요
용량이 큰 제습기인데도 5시간가량 지나니 물통에 물이 가득찼더라구요
빨래 말리는데 크나큰 효과가 있는건 모르겠지만 제가 궁금한건 과연 이 물통에 물들이 이렇게 빨리 차는데 다 빨래나 집안에서 나온 것들일까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정말 그래요. 이 많은 물이 다 공기중에 있었던것일까..
하루에 두통씩 물을 버리고도 집안이 뽀송해진다는
느낌은 별로 없어요. 조금 낫다 하는 정도?
하긴 폭우내릴 때 보면 그 많은 물이 하늘에 떠
다니던 거였으니까요.
네 물은 수시로 차올라서 몇번을 갖다버리고 해도 집안 뽀송한 느낌은 별로 없어서 이 많은 물이 과연 집안에서 나온걸까 의문스러워요
어제 방마다 종일 틀고 수건 빨래두 말리니 좋드라구요
한가득 차는 물 버리면서 신기하기도 하구
자기전 안방도 잠깐 틀어 뽀송한 침대에서 잤네요
예전엔 장마철의 눅눅함을 어찌 견뎠는지
문제는 그 많은 물을 빨아내 버리고도
별로 뽀송하지 않다는 거
그 물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던데 이용하시나요? 깨끗한 물인지도 궁금하고 뭐할때 쓸수 있는 맑기 일꺼요?
그 물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 물의 성분이 일반물과 같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동안 베란다문하고 창문 닫고 틀었는데
너무 더워져서
어제는 그냥 다 열고 틀었더니
금방 물차던데
어떻게 사용하는게 맞나요?
어쩜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신기하네요~~ㅋ
공기중에 수분이 많다는 얘기겠는데 오늘은 안방이 습해서 틀어놨더니 계속해서 쪼로록~~소리가 나네요.
젤 후회없는 제품~~
누가 뭐라해도 권하고파요..
저도 올들어 어제 처음 2시간 예약해놓고 퇴근후 방문 여니 뽀송뽀송 이 기분에 사용해요
공기가 후덥지근하지 않아요?
뽀송은 둘째치고 공기가 너무 후덥지근하던데요
제습기 틀어놓은면 이불이 확실히 뽀송하더라구요. 근데 더워요
에어컨 냉방으로 하는것보다 제습으로 하니 어제 전기 더 먹었었어요.
에어컨 제습으로 하면 확실히 뽀송하고 시원해요. 빠르고요.
저도 처음에는 기능을 살짝 의심했어요 한 통 가득 물이 차는게 에어컨의 원리인가 하구요
근데 옷방에 문 닫아놓고 반나절 정도 켜 뒀는데 물이 반정도 차 있는거 확인하고
밤새 켜놓고 아침에 확인해 봤는데 물이 더 채워지진 않았어요.옷방은 문을 계속 닫아놔서 그런가봐요
안방이나 애들방은 문 꼭 닫아놓고 켜 놓았다가도, 다시 문열어두면 계속 습기가 생기니까
돌려도 돌려도 물이 나오구...
근데 자기전에 제습기 돌려놓고 자면 훨씬 뽀송뽀송하지 않아요?
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습기는 사람없을때 틀어주세요
저도 제습기는 거실은 외출할때, 안방이나 애들방은, 저녁에 온 식구가 거실에 있을때
문 닫아놓고 켜 둡니다
옷방은 자기전에 켜 놓구요.
제습기 켜놓으면 빨래도 잘 마르고 비와서 눅눅한것도
덜 한게 느껴지던데요....
제습기없었으면 어찌했을까 싶을정도로 제가
아끼는 제품중 하나에요^^
전에는 장마때되면 빨래때문에 정말 심난했는데
제습기 산후로는 크게 신경 안쓰이는데요..
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제습기 잘쓰고있는 1인중 한명입니다.
장마시나 습기 가득한날 연속일때 빨래 건조는 빨래방 건조기가 짱입니다.
하나 사고 싶지만 아직은 참고 있는데
이불도 빨아서 넣어가면 30분만에 완전 뽀송해져서 나옵니다.
저같은 직장맘은 빨래 넣고 말려서 게어 넣는것도 큰일이거든요
그런데 건조기 알고부터는 당일 다 끝납니다.
단 그 무거운 빨래들을 들고 가야한다는게 함정~^^
사놓고 후회하는 사람임.
문닫고 제습하고 더워서 문열면 말짱꽝.
제습기는 밀폐된곳의 습기나 잡는거지 보통의 집에서 에어컨 트는집 은 절대 사지 마시길.
자리만 차지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