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약간은 90년대에서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약간은 90년대에서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
저도 패션에는 문외한이지만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그 유행이 다시 온것같던데요.
요새 젊은 처자들 옷이 고전적인 허리 잘록, 플레어 혹은 팔랑팔랑 치마가 한창이더라구요.
제가 요즘 트렌디하다는 풍이 뭔지 잘 모르는 감각떨어지는 아지매입니다만...
전 미샤옷 젤 좋아하는데- 우선 너무 트렌디하지 않은 느낌이라 더 좋아했나봐요.
원체 몸매 드러나느 옷을 좋아해서..그래도 미샤도 은근 트렌드를 이끌기도 해요 ㅎㅎㅎ
재작년쯤 나오기시작한 사선으로 박음질 되어있는 풀 스커트 스타일 재작년에 나온 차이나카라??비스므리한 160만원짜리 레이스원피스 ㅜㅜㅜㅜ고거 저렴이 버전으로 린이나 지고트서 올해 나오던데
아이템도 많구오 오히려 너무 고루한 느낌은 들지않게 글도 나름 트렌드도 가미한 옷들이 많아요
젤 좋아하는 브랜드예요
큰맘 먹고 아우터 두벌 샀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멋지다고
만져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