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실은 그때그때산 락앤락글라스, 글라스락...그런게 들어있어요.
냉동실은 제대로 정리가 안된채로 살아왔는데...
이번엔 정리좀 해야겠어요. 8년만에.(임신해서 휴직중이에요)
봉지봉지 들어있는것들 이참에 정리좀하고 살고싶은데
첨사는 냉동실 정리용기
얼마나 사야할지. 어떤걸 사야할지요.
저 왠만하면 뭐 잘 안사고, 안버리니까 제품추천좀 해주세요.
사실 전 나름 잘 찾아서 쓰는데
이사하면서 냉장고가 거실쪽에 가까워지면서
남편이 뭐라 그래요.
제품없이는 가시적인 정리효과가 있으려면
아무래도 통이 필요할듯합니다.
잔소리만 하시는 분께 깨끗한 냉동실을 선사하는 대신 지출은 좀 하게 해주고 싶네용.^^
소셜에 많이 나왔더라구요. 냉동실에 착착 정리해놓으니 아주 좋아요.
모르고 사각만 샀는데, 문짝에는 원형이 잘 맞다고 그러네요.
저안트레이 검색해보세요
실리쿡 창신리빙제품 둘중에 맘에드는거 선택하시구요
바구니형태라 생선이나고기 소분해서 정리하기편해요
몇 년동안 지퍼락 대량으로 사다가 냉동실에 썼었는데, 결국 그 비닐냄새때문에
바꿨어요. 보관했던 음식들에 하나같이 다 그 냄새가 나네요.
실리쿡이 제일 깔끔해요
다이소 손잡이 달린 바구니 (냉장고 사이즈 맞게) 바구니마다 생선, 고기, 네임텍 붙이고..바구니 안 내용물을 바로 식별가능하게 지퍼락
전 지퍼락 쓰고..그 지퍼락에..같은 종류 넣을거 없으면 음식물쓰레기 담아요..냄새도 안나고..대신 2-3일 지나면 그 음식물쓰레기 부패하면서 가스차서..지퍼락이 빵빵해져요
그런 용기들 공간 많이 차지해서 야무지게 빈공간을 활용 못해요 윗님처럼 지퍼락 추천해요
수납도 많이되고 음식 꺼내 먹고 생긴 빈공간을 쉽게 채울 수 있고 지퍼락이 제일 좋아요
일단 큰돈 들이지 않고 지퍼락을 사보겠습니다.
이제껏 큰돈이라 생각해 지퍼락을 멀리했는뎅.^^.
뭘 저지를려고 하니 그게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