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대학교때 정말 공부안한 사람이었거든요..
별로 역사에 관심도 없고,, 관심가져봤자 별로 달라지는 것도 없네 싶어서
그냥그냥 내 욕심만 부리면서 살았던 사람인데,,
최근에 대하소설을 몇권읽었더니 생각이 좀 바뀌면서
한국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싶다는 욕망이 막 솟네요..
읽으셨던 한국사 책중에 괜찮다 싶었던, 아 정말 좋다 싶었던 추천해주고싶으셨던
책 있으실까요?
막 추천해주심 도서관에 가서 좀 보고 빌려볼려구요!
추천부탁드려요..
번외이긴 한데,
토요일에 너무 더워서 잠자기가 어려웠는데,
문득 식민지 시절에 그런 고문속에서도 견디던 조상들도 있었는데 무슨 사치냐! 하는 마음이 드는것이
저 혼자 피식 웃었어요..
너무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