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도 좋아하지만 이찬오 셰프 제일 재밌어서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우아하시고 좀 느려 보이시던데 15분안에 요리를 어떻게 하셨을지...
정말 방송 기대되네요~
오세득 셰프도 좋아하지만 이찬오 셰프 제일 재밌어서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우아하시고 좀 느려 보이시던데 15분안에 요리를 어떻게 하셨을지...
정말 방송 기대되네요~
아이고~그냥 올리브tv 채널에 나와서 얼굴 비추던 애들 다 나오네요.
참 작가들 게으르다. 그 나물에 그 밥. 맹기용과 다를 바 없는 라인으로 가는 듯.
방송에 나와서 요리도 하고 설명도 하고 애드립도 할 정도의 주방장들의 풀이 좁다는거....
냉부는 신선하게 여성 주방장을 섭외하라....
새로 이찬오 셰프랑 오세득 셰프 나오면 재밌을 거 같아요. 여자 주방장도 잘하는 분 나오면 좋겠지만 근데 냉부만의
분위기는 안나올 거 같아요.
어느정도 방송물 먹어본 사람 쓸 수밖에 없죠.
그래도 실력이 뒷받침되야만 한다는 것은 깨달은 듯..
이찬오 셰프랑 맹기용이랑 그 나물에 그 밥이라니 ㅋㅋㅋ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레벨이 다른 두 사람이구만 ㅋㅋㅋ첫댓글님 이찬오 셰프가 슬퍼해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그래요. 보여지는 실력으로 이찬오가 월등하고 맹기용은 그저 하고 싶은 걸 하는 밥집 사장 정도라 할 순 있어요.
그치만 매일 보는 그 나물에 그 밥 요리사들 아니던가요? 거기도 나름 라인이 있는 듯 하거든요.
그 라인을 잘 타고 회사와 연계해서 올리브에 출연하고 그런 과정 거치면서 어느새 대단한 세프로 거듭나고..
그걸 말하는 거예요. 전 맹기용 출연할 때 제작진 아주 욕했거든요. 인물로 편하게 가려는 모양새가 보여서.
근데 지금 더 잘못 가는 듯 해요. 정말 편하게 가려고 올리브 애들 싹 가져다 뭐하는 건지..
연예인중에 요즘 눈에 띄는 서태화씨 같은 사람, 여자 요리사분들, 찾아 보면 출연하고 싶은 분들 많을 겁니다.
인재는 많이 있죠 왜 없겠어요. 그들은 라인을 못타고 피디나 작가는 지금 잘나가는 걸 바꾸지 않고 안주하려는 거죠.
올리브 채널 뿐 아니라 한국의 푸드 채널이란 푸드 채널은 아주 오래전부터 다 섭렵하며
최현석의 촌스럽기 그지 없으나 재미 있고 정말 알찼던 초창기 방송부터 봐왔던 사람이라 요즘 돌아가는 모양새가 영 마뜩찮네요.
물론 이 열풍도 얼마 가지 않아 꺼지며 그들은 방송에서 사라질 거 같지만 제 개취고 의사 표현 또한 자유니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