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블로거들 이쁘고 날씬한데...

꾸.. 조회수 : 8,342
작성일 : 2015-07-14 09:54:27
결혼안하신분들도 있는데
애 둘이상 있으신분들 보면
진짜 날씬하고 이쁜데
종종 먹을거 사진에 쳐묵쳐묵이라하고
살이 너무쪘다고
다이어트한다하고...그리고 작년 비키니 사진 올리는데
제가 왜이리 민망할까요^^;;;;;;

그분들은 진짜 살이쪘다고 다이어트 하시는건가요??^^;;;
IP : 223.62.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블로거
    '15.7.14 10:01 AM (125.128.xxx.122)

    저도 그러는데요....비키니만 못 입을뿐..처묵처묵하다 다이어트 하다...

  • 2. ....
    '15.7.14 10:05 AM (58.146.xxx.249)

    보니까 날씬한 사람들은
    보이는 데서 잘 먹고...
    저포함...뚱뚱한 사람은 보이는데서는 자제하고
    안보이는데서 폭식..

  • 3. 수박화채
    '15.7.14 10:09 AM (114.200.xxx.104)

    ㄴ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이요ㅠㅠㅠ 테이스티로드 박수진 기사보니까 일주일에 한번 촬영때 폭식하고 다른날은 1일 1식 한다네요

  • 4. ㅋㅋㅋ
    '15.7.14 10:12 AM (121.145.xxx.49)

    저도 그런것이 날씬할때는 주위에서 그렇게 먹어도 살이안찌냐는 말에
    더 오버해서 먹게되고
    지금 뚱뚱하니까...
    그러니 살찌지.. 이런말 나올까봐 남들앞에 먹을땐 위축되는건 있어요

  • 5. ㅎㅎ
    '15.7.14 10:13 AM (121.162.xxx.53)

    먹으면 먹는대로 찌는 몸이 정직한거에요. ㅎㅎ
    모태마름 체형도 나이들면 군살이 붙는데 ...애기엄마가 날씬하다는 건 식이조절하는 거 외엔 없어보임.
    힘들게 노동하며 사는 것도 아니고 레스토랑,백화점 순례하는 게 하루 일과인 사람들이 ㅎㅎ

  • 6. 뭐...
    '15.7.14 10:51 AM (121.175.xxx.150)

    날씬한 사람들이 더 신경써요.
    다이어트 약 처방해주는 병원을 찾아 갔더니 늘씬한 처자들이 줄줄이 앉아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 7. 뽀샵이 절반
    '15.7.14 10:54 AM (106.153.xxx.144)

    ...

  • 8. 볶음우동1
    '15.11.20 4:10 AM (223.62.xxx.167)

    포샵엄청하는 파워블로거님도있어요 믿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73 뮤비 한편 감상하고 가세요~^^ 2 .. 2015/09/07 768
479372 의료보험 체납시 사보험 가입되나요? 2 ........ 2015/09/07 837
479371 성욕 전혀 없던 여자가 갑자기 성욕 생길수도 있나요? 10 .. 2015/09/07 13,148
479370 엄마가 거머리 같아요. 28 .... 2015/09/07 10,181
479369 결혼 관련.. 답답해요 22 답답 2015/09/07 5,632
479368 둘은 적일까요 아군일까요 8 ㅇㅇ 2015/09/07 2,752
479367 커라멜라이즈가 자꾸 늘러붙고 타요. 어떻게 하나요? 4 양파 2015/09/07 825
479366 방과 후 돌봄 교사는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8 고민중 2015/09/07 3,639
479365 아이 안 갖는 부부 109 ㅇㄹㄴ 2015/09/07 20,862
479364 다음 daum 이 사라져요? 7 줄리엣타 2015/09/07 3,091
479363 내일 대구가요~! 20 맛집 추천해.. 2015/09/07 1,986
479362 홍콩 갔다온거 맞다고 글 올렸네요. 24 ㅇㅇ 2015/09/07 17,462
479361 무서워요. 제 예감이 4 예민해져서리.. 2015/09/07 4,159
479360 요즘 중국애들이 좋아하는 한국화장품 뭔가요? 5 2015/09/07 1,889
479359 올 가을,겨울은 추울껀가봐요 5 christ.. 2015/09/07 3,058
479358 7일간의 사랑 제목이 왜 7일인가요? 9 영화 2015/09/07 1,381
479357 20대 커플을 보고 부러웠네요.. 4 2015/09/07 2,333
479356 성인 자리잡으면 결혼하든 독립하든 부모집에서 나가는게 좋아보여요.. 3 2015/09/07 2,145
479355 급) 중학교복 입혀보신분들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11 초짜맘 2015/09/06 1,120
479354 아...연애하고싶다 7 ㅠㅠ 2015/09/06 1,846
479353 달걀간장비빔밥 같은 초간단요리 궁금 10 줄이자 2015/09/06 2,556
479352 세상이. 무섭네요-- 5 궁금맘 2015/09/06 2,639
479351 우울증..극심한 무기력증.. 19 아이엠마더 2015/09/06 7,642
479350 지난 일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8 부끄러움 2015/09/06 2,950
479349 생시 모르면 사주 못보나요? ㅠㅠ 6 사주 2015/09/06 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