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야긴데 이해는 되는데 웃기네요.ㅎㅎ
각자 경험들 있으실듯
1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스코틀랜드의 밴드그룹인 '리와인드'의 멤버 제임스 맥엘바(19)가 기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연에 대해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와 리와인드 멤버들은 지난 9일 영국 런던에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가기 위해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으로 갔다. 비행기를 타려던 제임스는 곧 공항 직원에 의해 제지당했는데, 이유는 제임스가 수화물 규정 기준을 초과하는 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공항 직원은 제임스에게 "45파운드(약 7만8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지 않으면 짐을 가져갈 수 없다"고 말하자, 제임스는 자신의 옷을 가방에서 꺼내 하나씩 껴입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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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수하물규정초과요금 안내려 옷껴입다 기절한 소년
초과요금마이아깝지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5-07-14 02:46:41
IP : 58.143.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ㅠㅠ
'15.7.14 3:11 AM (107.77.xxx.116)안타까운 사연인데 웃음이 먼저나서 미안한 기분이 드네요.
전 집에 짐 무게 전용 저울 사다놨어요.
저 청년도 웬만하면 하나 갖춰야할 듯요.2. 어쩐지 잘생겼더라
'15.7.14 9:32 AM (124.199.xxx.219)영국애가 왜 프랑스 애처럼 생겼나 햇더니 밴드하는 애군요.
잘생긴 애 골로 갈뻔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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