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그런걸까요..

순이엄마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5-07-13 20:33:09
여기 친정같아서 물어보께요.
나이도 먹을만치 먹었는데;
집에 있을때 갑자기 누가 불러서 보니
먹을걸 주네요.(앞집이나 뒷집,평소 왕래 잘안함,좀 서먹한사이)감사합니다 이러고마네요.잠깐 들어와서 커피라도 한잔 하세요. 이래야되는데 가고나면
생각이나요.그것땜에 남편한테 또 한소리 들었네요.
긴장해서 그런가요?잘하시는분 비결이 뭔가요?
IP : 112.165.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5.7.13 8:39 PM (183.99.xxx.80)

    저도 앞집에서 가끔씩 야채를 주네요 시골에서보내왔다구......
    감사합니다~. 하고받지요;
    여러번 주시길에 저도 작은것이나마 선물을드렸네요;
    그후로. 한번씩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 2. 순이엄마
    '15.7.13 8:52 PM (112.165.xxx.191)

    윗님 그럴때,
    잠깐 들어와서 커피한잔 하고가세요
    하나요?
    그냥 고맙습니다 하고 받는다고 ,
    남편이
    인사성없다고 얼마나 뭐라하는지 머디가 띵..
    딴집에 가도
    그리친하지않은이상 고맙다고 인사만하던데ᆢ

  • 3. ...
    '15.7.13 9:19 PM (220.76.xxx.234)

    저도 그냥 받아요..
    그리고 나중에 저희도 드릴거 있으면 드리구요
    차 한잔 마시는 사이는 아니거든요
    이상하게
    저는 오셔서 차 한잔하고 가세요..
    이런 말 안 나와요
    준비안된상태로 들어오세요 하기가 그렇거든요
    늘 깨끗한 집이 아니라서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145 먹는 걸로 싸우는 아들들(고1, 중2) 6 속상한 엄마.. 2015/07/24 2,224
466144 티안나게 동안만들려면 뭘해야하나요? 8 토요일 2015/07/24 3,527
466143 마티즈 벌써 폐차했대요 3 찔리나 2015/07/23 1,902
466142 크로스핏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7 크로스핏 2015/07/23 2,902
466141 건물주들이 약국이 들어온다고 하면 5 2015/07/23 2,741
466140 살면서 도배장판해보신분??? 3 ㄷㄷ 2015/07/23 3,191
466139 마티즈 벌써 폐차했네요. 3 2015/07/23 1,440
466138 화일,파일 같은건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버리기 2015/07/23 658
466137 치과의사 계신가요? 2 나무 2015/07/23 887
466136 집이 좀 어려운 학생들도 잘되나요? 4 궁금 2015/07/23 1,318
466135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말 2 .. 2015/07/23 1,003
466134 아이가 척추측만증인데 병원 안 가고 집에서 운동치료 시키시는 분.. 4 ㅠㅠ 2015/07/23 2,221
466133 담양여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5/07/23 1,551
466132 부당한 처우를 참고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인연을 끊.. 25 .. 2015/07/23 5,883
466131 차라리 독주가 숙취가 덜 한 거 같아요 5 희안 2015/07/23 1,625
466130 옷 염색하는 법 있을까요.? 3 . 2015/07/23 1,895
466129 다른곳도 유치원생 놀이터에서 노는거 습관 안들이려 자제 시키나.. 13 2015/07/23 2,912
466128 도곡동김밥맛있는집 4 서울 2015/07/23 2,535
466127 홈매트?가 아무소용이 없어요 모기가 물어뜯네요ㅠㅠ 4 2015/07/23 2,180
466126 신경민, 국정원 해킹 데이타..미국내 서버로 들어갔다 11 국정원해킹 2015/07/23 1,161
466125 78세 엄마 허리수술...조언 구합니다. 6 한그루 2015/07/23 1,628
466124 골치 아픈 일들 .... 2015/07/23 868
466123 이제는 지치네요.. .. 2015/07/23 905
466122 70대후반 친정엄마 어깨 힘줄이 끊어졌다는데요 5 ... 2015/07/23 1,752
466121 수시의 장점이 3 2015/07/23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