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친정같아서 물어보께요.
나이도 먹을만치 먹었는데;
집에 있을때 갑자기 누가 불러서 보니
먹을걸 주네요.(앞집이나 뒷집,평소 왕래 잘안함,좀 서먹한사이)감사합니다 이러고마네요.잠깐 들어와서 커피라도 한잔 하세요. 이래야되는데 가고나면
생각이나요.그것땜에 남편한테 또 한소리 들었네요.
긴장해서 그런가요?잘하시는분 비결이 뭔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그런걸까요..
순이엄마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5-07-13 20:33:09
IP : 112.165.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ㅠ
'15.7.13 8:39 PM (183.99.xxx.80)저도 앞집에서 가끔씩 야채를 주네요 시골에서보내왔다구......
감사합니다~. 하고받지요;
여러번 주시길에 저도 작은것이나마 선물을드렸네요;
그후로. 한번씩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2. 순이엄마
'15.7.13 8:52 PM (112.165.xxx.191)윗님 그럴때,
잠깐 들어와서 커피한잔 하고가세요
하나요?
그냥 고맙습니다 하고 받는다고 ,
남편이
인사성없다고 얼마나 뭐라하는지 머디가 띵..
딴집에 가도
그리친하지않은이상 고맙다고 인사만하던데ᆢ3. ...
'15.7.13 9:19 PM (220.76.xxx.234)저도 그냥 받아요..
그리고 나중에 저희도 드릴거 있으면 드리구요
차 한잔 마시는 사이는 아니거든요
이상하게
저는 오셔서 차 한잔하고 가세요..
이런 말 안 나와요
준비안된상태로 들어오세요 하기가 그렇거든요
늘 깨끗한 집이 아니라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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