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작 cruel intentions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영화를 그 당시 참 재미있게 봤는데..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 결혼하고 딸, 아들 낳고 사는 모습 참 좋아보였는데
2007년인가 그때쯤 이혼하고 리즈 위더스푼은 다른 남자랑 재혼해서 몇 년 전에 아들도 낳고
시상식이나 사진을 보면 현재 남편을 되게 사랑하는 게 느껴지네요..
근데 라이언 필립하고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그런 생각이 잠시 드네요..
딸은 어떤 사진들은 완전 엄마 판박이네요..
라이언 필립은 여전히 멋지구요.
근데 얘는 그래도 좀 개념있는 배우인줄 알았더만 술 먹고 너 내가 누군줄 알아 드립한 거 보고 좀...
개인적으로는 니콜라스 홀트랑 제니퍼 로렌스 정말 애정했는데 다시 사귀었음 좋겠어요. 왜 하필 늙은 이혼남이랑 ㅠㅠ
보는 눈이 다르네요
저는 그 두 커플
그 영화에서조차 둘이 정말 너무!! 아니라고 생각되던데요.
라이언필립은 팜므파탈역 맡았던 흑발의 상대여배우와 어울리는데, 어떻게 리즈위더스푼과 ㄷㄷ 하면서
참 여러모로 안어울린다 생각했답니다.
결혼까지 할 줄은 정말 더더욱 생각지도 못했구요
그 흑발의 배우 사라 미셸 갤러는
스쿠비 두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와 결혼해서
예쁜 딸 낳고 10년 넘게 잘 살고 있어요.
이 커플은 백년해로했음 좋겠네요.ㅎㅎ
참 안어울리는 부부라고 생각들어요
라이언 필립 귀공자같은 얼굴인데비해
리즈는 이쁘지않은 ㅡㆍㅡ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에서 부터 너무
안어울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