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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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십일조 내지 마세요
1. 십일조 내는 나라
'15.7.13 6:58 PM (222.233.xxx.22)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13250
2. 이글보고
'15.7.13 7:34 PM (175.223.xxx.74)궁금해진건데요. 그럼 기독교 집안으로 들어가면 십일조는 의무로 내게 되는건가요? 내 월급에서 아주 당연하게 빠져나가는 고정비 개념?;;
3. 불자
'15.7.13 7:41 PM (118.47.xxx.161)저두 요즘은 절에 가면 시주함에 돈 안넣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니던 절은 주지승이 좋은 일에 기부도 많이 했고
제가 가서 점심공양도 하고 그러니 좋은 맘으로 하는데
지금은 아무 사찰에 가서 법당에 절 한다고 돈 넣고 그러지는 않아요.
차라리 정토회에 기부를 하면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기나 하지
일반 사찰 시주함 돈은 승려들 잇권 쌈이나 하게 만들고
고급 승용차 끌게 하는것밖엔 안되겠더군요.4. 뜨내기
'15.7.13 7:52 PM (175.223.xxx.48)아니고 어떤 교회든 뭐든 종교시설을 규칙적으로 쓰고
거기 일원이 된다는건 어쨋든 그 시설이 유지되도록 하는
유지비를 부담할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뻑하면 외국은 십일조 안 낸다 얘기 하시는데요
독일의 경우 자기 종교가 기독교고 회사에서 그거
체크하면 종교세가 자동으로 빠져 나가요.
그러니 교회서 예배 볼 때 따로 헌금은 안 하죠.
저는 그보다 무슨 맥추감사헌금이니 하면서
우리하고는 시절도 때도 맞지 않는 저런 시즌 갖다
붙여서 헌금 봉투 만든 건 문제다 생각하고 일절 안냅니다.
추석에 또 내게 하면서 맥추는 뭔지
생일도 있어 건축도 있어 추석에 크리스마스에
십일조에 다 하다간 남아나는게 없겠죠.
각자 알아서 십일조 했으면 그 다음은 알아서
감사 할 일 있으면 할 일 입니다.5. 기도란
'15.7.13 8:03 PM (211.32.xxx.173)성경에 십일조 내란 말이 없어요.
예수님이 , 와서 공짜로 먹고 마시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예배는 골방에서 문닫고 조용히 하라고 하셨어요.
어느 구절에서도 교회 거창하게 지어서 거기서 기도해야 한다고 하진 않았습니다.6. 윗분께
'15.7.13 8:10 PM (114.244.xxx.242)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누가복음 11:42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찌니라
신명기 26:12
제 삼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7. ..
'15.7.13 8:13 PM (222.105.xxx.196)시주함에 돈안 넣으면
절은 어떻게 운영하나요?
너무 극단적이네요
십일조는 안 내도 주일 헌금은 내야 교회가 돌아가죠
절은 불도 안 켜고 물도 필요 없나요
적당한 시주는 필요하죠8. 나쁜건 질기게 따라하는 국민성
'15.7.13 8:26 PM (1.246.xxx.122)남들 안내는 십일조를 왜그렇게 내고싶어하는지 웃기네요.
9. ㅎㅎㅎ
'15.7.13 8:53 PM (183.99.xxx.80)사람은 참인색합니다; 교회다닌다고 모두 십일조 하지않습니다~
십일조 할정도되면 신앙심이 깊어야합니다~ 월급에 10% 선뜻할수있을까요
여기에는 강조를 한다고 할수있는게아닙니다~ 신앙심이죠;
그리고 종교없는분들은 기부를하십니다~ 휼륭하죠;
윗분들처럼 바늘로찔러도 피한방울 나지않는사람만 살고있다면 이사회가 얼마나 외로울까요~10. 몰라서
'15.7.13 8:53 PM (182.221.xxx.5)우리 교회는 주보에 십일조, 감사헌금, 주정헌금 등 헌금 낸 사람 이름 출력되서 나옵니다.
아마 안될걸요?11. 지나가다
'15.7.13 9:00 PM (175.198.xxx.76)위의 dma님 십일조 잘낸다고 신앙심 깊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그깟 십일조를 신앙심의 척도로 삼으니 대한민국 개신교가 망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생활에서 정의를 실천하심이 신앙심의 참된 척도가 아닐까요?12. 방정맞게
'15.7.13 9:05 PM (211.32.xxx.182)분명히 예수님은 골방에 문닫고 조용히 기도하라 했는데...
이방인들처럼 중언부언 하지 말고 교회 바닥에 누워서 야단스럽게 하지도 말고.13. 그래서
'15.7.13 10:27 PM (106.153.xxx.144)목사들이 미친듯 흥하는군요
사업망해도 목사하고
전과자들도 목사하고
어휴...14. ...
'15.7.13 11:43 PM (122.36.xxx.161)십일조가 십분의 일을 말하는 건가요. 언뜻 생각하면 누구나 십분의 일을 낸다는 것이 공평해보이지만 십만원 벌면서 부양가족이 넷 쯤 되는 사람과 백만원으로 혼자 생활하는 사람의 십일조는 가치가 다르지요. 십일조라는 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해석이 필요한 부분 같은데요.
15. 음
'15.7.14 3:15 AM (149.129.xxx.19)뜨내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16. ㅎㅎ
'15.7.14 9:36 AM (59.21.xxx.91)성경에서 말하는 십일조의 근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이주후 땅을 나눌때 레위지파만 땅을 받지 않고 나머지 11지파의 십일조를 받아 성전을 지키고 유지하며 제사장의 임무를수행함.
당시는 국가가 형성 되기 이전이고 신정이 일치되었던 때라 요즘의 세금 일수도 있음.
주후 70년 쯤 로마군에 의해 예루살렘의 성전이 파괴 되고 이스라엘 민족은 쁠뿔히 흩어짐.
지금까지 성전은 다시 지어지지않았으며 예수님은 신약에서 당신 몸이 성전이라 했으며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지체라 했으니 곧 우리몸이 성전임.
또 우리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 성경에서 말하고 있음.
목사나 신부는 제사장이 아님.
헌금은 본인 믿음이나 형편에 따라 하면 될것임.
헌금을 많이해야 복을 받느다는 말은 당연 헛소리.
복의 의미는 예수님 이전과 이후의 뜻이 완연히 다름 구약시대의 복은 요즘말로 잘먹고 잘사는 것이고 예수님 말하는 복은 이와 반대임.
신약을 한번만 읽어보면 알수있는데도 헛소리는 진행형임.17. 로즈마리
'15.7.14 9:49 AM (222.108.xxx.13)윗분 얘기가 맞습니다. 복의 의미가 달라졌는데 아직도 구약의 구절을 들이대며 십일조 하고 하나님이 복(물질) 주시나 시험해보라며 십일조 내라는 거짓 목사들이 있으니 속지 마십시오. 십일조를 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에게 보이려고 또는 더 많은 것으로 돌려 받으려고 내는 것은 하니님이 낸 것으로 쳐주지도 않을 겁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그 뜻을 알려는 것이 중요합니다.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게 되고 십일조 이상이라도 내면서 이타적인 삶을 살게 되겠죠.
18. ...
'15.7.14 10:28 AM (118.38.xxx.29)>>성경에서 말하는 십일조의 근본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이주후 땅을 나눌때
>>레위지파만 땅을 받지 않고
>>나머지 11지파의 십일조를 받아 성전을 지키고 유지하며 제사장의 임무를수행함.
>>당시는 국가가 형성 되기 이전이고 신정이 일치되었던 때라 요즘의 세금 일수도 있음.19. 성경
'15.7.14 10:46 AM (116.40.xxx.2)성경을 바탕으로 생각해 볼까요...
십일조는 구약부터 신약에 걸쳐 등장합니다. 신약 시대에 그 의미가 달라졌죠.
중요한 것은 예수께서 십일조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십일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게 그분의 말씀이었죠... 해석을 잘 해야 합니다.
십일조로 신앙의 분량을 재거나, 천국 운운은 다 비성경적인 주장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교회 다니는 분들은 너무도 목회자를 존중하기 때문에 다니는 교회 목회자의 십일조관을 그대로 추종하게 되죠. 주관을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카톨릭이든 프로테스탄트든 기독교는 하나님과 성경에 바탕을 둔 종교죠. 목사나 신부를 숭배하고 좇는 종교가 아닌데...20. 다음
'15.7.14 10:47 AM (119.132.xxx.228)십일조가 교회가 부패하는데 일조를 했죠..
21. ...
'15.7.14 10:54 AM (182.214.xxx.49)십일조 내야합니다
주의하실점이
하나님은 천원짜리는 싫어 하십니다
만원단위 이상으로만 좋아하신다고 해요
순복음교회 헌금내는 시간에 아이들 성가대가 이런 가사로 성가를 불렀다죠22. 아는 교회 사모
'15.7.14 11:16 AM (220.88.xxx.133)명품백이 몇십개예요
에르메스도 2개..샤넬은 5개쯤되고
이거 다 헌금일텐데 교회에 호구 진짜 많다 싶어요23. 사실객관
'15.7.14 11:18 AM (180.66.xxx.172)낼 돈이 엄씀. ㅋ
24. ㅎㅎ
'15.7.14 11:19 AM (59.21.xxx.91)더 한다면 십일조도 율법의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 희생 제물로 돌아가심으로 율법은 완성 되었습니다.
오늘의 우리는 그 은혜속에 살고 있습니다.
수 많은 그많은 율법은 지키지 않으면서 유독 십일조만 지켜야 한다는건 웃기는 얘기죠
그러나 교회가 유지되고 하느님의 의를 실현 하려면 헌금도 해야겠죠?
그리고 율법으로는 구원에 이를수 없다는 것은 교인이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25. ㅎㅎ
'15.7.14 11:49 AM (59.21.xxx.91)윗분 웃기는 사람
제대로 읽고 글 좀 써라.26. ..
'15.7.14 11:56 AM (14.39.xxx.211) - 삭제된댓글돈이 사람을 망쳐놓는 경우가 있죠.
저는 교회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주보보면 뒤에 십일조 , 헌금 다 이름박아넣어요.
그것보면서 만족하고 교회에서 힘좀쓴다고 생각하고
대우받고....
그래서 결국 한국교회망쳐놓았잖아요.
교회나 절이나, 성당이나 종교는 좀 가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할일이 없어서 성직자된사람들도 있겠지만
초심은 대부분 순수했다고 믿고싶어요.
그런데 돈이 쓸데없이 성직자를 믿고 따르고 떠받들고
그렇게 물들게해서 망쳐놓았죠.
사랑의교회보니까 목사가 해외여행부인하고 놀러가고,
주일에 요리사불러서 따로 만들어서 밥먹고
귀족이 따로 없더군요.
예수님이 살아서 자기교회가 없었고 가난한사람들과 함께했는데
언제부터 귀족놀음하고 있는지 한심할뿐이죠
돈가져다 바치면서 스스로 노예노릇하는것도 답답하고...27. 십일조
'15.7.14 11:59 AM (1.242.xxx.115)반대하시던 목사님이 다른 목사들로부터 살해위협 엄청나게 받았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저랑 아주 가까운 분이라 잘 알구요. 교회에 대한 모순, 십일조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대해 한국 교계 너무나 썩은 부분이 많다합니다. 결정적으로 조부자 사건...
십일조로 가난한 사람들 피빨아 먹고 그 돈으로 바람피고 흥청망청 즐기고...
참...그런 모습 보면서도 계속 그렇게 목매는것은 옛날 독재를 보면서도 현재에 미친듯이 목매는 우매함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28. ......
'15.7.14 12:07 PM (59.25.xxx.129)목사 사모님들 몇분 오셨네요 ㅋ
29. 세뇌된 분들...
'15.7.14 12:13 PM (115.140.xxx.66)십일조 내는 멍청한 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길....
빡세게 일해서 모은 돈....십일조하면 누구 좋은일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왜 교회목사들이 십일조를 강조하는지....쩝30. 음음음음음
'15.7.14 12:33 PM (59.15.xxx.50)제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요.교회에서 사회로 나오는 돈이 10프로대인가 그랬어요.목사월급과 교회 건물과 새로 들어올 신도들을 위해서만 돈을 사용하지 가난하고 힘든 사람을 위해서 사용하는 돈이 넘 적어서 놀랐던 적이 있네요.
31. ㅎㅎ 저는
'15.7.14 12:36 PM (59.21.xxx.91)교희에 돈이 쌓이면 부패하기 마련이고 성직자가 배가 부르면 신을 찾지 않음은 동서고금으로 증명된것 아닐까요?
교희와 성직자는 가난해야 신이 함께 한다고 믿는 사람임32. 교회에서
'15.7.14 12:48 PM (39.118.xxx.187)재정부로 헌금 계수합니다.
소득공제 기부금 영수증 때문에 헌금 이름 적어서 내신 분들 따로 기록도 해 놓습니다.
헌금을 목사님들이 다 가져가는 것 아니구요.
당회의 허락과 전 교인들이 있는 중에 예결산 허락받아서 집행합니다.
십일조를 어른들 일수록 잘 하시고 젊은 사람일수록 덜 합니다.
온전한 십일조로 드리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추세구요.
저희는 작은 교회인데도 한달에 전기료며, 작은 임대료, 교역사 사례금, 점심 식사 준비 등등으로 많은 금액이 나갑니다.
매주 1만원 정도의 헌금으로는 유지가 절대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교인들에게 참고할고 말씀드립니다.33. ㅇㅇ
'15.7.14 12:49 PM (121.154.xxx.40)어디나 돈을 많이 내는 사람이 대우 받는 세상이잖아요
34. 젊은사람들이
'15.7.14 12:56 PM (182.172.xxx.183)헌금내는거 어려울거에요. 취업하기 어려운 세상이잖아요. 당장 실존의 문제가 갈급하니까요.
35. 내야죠
'15.7.14 12:58 PM (119.194.xxx.126)그래야 그돈으로 목사들 호위호식도 시켜주고 교인들 선교한답시고 외국에 가기도 하고 초등학생들 맛있는거 사주면서 교회나오라고해야죠 걔네가 다 돈줄인데.....
36. 교회
'15.7.14 1:09 PM (175.223.xxx.48)돈 내는 거 어디로 쓰느지 모르겠고
투명하지 않다 싶으면 헌금 낼 때
힝목 정해서 내면 됩니다.
예를들어 구제 헌금 아니면 선교 헌금
아니면. 작은교회 지원헌금 이런 식으로
써서 내시면 그 항목으로 집행하지
다른 데 쓰지 않습니다.37. 천주교
'15.7.14 1:15 PM (211.44.xxx.253)이런 의미에서보면 천주교 시스템이 그나마 잘 되어있는것 같아요.
헌금을 비롯한 수입은 사목회에서 관리하고 신부와 수녀는 정해진 생활비를 받습니다.
여기서, 신부님 개인적 수입있을거라는 댓글 달릴께 예상됩니다.(네, 고인을 위한 미사봉헌이나 새집,새차에 대한 축성시에 약간 받으시지만 얼마되지 않아요. 그나마도 소속 수도회 수도사님들과 나누신답니다.)
그리고, 저두 위의 시설의 운영에 필요한 돈은 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아진 돈의 일정비율은 사회환원비용으로도 사용되고 있고 그 것으로 정의사회구현활동을 비롯한 사회활동에 사용되기도 합니다.38. ...
'15.7.14 1:44 PM (121.134.xxx.212)십프로 꼭 맞추지는 못하지만 십일조 냅니다.
교회 운영비는 내야한다고 봅니다. 그 시설이며 임대료며 예배 끝나고 밥먹고 캠프도 하고..
다 어디서 운영하나요. 다니는 사람들이 내야지요.
우리 목사님은 십일조 내라고 하십니다. 물론 마음이 안내키면 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십일조를 내는 이유는..
나의 정말 소중한 것(주로 돈..)의 일정부분을 하나님을 위해 떼어놓을수 있는냐..하는 마음을 가늠하는 것이라고 하네요.39. ㅇㅇ
'15.7.14 1:51 PM (223.62.xxx.84)어느 수도원 수사님이 하신 말씀...부유한 수도원은 망해도 가난한 수도원은 안 망한고~~^^
40. ㅇㅇ
'15.7.14 1:53 PM (223.62.xxx.84)그리고 덧붙여 다들 나라에 세금 좀 냅시다
41. 교육관
'15.7.14 2:17 PM (218.159.xxx.225)큰교회 보면 주변애 교육관이라고 건물을 구입하던데 그 돈 어디서 나왔겠어요. 다 신도들 낸 헌금이죠. 운영비 타령은 그만
42. 어느 종교든지
'15.7.14 2:28 PM (121.146.xxx.64)신도 들이 돈을 내면 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관찰을 해야 된다고 생각함.
요즘 종교 지도자들 보면 옛날 왕이나 다름 없어요.
정신 나간 신도들이 너무 산해진미 해 바치고 해서 정신 못 차린 승려 목사 신부 등43. 교회도 일종의 친목 모임이지요.
'15.7.14 2:55 PM (14.42.xxx.11)친목 모임도 회비 걷잖아요.
교회는 안내도 쫓아내지는 않지요.
싫으면 다른 교회로 옮기면 되고요. 자유롭게 자기들끼리 자기 규칙 정해서 하는 일종의 친목 모임인데, 외부에서 너무 배아파하고 더 난리인것 같아요.
그렇게 배아프면 자기들도 하나 차려서 하던가요... 식당만큼이나 성공하기 어려운게 교회인데...44. 문제
'15.7.14 2:59 PM (223.62.xxx.97)십일조는 목사가족의 생활비로 쓰입니다
문제는 금액이 커지면 그돈으로 목사자식들 유학보내고 해외여행가고 사치하는데 쓰인다는거죠
사실 교회유지비는 그다지 많이 들지않아요45. 저 위에분
'15.7.14 3:10 PM (121.146.xxx.64)친목 모임에 돈 거두면 공금인데 그 돈의 쓰임에 회원들이 일일이 감시 합니다.
46. 공감
'15.7.14 3:16 PM (58.233.xxx.209)명품백이 몇십개예요
에르메스도 2개..샤넬은 5개쯤되고
이거 다 헌금일텐데 교회에 호구 진짜 많다 싶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제가 알고 있는 목사,사모,자녀들.. 모두 호화롭습니다.
물론 안그런분도 드물지만
계시겠죠.47. 신앙심이랑 십일조랑 무슨 상관입니까
'15.7.14 3:54 PM (221.146.xxx.154)예수님이 날마다 호텔 일식당에서 식사하시는 것도 아니고 목사 주는거잖아요. 그 돈으로 목사집 애들 유학가고 애들 막 열명씩 낳고. 자기 애들은 뒷바라지도 제대로 못하면서 십일조 하는 바보들...진짜 노답입니다.
48. 음
'15.7.14 4:00 PM (112.217.xxx.69)예수님이 한국의 십일조 문화보면 기함하실 것 같아요.
49. 다들
'15.7.14 4:42 PM (39.121.xxx.220)목사님이 운영하시는 교회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큰 교회들은 목사님이 운영하시는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운영하고 목사님은 월급받으십니다. 흥청망청하는 교회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닌 교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교회는 교인들이 다니면서 헌금 냅니다. 왜 교회 안다니시는 분들이 헌금을 내라 마라 십일조를 내라 마라 말합니까?
50. ...
'15.7.14 5:08 PM (121.134.xxx.212)회계감사 다하는데요? 십일조가 흥청망청 할거라는 생각은 왜 하시는지?
잘 지켜지는 교회도 많습니다. 그리고 신도들이 사실 감시를 잘 해야 하는데 회계감사한다고 모이라고 하면 거의 잘 안모이십니다. 장로 집사 말고 평신도들이 언제든 자료 요구하고 감사할 수 있어요.
아파트 관리비 사람들 신경안쓰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신경많이 써서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감시하면 됩니다.
우리교회 목사님은 정말 월급 작으세요. 복지도 일반 직장보다 못하십니다.
낡은 양복에 소형차 오래된거 타고 다시시고요. 저라면 그 월급받고 매일 설교하고 새벽기도 준비하고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51. 부활의증인
'15.7.14 5:44 PM (203.128.xxx.49)십일조의 논쟁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구약시대는 소득의 10분의1을 성전에 바친다는 개념이었다면
신약시대는 성전 개념은 주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므로 십일조보다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나의 소유 모두가 주님 것입니다!
그동안 내 것을 10/1로 드렸다면 이제는 나의 전체가 주님 것이 된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예수를 창조주 하나님(Lord)으로 믿어야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개념을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 국한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해석입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죄 문제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생활에서도 자유를 얻게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그동안 마귀의 종노릇(물질,외모,자식,건강,명예,성공주의등)으로
눌리고 포로된 상태에서 완전히 해방 받기 때문이다.
사탄이 세워놓은 인본주의 가치 체계에서
하나님의 기준인 신본주의 삶으로 바뀌는 것이 진정한 구원입니다.
죄를 짓는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었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은 죄와 상관없이 거룩한 자가 되었습니다.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것입니다.
롬10:9절 구원의 조건에 주(Lord)로 고백하고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입술로만 주여~주여~ 한다고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가는 것입니다.(마7:21)
"죄(Sin)에 대하여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마5:17)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5:3)
"우리가 살아도 주(Lord)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Lord)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Lord)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Lord)가 되려 하심이라"(롬14: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Lord)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10:9)52. 솔직히 말해서
'15.7.14 5:59 PM (58.233.xxx.209)몇몇 소수의 진실된 교회만 빼고는
우리나라 교회들은 수익을 위한 장사..
더 규모가 커질수록 이익추구를 위한 기업일 뿐입니다.
신앙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담보 잡고 돈 벌기 쉬운 구조입니다.
아무리 신실한 교회의 직함을 가진 사람도 이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사회가 더욱 개인주의에 갈 수록 외톨이가 되어서
사회적으로 서로 연결고리를 찾고 싶어 친목단체가 더욱 절실해진 요즘
교회가 이를 대신해주고 있어서
교회의 경제적 이윤추구+서로 상생의 구조가 잘 물려서 돌아가고 있는 추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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