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여름휴가를 맞출 수가 없어서 작년부터 좋은 호텔에서 1박하고 오기로 했어요.
작년엔 제가 인터넷으로 괜찮아보이는 곳을 검색해서
신라 이그제큐티브 1박하고 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밥도 안해도 되고 집안일도 안하고 걍 요양하고 온 기분이였어요.
남편도 이런거 돈아깝게 왜가냐 했는데 막상 가니 저보다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도 갈 곳을 찾고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되도록이면 조식&애프터눈티&해피아워가 있었으면 하는데...
신라 말고는 애프터눈티가 JW매리어트밖에 안나오는것같아서요..
혹시 아시는 곳 있거나 추천해주실 곳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