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띠링띠링 소리가 나는데..

[엘지전자]

우와, 엘지전자가

어쩜 이렇게 실망을 주는지!

 

어제 밤부터 갑자기 냉장고에서

작지만 맑은 종소리? 처럼

'띠링띠링' 거리는 게

여엉 거슬려서

 

오늘 아침부터 홈페이지를  들여다 봐도

자꾸 에러가 나와 닫혀버리고

as 센터에 전화를 걸어도

이건 아예 두 번호 다

지금 상담이 많다고 아예 전화를 받지도 않네요. ㅠㅠ

 

그동안  엘지전자에 대한 무한 신뢰가 하루아침에 확 ~

 

우리 냉장고에 무슨 이상이 있는걸까요?

디오스 양문형이에요. ㅠㅠ

[문이]

잘 안닫혀진거 아닌가요?
아님 센서 고장

[원글]

문은 꽉 닫았고 또 확인! 했어요.

[영이네]

센서 고장인데
울집 디오스습한 여름만 되면
계기판에서 띠링띠링 소리나요
에이에스 부르니 돈10만원인가 6만원 한데서
그냥 가시라고

[원글]

다른분이 또 쓰셨나요?
전 첨 올린거에요. ;;

[김냉]

저는 김치냉장고에서 똑같이 그런 소리나서 보니
냉각수? 냉매 그게 다 빠졌다고... 18만원 들었어요
냉장고 한번 살펴보세요 혹 냉기가 예전같지 않은지....

[....]

우리 잡 냉장고도 어제 부터 그러던데... 생각해 보니 습한 여름에만 그러네요...
센서 고장이었군요.. 몇년째 가끔 그러는데 고칠 생각도 안하고 살았어요..
우리도 디오스구요.

[원글]

엘지전자 서비스체계가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님들의 답변에 좀 맘이 풀리네요. ^^

이제 그 소리가 왠지 좀 덜 나는 듯 .. 정말 습해서 그랬는지?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모두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윗님]

윗님도 엘지인가요?

[아니]

오늘 냉장고 소리나는 날인가요?

아랫님글하고 비슷한대요?

[저희도]

이사하고 습한 날 한동안 그러더니 일이년 지나고 멀쩡해졌어요.
저흰 지펠이고 소리는 온도 조절기가 맘대로 움직인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