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관심 없습니다. 반에서 중상합니다.
성격 무지 좋아서 선생님들이 이뻐하시고 교우관계 좋습니다.
이번 학기 부회장합니다.
그런데 뭐든지 대충대충이고
성실한 것은 노는 스케줄 짜는 거랑 아침에 머리 만지는 거가 다~입니다.
게임은 안 합니다.
엄마인 저랑 관계는 좋습니다.
아기 때 너무 너무 사랑스러웠고 그 감정으로 지금까지 큰 트러블 없이 지내왔습니다.
방학 동안 책을 좀 읽혀볼라구요,
중3 아들 읽힐 좋은 책 추천바래요.
지적 수준이 낮으니ㅎㅎ 너무 두껍거나 어려운 것은 힘들겠지요?
도와주세요.....
82밖에 의지할 곳이 없네효....헤헤